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카드에도 종류가 굉장히 많은데 현재 우리 나라에서 사용되고 있는 스마트 카드라 불리는 RFID 카드의 일종입니다.
Carrier Frequency도 종류가 몇가지 있으나 우리 나라에서 사용하고 있는 Carrier Frequency는 13,56MHz이며 그 이유는 필립스사에서 마이페어라는 이름으로 나온 칩을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필립스사의 마이페어도 종류가 5가지 정도되는데 그중 우리나라에 사용되는 칩은 MFRC 170과 MFRC 500입니다.
스마트 카드에 관한 국제 규약이 ISO 14443 A,ISO 14443 B가 있는데 필립스에서 만든 칩은 ISO 14443 A를 만족합니다. 물론 ISO 14443 B를 기초로 만든 Tag는 읽으수 없읍니다.
일각에서는 우리나라의 Communicaion Protocol를 ISO 14443 B로 가자고 주장하고 있지만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어보면 가능성이 희박합니다.
현재 우리 나라에 깔려 있는 스마트 카드가 몇천만장이라는데 그걸 다 갈아 치우려면 얼마나 많은 시간과 돈이 필요하겠읍니까? 거기에 리더기까지 갈아 치우려면...........
스펙을 보면
리딩 거리는 약 10cm정도이며 10만번까지 쓰고 지울수 있읍니다.
Antl-collision기능이 있기는한데 리딩거리안에 2두개 이상의 카드가 들어올 일이 없어서 인지 사용은 안하고 있는 것 같읍니다. 확인해 보구 싶으시면 리더에 동시에 카드 2개를 가져가 보시면 알 수 있읍니다.
필립스에서 쓰는 Antl-collision기능은 기본적으로 Timeslot방식을 사용하므로 시간차들 두고 2개을 카드가 읽히면 Antl-collision기능을 사용하는 것이고 에러가 나면 사용하지 않는 것입니다. (물론 기능은 있지만..........)
카드에 메모리는 2,4,8K bit의 종류가 있고 최근에 나온 택에는 1메가까지 유저메모리로 사용할 수 있답니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