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심이 주재(主宰)하면, 불호(佛號)는 항상 앞에 나타난다
당신의 마음은 부처님의 마음이고, 당신의 서원은 부처님의 서원이며, 마음과 서원이 부처님과 상응하면, 이것이 성불의 지름길입니다. ‘상(相)에 집착하지 않는다’는 것은 ‘형상 자체를 부정한다’는 것이 아니라, ‘그 형상을 취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취하지 않음’ 또한 ‘집착하지 않음’을 의미하지, ‘필요 없다’는 뜻은 아닙니다. 모든 현상이 지금 바로 앞에 드러나 있더라도, 마음속에 분별과 집착이 없고, 외부 경계에 의해 영향을 받지 않는다면, 그것이 바른 것입니다.
자기 마음속에 주재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청정심입니다. 청정심이 앞에 나타나지 않을 때는, 곧 부처님의 명호(佛號)를 부를 때입니다.
- 정공 노화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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