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러지는 건축물? 지금 지금 중국은 모두가 공사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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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러지는 건물?
김석관회장 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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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중 한국 문화원장님과 함께 흑룡강 신문 총편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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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광회장 부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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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은 지금 공사중입니다. 북경역시 상해와 마찬가지로 08년 올림픽을 맞아 빌딩 박물관을 방불케 하고 있습니다. 쓰러질듯 지어지는 빌딩에서 중국을 봅니다.
재중국한국 문화원에 들러 문화원장관 좋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흑룡강신문사 한총편과 박기자 문화원자 베이징 뉴스 김사장과 함께...
김석광회장 부부와 정원규신한회장 흑룡강신문사 총편과 박복선특약기자입니다.
성공한 조선족 김석광회장댁에서....
첨부입니다. 부디 많은 곳에 알려조 좋은 중국 유학풍토가 되도록 협조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유학은 가지 않으면 안 되는가? 세계화 시대에 어쩌면 유학은 필수인지도 모른다. 하지만, 무슨 일이든 준비 없는 결행은 낭패만 가져올 뿐이다. 이런 '묻지마' 유학을 따끔하게 질책하고, 중국 조기유학에 대한 대책을 명쾌하게 내놓은 책이 나왔다.
중국에서 한국인으로는 드물게10여년째 장기주재 교수로 현재 베이징공업대학에서 일하고있는 김준봉(49·사진)씨가 최근 어문학사(대표 윤석전)를 통해 낸 <중국유학, 성공을 위한 13가지 열쇠>라는 책이 바로 그것이다.
“시대적 상황변화를 볼 때 중국 유학은 꼭 필요합니다. 문제는 철저한 준비와 계획이 없이 유학을 떠날 경우 실패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것입니다.”라고 김교수는 미래 중국전문가 양성을 위해 이 책을 펴내게 된 동기를 이같이 밝혔다.
세 아이를 모두 중국에서 유치원·초·중·고등학교와 대학교까지 보낸 부모의 심정으로,또 중국 대학교육의 중심에서 일하는 현직 교수로서 조기유학을 원하는 모든 예비 유학생과 그들의 부모를 위해 책을 쓰게 됐다고 말했다.
유학은 가지 않으면 안 되는가? 세계화 시대에 어쩌면 유학은 필수인지도 모른다. 하지만, 무슨 일이든 준비 없는 결행은 낭패만 가져올 뿐이다. 이런 '묻지마' 유학을 따끔하게 질책하고, 중국 조기유학에 대한 대책을 명쾌하게 내놓은 책이다.
이 책의 장점 가운데 가장 돋보이는 것은 중국유학 알짜배기 정보파일을 충실하게 실어주고 있다는 데에 있다. '중국 유학 시 입학 가능한 대학 안내도'가 있는가 하면 '중국 대학의 유망학과 소개', '외국인이 입학할 수 있는 중국 대학 지역별 리스트', '중국 내 조기유학 학교정보' 등이 실려있다. 거기에 주중 한국대사관 교육부 교육관과 북경시 교육위원회 대외합작교류처장의 글도 실려있다.
경험자의 구체적인 진실을 드러내는 제6장도 큰 도움이 된다. 김준봉 교수의 아내와 아이는 물론 중국 유학생 부모의 생생한 체험기가 실려 있어 중국유학을 이론만이 아닌 실제로도 체득할 수 있도록 친절하게 배려하고 있다. 또 책의 마지막에는 중국어 회화를 잘하는 고갱이를 곁들여 놓은 점도 훌륭하다.
김 교수는 “교육환경을 충분히 이해하지 않고 그저 ‘한국보다 낫겠지’라고 단순하게 낙관하면 최악의 상황을 맞이할 수 있다”며 “중국내 학교들은 외국인들의 유학을 교육적인 의도보다는 재정 확보차원에서 장려하고 있음을 깊이 고려해야 한다”고 조기유학의 막연한 성공 신화를 경계했다. 그는 “중국 유학에 대한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수집하는 것이 선결 조건”이라면서 “유학원이나 부모들이 자신들의 정보를 공유하지 않아서 실패 사례들이 잘 드러나지 않고 있다”고 분석했다.
김 교수는 이 책에서 중국 유학의 성공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내놓았다. 최소 5년을 내다보고 마스터플랜을 세워야 하고, 자녀들이 스스로 유학을 원할 때 보내고,경험자 및 전문가의 조언을 반드시 경청하고,학비 지불능력과 부모의 동반 거주 여부,자녀의 적응력 등을 깊이 고려해 지역 및 학교 등을 선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학업 능력이 다소 처지는 학생은 중국 학생들과 경쟁하는 ‘로컬반’에 진학하면 절대로 안된다며,수업의 강도가 외국 학생들이 견딜 수 없을 정도로 혹독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과거 중국을 너무 몰라 불필요한 시행착오를 겪은 것이 사실”이라고 지적하고 “한국 젊은이들이 중국에 대한 거시적·미시적 이해를 갖춘 탁월한 중국 전문가들을 양성되면 새로운 동북아 질서를 만들어나가는 데도 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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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동북신학교, 서탑교회 양로원 수양관, 옌볜 두레마을, 연변과학기술대학 금호관 등을 설계한 김 교수는 2년전에는 10여년간 중국에서 활동한 노하우를 담은 책 ‘다시 중국이다’를 펴낸 김 교수는 외국인으로는 이례적으로 베이징공업대에서 석사학위 과정생 논문을 지도하고 있으며, 또 연세대 건축도시공학부 객원교수, 국민대학교 테크노디자인 대학원 겸직교수, 중국연우포럼 회장, 국제온돌학회장, 한중미래경영연구소장, 재중국한국인회 운영위원장, 차이나네트워크연구소 학술이사 ㈜창조 E&C상임고문 등으로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카페 이름 : 중국미래경영연구소 도시주거환경
카페 주소 : http://cafe.daum.net/urbanandliving
카페 소개 : 한민족 경제 문화공동체를 꿈꾸며 도시와 주거, 그리고 환경을 연구합니다 서울에는 연세대학 도시공학과에 북경에는 북경공업대학 건축도시대학원 에 한국과 중국의 상호 교류와 호상 발전을 위한 정보자료 수집과 연구 교류를 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