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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교회 부흥의 7대 패러다임 소개(요약)
김명찬 목사(대전신대 교수)
1. 한국교회의 부흥을 위한 7대 부흥 패러다임
선택과 집중이 교회부흥의 핵심이다. 모든 것을 잘 할 수는 없다. 너무나 많은 프로그램으로 교인들을 분주하게 만들지 말고 잘 할 수 있는 것과 부흥을 위해 정말 필요한 것을 선택해서 집중하는 것이 필요하다. 한 우물을 파야 한다. 교회가 처해 있는 상황을 분석하고 그 분석의 결과를 통해서 한 우물을 정하고 그 우물에 집중하는 것이 바로 교회 부흥의 방법이다. 하루에 3시간씩 10년을 반복하면 전문가가 된다는 마태의 법칙을 적용해야 한다. 거기에 10년을 더하면 탁월성을 갖추게 된다. 시대와 지역사회와 교회의 내적인 상황을 분석하고 그 분석을 토대로 10년을 집중하면 교회는 반드시 부흥한다.
달라스신학교 교수인 진 게츠(G. Gets)는 「교회의 초점을 날카롭게 하라」(Sharpening the Focus of the Church)에서 "교회를 보는 세 개의 렌즈, 즉 성경의 렌즈, 역사의 렌즈 그리고 문화의 렌즈를 통해서 교회의 본질적인 사역 기능을 발견한 다음 이 본질적인 기능을 방해하는 교회의 구조나 제도를 과감히 버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므로 지금 한국사회가 세계화, 정보화, 민주화라는 세 가지 메가 트렌드(mega trend)의 영향아래 놓여 있다면 교회의 성장을 가능하게 만드는 트렌드는 무엇일까? 아래의 10가지는 부흥하는 국내외 교회들에게서 발견하는 공통점들의 일부이다. 부흥하는 모든 교회들이 7가지 패러다임을 완벽하게 모델이 될 수 있는 수순으로 갖추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부흥교회들에게서 이와 같거나 유사한 특징들을 찾아 볼 수 있다.
1)강력한 사명(Mission)과 비전(Vision)이 이끄는 교회
사명(mission)은 선교이자 교회의 존재 목적이다. 그 사명에서 교회의 비전(vision)이 나오고 사명과 비전을 실현시켜나갈 핵심 가치(main core value)에서 구체적인 플랜(plan)이 나온다. 사명과 비전과 핵심가치의 제시가 강력한 힘을 낳게 만든다. 교회가 나갈 한 가지 한 방향으로 정렬되고 상상력과 창의력이 강력한 힘으로 집중되어 놀라운 기적의 현실이 되는 사역이 실현된다. 미션은 존재가치를 실현하게 만들고, 열정이 넘쳐서 어떠한 난관이라도 극복하는 힘을 낳는다. 모세의 사명은 바로에게 가서 이스라엘 백성을 해방시키는 것이었고(출8:1), 예수님의 사명은 모든 사람을 섬기고 자신의 목숨을 대속물로 주려고 오셨다고 하였다.(막10:45) 바울은 복음 증거가 자신의 사명이라고 고백했다.(행20:24)
부흥하는 교회들은 이처럼 성경의 가르침에 따라 사명과 비전과 핵심 가치를 명확하게 선포하고 이를 실천하는 교회들이다. 주보의 1면과 교회의 중요한 모든 곳에 사명과 비전과 핵심가치를 명확하게 제시하고 교회의 모든 사역을 이에 집중하도록 한다. 교회는 사명과 비전과 핵심가치를 선택했으므로 이에 집중하도록 해야 한다. 사명선언문(Mission Statement)은 교회를 부흥으로 이끌어가는 나침반이자 등대이다. 부흥하는 세계적인 교회들의 공통적인 특징에 하나가 사명과 비전을 명확하게 제시하고 있으며, 그 사명과 비전의 교회와 목회를 이끌고 있다는 점이다. 새로운 교회의 부흥에 많은 영향을 끼친 윌로우크릭교회(willowcreek.org)는 목적과 비전, 7대 전략을 제시하고 있으며, 신양교회(www.morning comeland.org)는 목회철학(목적 선언, 2대 사명과 2대 목표)과 10대 중점사역을 제시하고 있으며, 고척교회(wwwkochuck.or.kr)도 교회의 목적과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2)치유와 회복의 역사가 나타나는 영성 체험이 있는 교회
포스트모던시대에 영성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심지어 엘빈 토플러(Alvin Toffler)와 같은 미래학자는 "영성은 제 5의 물결이다."라고 했다. 앞으로의 미래 과학사회는 과학에 대한 인간의 실증으로 인해 점점 영성이 지배하게 될 것이라는 것이다. 21세기 포스트모던 사회에서 신비, 종교, 영성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은 증가하게 될 것이다. 하지만 기독교는 최근 한국사회에서 종교에 대한 선택 순위에서 천주교, 불교, 기독교 순으로 가장 떨어지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것은 영성의 문제인 것이다. 강력한 영성의 회복과 이를 가능하게 하는 목회가 있는 교회가 부흥하게 된다.
