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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톡 톡 수다방 나팔꽃 생생한 이야기
늘 평화 추천 0 조회 776 22.01.24 09:50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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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1.24 10:25

    첫댓글 저는 수국도 나팔꽃도 파란색을
    유난히 좋아하는 걸 보니
    냉정한 사람인가 봅니다.ㅎㅎ

  • 22.01.24 10:25

    사랑이 우찌
    냉정해유
    뜨거워야지 ㅎ

  • 22.01.24 10:25

    @정 아 계속 뜨거울 수가 있나요??
    냉탕 온탕을......넘나들지유..??ㅋㅋ

  • 22.01.24 10:28

    @아델라인
    냉탕으로 식으믄
    사랑 아니자녀유
    그저 정뿐이지 ㅋ

  • 22.01.24 10:30

    @정 아
    ㅋㅋㅋㅋ
    그쵸
    냥텅애서 거의 마무리가 되지만
    노력하면
    온탕이 되기도....ㅋㅋ
    그럴확률 거의 없지만서듀요..ㅋㅋㅋㅋ

  • 작성자 22.01.24 12:14

    누가 믿겠어요? 다정다감하신 분을
    냉정이라면...ㅋ

  • 22.01.24 14:06

    내두 파란색 좋아요
    수국도. 나팔꽃도..ㅎ

  • 22.01.24 10:25

    이쁜 나팔꽃들 마니 가져오셨군요.
    넘나 이쁩니다.

    요즘같은 한겨울에 보는 나팔꽃도 괜찬습니다.

  • 22.01.24 10:29

    방장님 덕분에.
    이 삭막한 겨울날에
    나팔꽃 구경을 하네요..

    새롭고 신비해요

  • 작성자 22.01.24 12:14

    덕분에 톡방에 나팔꽃바람이 불었습니다 ㅎ

  • 22.01.24 10:27

    일본에서는
    메꽃을 낮의얼굴이라고 하는데
    낮에 사랑하는 여자를
    비유하기도 하죠
    어릴때는 논두렁에피는
    메꽃도 나팔꽃인줄

  • 작성자 22.01.24 12:15

    저도 그랬어요 ㅎ
    나팔불어서 나팔인줄 알고
    나팔모양은 몽땅 그런줄 알았지요

  • 22.01.24 10:30


    재밋게 열독했습니다.
    영원한 사랑과는 거리가 먼
    "안타까운 사랑" 의 꽃말을 가지고 있는 듯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꽃이라서,
    더욱 서럽다 할까요. ㅋㅋ

    초딩시절 여름방학 과제물
    식물채집 열심히 했지요.

    정원의 커다란 빨간 나팔꽃은 항상 대상물이었는 데,
    매일 신문지을 갈아주고
    다듬이돌올리고 위에 백과사전으로 눌림하지만
    꽃잎이 얇아서 부서질라 신주모시듯
    신문지갈피 갈아끼던 추억있어요.

    딱 그림과 같은 나팔꽃이었답니다.

  • 작성자 22.01.24 12:16

    안타까운 사랑도 더 늦기전에
    해보는게 좋겠지요 ㅎ
    평온한 하루 되세요

  • 작성자 22.01.24 12:16

    안타까운 사랑도 더 늦기전에
    해보는게 좋겠지요 ㅎ
    평온한 하루 되세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2.01.24 12:17

    매일 꽃이 피었나 안 피었나 보고
    예쁜 마음갖는것도 치매예방이 된다네요 ㅎ

  • 22.01.24 13:00

    덧없는 사랑
    가슴이 아프네요.

  • 22.01.24 16:52

    내가 아는 나팔꽃은
    어느 여가수 노래
    아침에 피었다가
    저녁에 지는 꽃으로만
    알고 있는데
    긴 장문의 사연이 있는줄은 몰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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