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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중고25.23 녹우.해광.서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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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해남소식 스크랩 윤주일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서울시회장 취임 [해남신문 민경관 시민기자]
고재성 추천 0 조회 40 12.01.22 13:06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옥천면 용동리 출신 윤주일(59) 향우가 지난 2일 (법정법인)대한주택관리사협회 제6대 서울시회장에 취임했다.

윤 회장은 해남중·고(25/23회)를 졸업하고 22년간의 군에 복무하다 2006년 전역했다. 전역 후 제2의 삶을 공동주택관리 분야에 투신하여 일반 아파트관리소장, 지역 분회장, 노원구 지부장을 거쳐 2009년도에 서울시회장에 당선되어 임기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나 3000여회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아 모두가 어렵다고 말한 재선에 성공했다.

윤 회장은 "서울시민의 60%가 거주하고 있는 공동주택관리의 수장으로서 거주 주민의 안락한 생활공간관리와 재산보호, 공동주택법개정, 주택관리사들의 권익보호 등 공동주택 선진화 관리에 총력을 다하겠다"면서 "3년 후에는 전국 회장에 도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윤 회장은 고향 해남과 해남 사람들을 남달리 사랑하고 있다.

군복무 기간은 물론이고 17여년간 서울생활을 하면서 매년 농수산물 홍보지와 해남관광지도 수천 장씩을 공동주택 거주민에게 배부해 땅끝 해남관광 유도와 해남 농·수산물을 홍보에 앞장섰다. 또 6000여명의 서울·경기 주택관리사들과 아파트단지 주민들에게 해남 농·수산물 판매를 연결하고 해남군청의 지원을 받아 아파트 동대표, 부녀회원, 주택관리사 등과 함께 땅끝 해남그린투어도 실시하고 있다.

윤 회장은 "여력이 있을 때까지는 조건 없이 몸과 마음과 행동으로 고향 해남과 해남사람들을 위해 아가페적 사랑으로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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