영성목회를 정의하기는 어렵지만 최근에 다양한 기도를 통한 성령운동이 나타나고 있다. 큐티를 통한 다양한 목회의 프로그램, 성경 통독과 성경 쓰기를 강조하는 것, 열정적인 찬양과 기도회, 전통적인 범위를 넘어서서 잃어버린 관상기도의 다양한 시도들을 지적할 수 있는데 이러한 목회는 새길교회(www.sgc.or.kr)에서 그 적용의 구체적인 사례들을 찾아 볼 수 있다. 말씀과 기도와 찬양을 통한 영성 프로그램들은 교인들에게 회복과 치유와 부흥의 역사를 경험하게 한다. 큐티를 강조하고 새벽기도회 등 목회에 큐티를 사용하는 교회, 성경통독이나 성경공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는 교회, 예배나 기도회에 찬양을 많이 부르거나 열정적인 기도가 있는 교회, 관상기도 등 다양한 기도 프로그램이 있는 영성이 살아 있는 교회가 부흥한다.
3) 다양하고 감동적인 예배와 설교가 있는 교회
현대교회의 예배들은 예전적인 예배, 찬양예배, 구도자예배(한국에서는 열린예배) 등으로 나눌 수 있다. 포스트모던시대에 나타나는 대표적인 특징 중 하나가 상상력과 이미지를 통한 귀납법적인 말씀 선포와 예배에 참여하는 여러 세대들의 문화적인 코드에 적합한 다양한 예배형식이다. 이러한 예배는 감동적인 설교와 문화적인 코드와 미디어를 통한 쌍방향적인 예배를 드린다는 점이다. 교회의 모든 공예배의 형식을 다양화해서 모든 세대의 문화적인 코드를 예배에 수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고려할 수 있다.
새들백교회는 주말에 7가지 스타일의 예배로 드리는데 70-80년대 찬양중심의 프레이즈(Praise)예배, 오버 드라이브(Over Drive)라 하는 콘서트 스타일의 예배, 오하나(Ohana)라는 훌라댄스스타일의 음악예배, 엘레베이션(Elevation)은 두 가지로 나누어지는데 최신(Current)과 기본(Basic), 그리고 하나님과의 친밀감을 중시하는 패션(Passion)과, 남미 스타일의 음악과 찬양이 사용되는 엘 엔쿠엔트로(EL Encuentro)이다. 이런 다양한 예배는 예배를 드리는 회중의 문화적인 차이를 존중하고 있다는 것이다. 한국교회도 성장하는 교회들을 방문해 보면 발견하는 공통적인 차이점은 다양한 예배, 열정적인 설교, 미디어를 활용 등을 지적할 수 있다. 주일 1부예배는 현대적인 예배, 2부는 경건한 전통적인 예배, 주일 오후에 찬양중심의 예배, 수요예배는 성경 강해나 성경공부방식의 설교, 금요심야는 기도중심의 예배로 드릴 수 있다. 예배의 본질은 변함이 없지만 청중에 따라 예배의 형식도 달라져야 한다.
4)다음세대(Next Generation)를 세워가는 교육체계가 있는 교회
한국교회 성장의 가장 큰 문제는 기성세대에 있는 것이 아니라 다음세대를 양육하는 것이다. 90년대 중반이후에 나타난 성장 정체의 주요 원인이 바로 청년과 청소년의 교회 이탈에서 비롯되어졌기 때문이다. 80년대까지 교회교육은 교회의 중요한 사역이었으며, 교회교육은 전교회적인 관심 속에서 이루어졌으나 항존직이 교회학교의 핵심 리더십에서 벗어나 교회 내에 다양한 사역들을 감당하게 되면서 80년대 이후에 교회의 한 부서의 사역으로 전락하고 말았다. 더욱 출생율의 감소, 치열해진 입시체계, 사회적 발전 등은 새로운 세대들에게 교회교육에 참여하지 않거나 무관심하게 만들었고 교회교육의 쇠퇴를 가져왔다.
교회교육을 통해 다음세대를 양육하는 것은 교회의 미래인 것이다. 미래의 핵심세대들을 위한 집중 선교와 양육이 때로는 느리지만 확실한 교회부흥의 지름길이다.
