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피아노의 전설'

[victoria]

폭풍우치는 밤, 주인공이 처음 만난 맥스에게
피아노의 고정키를 풀게 하고 흔들리는 배안 샹데리어 아래서 피아노를 치는 장면입니다



마치 피아노에서 태어난 것처럼 등장을 한 주인공이
육지의 땅은 거부한채 여객선 안에서만 살면서
즉흥 영감으로 들려주는 피아노 연주.. 여운이 남는 영화였어요.

[victoria]

운영자님 (( 들리는 바탕 음악은 잠시 닫으려면 어케 해야하나요?

[hellen]

제일 윗쪽에 있는 메뉴바중에서 화살표가 좌우로 두개 있고 세번째 빨간색 엑스표에다 클릭하시면 됩니다. 빅토리아님 운영자로 지정 했으니까 바탕음악 깔 수 있습니다.

[victoria]

아하,, 새로핌 홈으로 가서 플레이바를 조정하고 오는거군요 ^^ 그라고,, 뭘 운영자씩이나요 ^^ 다같이 하믄 되죠, 뭐 ^^*

[hellen]

영화 피아노의 전설을 감동으로 봤었지요. 항상 외국영화를 보면서 느끼는건데 서양사람들은 우리보다 훨씬더 개성이 강하고 소신대로 자신의 신념대로 산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감히 흉내도 못낼 신념....

[victoria]

예,, 누가 뭐라든 소신껏 자기일에 몰두하는 사람들 있지요.. 알아주든 말든,, 평생을 걸고 사는 사람들 보믄 참 대단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