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보면민회나 예천군민회 참석 때 모인 사람측에서
본 개선할 점입니다. 시대가 바뀐 것이 보이지 않네요.
그러나 회의는 좀 고쳐줬으면 한다.
1. 모임이 회원들의 대화의 장이 되어야 한다.
2. 내빈들의 앞자리 마련도 없애야 한다.
3. 격려의 말도 줄여야 한다.
4. 어제의 장소라면식사도 회의와 같이 했어야.
5. 내빈인사도 모임 전체로 같이 해야 한다.
6. 여기 모인 많은 사람들이 몇몇 친구 외에는
서로를 잘 모르기 때문에 얘기하고 통할 수
있도록 배려해야 한다.
7. 그래서 남에게 과시하기 위한 일부 내빈
구색맞추기로 전락해서는 안 된다.
첫댓글 저도 동감입니다만 그래도 고향어르신들인데 이렇게 하는 젊은사람들의 생각들을 이해하실지 ....의심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