5)전교인이 참여하는 전도축제가 있는 교회
지금까지 한국교회의 성장은 선교단체나 연합기관이 주최하는 대형 전도집회나 각 교회에서 실시되는 인천주안교회와 사랑의 교회 등으로 대표되는 총동원전도주일(새생명축제, 대각성 전도주일)등이 큰 영향을 끼쳐왔으나 2000년대 이후로는 이러한 전도 프로그램이 한계에 직면하여, 가을에 집중된 이 프로그램이 실시되는 기간에는 마치 전도 시즌처럼 고착화되어 버렸다. 이외에도 알파 등의 이러한 전도프로그램이 많은 예산과 인력이 소모되어 대형교회에서나 효과가 있고 실시가 가능한 프로그램들이다.
여기에서 진일보한 전도 프로그램이 5단계로 나누어, 세대별·직업별로 특성을 고려하여 맞춤형으로 진행되는 온누리교회의 맞춤전도 프로그램이다. 대상자의 필요와 복음과의 접촉점을 정확하게 발견하여 복음을 생활 언어로 전하는 3단계 컨셉과 5단계 원리의 전도 패러다임이다.
NCD의 전도소그룹은 관계중심, 소그룹 중심으로 소형교회에서도 얼마든지 실시할 수 있는 전도 프로그램으로 친구, 가족, 이웃, 동료, 친척 등의 태신자를 작정하여 중보기도를 하고 일대일의 관계를 세우고, 전체 소그룹에서 함께 관계를 세우고, 초청을 준비하고, 목장초청잔치를 통해서 결신하기 등의 단계로 진행된다. 결국 태신자를 작정하기, 개인과 소그룹(구역, 기관, 부서)과의 관계 맺기, 교회 밖의 잔치나 다양한 프로그램에 초대하여 신뢰감 형성하기, 교회 전도행사에 초대하여 결신하기 등의 순서를 담은 전도 프로그램의 기획이 요청된다. 새롭게 부각되는 전도 프로그램들의 공통적인 특징은 소그룹 중시, 세대별·대상별 전도 전략, 문화 콘텐츠 반영으로 기존의 대형집회, 대그룹 중심, 획일적인 프로그램과 차별성을 갖고 있다.
6)다양하게 열려진 소그룹이 중심이 되는 교회
한국교회의 부흥의 비결은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주도한 가족중심, 여성중심, 지역중심인 ‘구역’이라는 산업화 과정에서 떠나온 고향같이 포근한 소그룹에 있었다. 더욱 폭발적인 성장이 가능했던 것은 전도자중심의 구역지도자 임명제도였다. 그러나 80년대 이후에 나타난 제자훈련을 기반으로 하는 온누리교회의 순모임이나 사랑의 교회의 다락방들은 또래, 고학력, 성경공부를 기반으로 하고 있었으며, 90년대 후반 이후에 나타난 셀, 가정교회, 목장 등의 소그룹에 큰 영향을 끼쳤다.
이러한 소그룹은 실절적인 작은 교회로 교회성장의 핵심 역할을 감당했으며, 소그룹이 살아 있는 교회가 부흥한다는 확실한 사실을 보여주고 있다. 미국의 윌로우크릭교회나 새들백교회를 비롯하여 전 지구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공통적인 현상이기도하다. 여기에서 우리는 두 가지 큰 흐름을 알 수 있는데, 기존의 구역제도가 예배 중심으로 혈연적, 지연적, 수직적인 요소가 강력했다면 80년대 이후의 순, 다락방, 셀, 가정, 목장 등은 수평적, 친교적 중심으로 나눔을 강조하고 있다는 점이다. 새신자도 소그룹에서 먼저 소개하고 친밀감을 확보한 다음에 교회에 초대하는 전도방식으로 기존의 대예배부터 등록시키는 전도 방식에 비해서 높은 정착율을 가지고 있다. 프로그램과 행사 중심보다는 소그룹 사역을 우선시하는 소그룹목회가 부흥하는 교회의 특징이다.
7)문화와 봉사 등을 통해 지역의 필요를 채우는 섬기는 교회
지역사회와의 신뢰관계는 교회의 부흥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친다. 평판이 좋은 교회가 바로 영향력이 큰 교회이고 이런 교회가 성장하는 교회라고 할 수 있다. 한국교회가 이런 사실을 너무 간과한 나머지 타종교에서 비해서 신뢰도가 많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기독교의 신뢰도는 18.4%로 신뢰하지 않는다의 48.3%의 두 배가 넘으며, 가톨릭의 35.2%와 불교의 31.1%에 비해 현저한 차이를 보이고 있는데 이와같은 신뢰도는 전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요소임을 부인할 수 없다. 특히 기독교가 가톨릭과 불교에 비해 많은 전도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는데 전도의 결과가 미미한 것은 이에 대한 영향임을 부인할 수 없다.
