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남녁 여수 시조회를 마치고 (2부)
*^^*
죽림지 2부입니다...
함께하신 조우님들(무순으로)
어옹님, 허심님, 한태공님, 물삿갓님, 빈맘님, 호수님, 부들님, 토탈조사님, 파피님, 선달님,
고사포님, 블루님, 젊은거지님, 양평님, 보습님, 어우님, 해열제님, 들꽃님, 붕어감초님, 굼님,
애붕님, 붕붕님, 호님, 고사랑님, 여수바다님, 꺽쇠님, 우학님, 무간선님, 이프로님, 이응명님,
자유오름님, 어상천님, 바붕쥬니어, 바붕, (이상 34분의 조우님께서 환한 웃움을 담으셨습니다)
찬조해주신 분들입니다.(상품과 물품 및 현금포함)
경원산업, 문막시대낚시, 의정부동일낚시점, 고삼안흥수낚시점, 대소털보낚시점,
낚랑야전팀, 토탈조사님,호수님, 어상천님, 무간선님, 젊은거지님, 자유오름님,
7poker펀넷팀, 어옹님,호님, 붕어감초님,한태공님...
시조회 후기
처음 남도행을 결정했을 때의 심정은 무척이나 걱정스러웠습니다. 경비도 문제이지만
회원님들이 과연 얼마나 호응하실지? 또한 여수 꿈님은 시시각각 조항에 온갖 신경이
쓰이고, ...하지만 이런 부담감에도 불구하고 그 어느 시조회보다 풍성한 마음과, 흐뭇한 정과,
선후배님의 따뜻한 사랑을 가득 담을 수 있었던 모임이 되어 그저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립니다.
모쪼록 다시 뵙게 되는 그날까지 무탈하시고, 행복한 가정되시구, 건강하신 모습으로
물가에서 또 인사 엽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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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3월 16일 바붕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