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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부동산 그리고 소소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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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이야기 마진콜
설악소라 추천 6 조회 696 25.03.05 16:37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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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5.03.05 16:40

    첫댓글 우크라이나 종전 전에 영국이 먼저 배째라 할수 있다는 카더라가 돌고 있다.

  • 작성자 25.03.05 16:45

    전쟁 끝내고 우크라이나에 투자 했던 것 대차대조표 안봐도 뻔하다는 것이다.

  • 작성자 25.03.05 18:39

    미국은 한국이 꼭 필요하지만 여태 까지와는 달리 한국에게 미국은 선택이 될 수 있다.
    러시아 역시 한국을 간절히 원한다.
    자연 재해가 심각한 일본도 아니고 덩치 큰 중국도 아닌 한반도를 통해 동남아시아로 가길 원한다.

  • 작성자 25.03.05 18:51

    트럼프가 판을 뒤흔들고 있다.
    2차대전 후를 논한 얄타에서 처칠과 스탈린과 루즈벨트가 짠 판을 뒤엎고,
    우크라이나전을 끝내고 시진핑과 푸틴과 만나 새로운 국제질서를 만들려는 것이다.
    혹자는 우아한 위선에 시대가 가고 솔직한 야만의 시대가 열릴거라 하지만
    소련이 붕괴하고 미국의 규칙 기반의 질서는 항상 민주주의 어쩌구 하는 가치를 내세웠지만 우아한 적은 없었다.
    유고슬라비아를 조각내는 것을 시작으로 아프카니스탄 이라크 리비아 소말리아
    그들에게 일어난 일은 문명과는 거리가 먼 구석기 시대로 돌아가는 야만이었다.

  • 작성자 25.03.05 19:01

    1999년 러시아의 대통령 옐친은 유고슬라비아를 침공한 미국과 나토에 항의 하자
    그때까지 호의적으로 대했던 미국과 나토는 엘친을 술주정뱅이로 만들었다.
    1996년 5시간 넘는 심정지 상태에서 심장수술을 받은 옐친이 술을 즐겼는지는 모르겠으나
    엘친은 1999년 12월 31일 총리였던 푸틴에게 러시아를 지켜달라며 권한 대행을 부탁한다.

  • 작성자 25.03.05 19:19

    타이완의 TSMC가 미국에 1000억 달러를 투자해 4만개에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트럼프에게 약속했다.
    이에 타이완의 여론이 부글대고 있다.
    미국에 투자해 미국에서 생산하고 미국에서 소비하면 미국 기업이지 타이완 기업이 아니라고
    진작 중국과 잘 지냈으면 미국에 개겨 보기라도 하는데 고스란히 다 빼앗겨도 말 한마디 못하고 있다고.
    타이완 경제에서 반도체가 차지하는 비중은 13~14%인데 TSMC가 7,5%를 차지한다고 한다.

  • 작성자 25.03.05 20:47

    트럼프가 알래스카 LNG라인 건설에 일본과 한국이 동참해주길 원한다고 한다.
    일본도 한국도 선듯 대답하기 곤란한 사항이다.
    일본의 경우는 바로 사할린에서 연결하면 되고
    한국 역시 북한과에 문제만 해결되면 손쉽게 연결해 쓸 수 있는데
    그 추운 알래스카 가스관 공사라니 미국은 손 안대고 코 풀겠다는 심산이다.
    영원한 적도 우방도 없는 국제관계에서 왕년에 꼰대 알아서 대접해주니 벌건 노을을 일출로 착각하는 모양이다.

  • 작성자 25.03.05 20:56

    길이 1300키로 57조 공사인데 관세를 흔들며 압박해오면 당하기 쉽다.
    차기 정권이 누가 되든 사심 없이 한국 국익이 우선해야 한다.

  • 25.03.05 22:17

    @설악소라 계약서에 도장 찍은 것도 없는데 될지 안 될지도 모르는 일로 보입니다.

  • 작성자 25.03.06 09:46

    @번개번개 벌써 산자부가 실사팀을 보냈다고 합니다.
    상목이는 철저히 석열이의 손아귀에서 놀아나던 졸인데
    혹시라도 석열이에게 도움 줄 일이 될까 기대하고 트럼프에게 미리 읍조하며
    어자피 땜방 자리잖아 하며 확 질러버리는 일이 없기를

  • 작성자 25.03.06 09:53

    트럼프 마인드는 유럽은 거덜난 애들이니까 엮이는 것 그만하고
    한국은 좀 있는 것 같으니까 꼬드겨 삥땅도 챙기고 심부름꾼으로 적합하다고 여기고 있는지도
    당장 2025년 만기 돌아오는 7조달러 넘는 미국채를 어떻게 면 상하지 않고 돌려막느냐도 심각한 문제.

  • 작성자 25.03.06 10:11

    미국과 유럽 등지에서 우크라이나 국기를 흔들며 젤렌스키를 지지하고
    밴스를 규탄한다는 시위가 있다고 언론이 쉴드 치고 있지만
    정작 우크라이나 국회는 평화안에 무조건 찬성하고
    군인 가족들과 실종자 가족들은 종전을 환영한다며 거리로 나섰다.
    전쟁 싫다고 제나라 버리고 도망쳐온 애들이 전쟁 지속하겠다는 제렌스키 지지하는 것이 뭔 뉴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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