그러므로 기독교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교단적인 대책도 필요하지만 지역사회 속에서 지역사회의 필요를 찾아 이를 채워주는 강력한 섬김의 봉사 활동이 근본적으로 요청된다. 선물공세처럼 일시적인 전도를 위한 프로그램 중심은 결코 대안이 될 수 없으며, 장기적인 정책과 대안을 개발하고 사명과 비전에 구체적으로 반영하여 교회가 지역사회 속에서의 존재 목적임을 천명하는 정책적인 대안개발이 요청된다. 이를 위해서 21세기가 문화 중심의 패러다임 사회로 급격히 전환되어 문화 비즈니스시대에 맞는 경제적인 마인드, 문화적으로 소통할 줄 아는 능력, 문화적인 유연성이 중시 되는 것처럼 '문화'는 이제 기업은 물론하고 우리 개개인에게 결정적인 변수가 될 것이다. 이제 본격적으로 진입한 문화의 시대를 맞이하여 지역사회의 봉사와 문화가 결합된 교회로의 전환이 요청된다. '문화적 영성'으로 무장하고 지역사회의 눈높이에 맞는 문화선교 콘텐츠의 개발이 요청된다.
이를 위해서 교회의 넓은 공간을 지역사회에 개방하고 함께 공유하기 위해 지역사회의 문화공간을 제공하는 다양한 형태의 카페,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모든 세대를 향한 문화강좌 프로그램, 연극과 뮤지컬 같은 공연 공간제공, 고령화시대를 대비한 노인대학과 같은 프로그램, 어린이 도서관과 학생들을 위한 공부방 등을 지역사회단체나 지역주민들과 함께 기획, 개발, 진행하는 봉사 패러다임의 전환이 요청된다. 수혜적으로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만들어가는 접근이 필요하다. 이와같은 접근이 교회가 지역사회 속에서 신뢰를 얻는 방법이며 확고한 선교적인 기반을 구축하는 일이다.
4. 새로운 교회부흥을 위하여
미국 패리미터교회의 담임목사인 랜디 포프는 안전을 추구하고 논쟁을 피하며 성공이냐 실패를 따지는 않는 교회를 예방중심적인(precautionary) 교회라고하면서 이런 교회는 생기가 없고 무기력하며 비전이 없으며 패배의식에 사로 잡혀 있다고 주장한다. 그는 하나님의 영광과 나라를 위해 성도들과 지역사회에 강력한 영향력을 미치고 충격을 주는 영향력 있는 교회를 변혁적(transformational) 교회라고 하면서 이런 교회가 부흥한다고 한다. 그리고 이런 변혁적인 부흥하는 교회의 필수 요소로 성경적인 신학과 정치제도, 몸의 갱신으로 이어지는 영적 훈련의 존재와 실행, 영적이고 분별력있고 리더십의 은사가 있는 지도자, 영적이고 사역 중심적인 평신도, 개선된 교회건물(주차장 포함), 충분한 재정,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 모든 것을 좌우하는 효과적인 목회계획이라고 한다.
교회의 부흥은 성장한 교회의 모델을 통해서 배울 것인가 아니면 원리를 통해 배울 것인가에서 대해 논란이 있지만, 모델에서 원리를 찾아내고 그 원리를 교회가 처한 상황을 분석한 결과들을 토대로 수정해서 적용한다면 가능하다. 모든 교회에 적합한 성장의 모델은 없다. 몰론 부흥은 하나님이 성령을 통해서 하시는 역사이지만 부흥한 교회들에게서 우리들이 원리를 찾아 낼 수 있다면 그리고 우리교회의 상황에 맞게 적용한다면 교회는 부흥할 수 있다.
앞에서 제시한 7가지 부흥하는 교회들의 패러다임은 현재 자신의 목회를 진단해 보고 우리교회의 강점과 약점을 찾아내고 그 강점에 집중하거나 약점을 보완하게 될 때에 부흥의 구체적인 결과들을 경험할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교회가 지역사회를 분석하고 지역사회의 필요를 채우는 패러다임으로 접근한다면 교회가 지역사회와 지역사회주민들에게 신뢰를 얻어 교회의 존재 필요성을 인정받게 될 것이다. 이제 화려한 행사로 지역사회와 지역주민들을 전도의 수단으로 접근하려는 프로그램 중심에서 교회의 본질과 존재목적에 대한 새로운 인식으로 목회와 전도의 패러다임을 전환해야한다. 교회가 그 시대의 트렌드를 제대로 읽어내고 교회의 강점을 찾아 선택과 집중으로 지역사회와 지역주민들의 필요를 채우는 것이 더디게 보이나 바르게 가는 교회 부흥의 새로운 패러다임이다.
첫댓글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복사해서 읽고 보관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정보 공유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