한탄강 천엽.물놀이 캠핑낚시 주말농장 잘 다녀 왔습니다.

[광솔(박춘호)]

2024.8/9~11까지 2박 3일.
첫째날 한탄강.
3명이 조촐하게 목살구이에 곡주 한잔하면서 낚시를 하였으나
조과는 눈치 없는 누치 새끼 1수뿐 입니다.

한탄강 임진강에서 물에 들어 갈때는 정말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다슬기 잡는다고~
물놀이 수영하다가
풀숲에 뱀
용왕님이 데려간 사람들 많습니다.

무척 더운 날 이었습니다.

천엽장소로 풍경이 아릅답습니다.

장어릴 낚시 준비합니다.

즐거운 풍경입니다.

저멀리 캐미 불빛이 보입니다.
방울도 달아 놓았기에 물고기가 물면 캐미가 춤추며 방울이 울립니다.

목살구이~

반찬은 집에서 덜어 왔습니다.

개띠방에 보석 같은 친구를 만나서
너무 반갑고 기뻤습니다.
자동차 트렁크에 짐이 하도 중구난방로 막 샇여 있는 것을 보고
깔끔하게 정리를 해주며 요령을 알려 주어서 너무 고마웠습니다.

동두천의 개띠 선배님과 함께 하였습니다.

동막골로 이동합니다.

동막골 유원지

풍경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텐트도 칠수 있고 바로 아래 강가에서 물놀이도 할수 있었으나~
불 사용을 못하게 한다고 하여
김밥과 도시락만 가능하다고 하여 장소 이동합니다.
대광리까지는 약 15km정도의
거리~
두분은 좋은 자리 찿아 가시고
광솔은 보양식 사러 대광리로
향합니다.

대광리 먹자골목~

여관과 목욕탕을 하는데
안타깝게도 문이 잡겨 있더군요.

이렇게 좋은 장소를~

사철탕~

이~렇~게 좋은~날!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야외에서 과음하면 안됩니다.
도처에 위험 요소가 많습니다.
풀숲에는 뱀.
절벽에서 넘어지면 중상이상입니다.
물속에는 용왕님 사자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보석같은 친구를 만나서 너무 기뻤습니다.

그래서 조심스럽게 물속에서 더위를 식혔습니다.

신선이 따로 없습니다.

이~나이되어서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 즐거운 물놀이를 합니다.

참석인원이 많아 졌습니다.

텐트도 치고 본격적인 야영준비 합니다.

몆분이 강제로 봉침도 맞고

벌집을 탈취 하였답니다.

텐트~

어항 놓아 물고기를 잘 잡는 선수 친구가 있어서~

친구랑 물고기 배를 따오니
다른 분이 튀김 준비를 합니다.
처음 만난 친구 지인 분인데도~
서로 도와가며 준비를 하니 캠핑이 더욱 즐겁습니다.

막간에 삼겹살도 구어서 한잔합니다.

튀김 시작합니다.

참 고소합니다.

물고기 즉석튀김~
친구덕분에 호강합니다.

참 정겨운 그림입니다.

볶은밥도 먹음직 스럽습니다.

밤에만 피어나는 달맞이 꽃입니다.

텐트에서 바라본 한탄강 차탄천입니다.

한탄강 차탄천에 좋은 장소를 찿아
함께 즐길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동두천에 사시는 원백복 개띠 선배님께 감사드립니다.
추가로 6명이 합류하여
9명이 즐거운시간 함께하여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임진강.한탄강 풍경 자랑만 하지 말고 번개를 쳐서 함께했으면 좋겠다는 댓글이 있어서~
함께해서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제2탄은 임진강 한탄강
참게사냥 예정입니다.
참게는 잡는 때가 있어서~
9월에서 10월이 되어야 살이 꽉 찬다고 합니다.

광솔은 일행과 헤어지고 나서
연천의
주말농장 둘러서
고구마순도 따고~
참외 수박 토마토 고추
가지.오이 깻잎도 따고
땅콩밭 동물 침입방지망 친것도 둘러 보았으나 아직 침입 흔적 없이 이상무!

제주도 단호박~

지인형님 들깨밭입니다.

광솔네 땅콩밭.

고구마밭.

야는 가지가 아닙니다.
가지색 아사기 고추 입니다.

야가 가지입니다.

주말에는 캠핑낚시하랴
주말농장 가꾸랴
더 바쁩니다.
그래도 행복합니다.
가을철 참게 낚시가 또 기다려 지니까요.

[거기까지]

더운날씨에 강가에서 텐트치고 고기잡고 즐거운시간 부럽습니다^^

[광솔(박춘호)]

무더운 삼복 더위에 스토리가 너무 많습니다.

[난타]

나름
피서
잘했네~^^

[광솔(박춘호)]

주말의 일상입니다.

[유근.]

잘 먹고,
잘 자며,
잘 어울리는 것이
우리들 삶의 목적이겠지요.

여름 피서,
여유 있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편안한 시간 보내요.

[광솔(박춘호)]

유근선배님 감사합니다.
동두천의 원백복 개띠 선배님의 도움으로 장소늘 탐색하여 즐거운 시간 함께 하였습니다.

[아르미]

땡빛에 텐트치고
고기구워먹고
보기만해도 더운데
물에서 노는모습보니 시원하네요
개띠친구 남향기친구가 참석했던데요
금요일 철원 주상절리갔다가
너무더워서 동막골유원지
가다가 차돌려서 백운계곡에서
발담그고 그담날 백운계곡에서
놀다왔네요

[광솔(박춘호)]

동막골유원지에서 잘 하면 만날번 했~네!
강가 그늘이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었음.

[케빈.]

가을에 광솔님 농장 알아 놧으니 땅콩
서리 하러 가야겠다.
밭에 안 가는 날 알려 주세요.
배암은 없겠지요??

[광솔(박춘호)]

야전은 온통 지뢰밭이나 다름 없답니다.
풀독.모기.벌레.뱀.
벌중에도 말벌은 치명적입니다.
바다리 양벌.땡벌 등은 그나마 독이 좀 약하기는 하지만~

[아영이.]

광솔친구님 2박3일 캠핑도하고
맛있는 보양식 무더위 이기는데 최고죠
주말농장에 그동안 정성드려
가꾸어놓은 여러가지 먹거리들
맛있어 보여요
광솔친구님 덕분에 즐겁게
감상했어요

[광솔(박춘호)]

멍띠 4명 개별 지인등 9명이 즐거운 추억 쌓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