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계교회 이순연 선생님
교사를 하고 있지만 별다른 마음 없이 그냥 해 오던 것 쭉 붙들고 있었던 것 같아요. 이번 교사대학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나의 마음을 조금씩 변화시켜 주심을 알게 되었어요. 저희 집 근처에도 주님의 잃어버린 양 떼들이 너무나 많음을 바라볼 수 있게 해 주셨습니다. 내가 너무나 게으른 교사임을 교육을 통해서 알게 해 주심도 하나님의 뜻임을 고백합니다. 가을학기에 열리는 새소식반에 참여해서 같이 동역하고자 합니다. 글없는책을 가지고 더 연습해서 미구아들에게 복음을 전하도록 힘쓰겠습니다.
선산제일교회 강주경 선생님
어린이들의 영혼이 내 손에 달렸다는 것과 하나님이 쓰시기를 원하고 계심을 느꼈습니다. 또한 구미 지역뿐만 아니라 김천 지역에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결단한 것은 새소식반을 12주동안 우리 집에서 운영하기로 했고 처음에는 간식만 담당하려고 했는데 설교, 요절, 게임 등 진행도 참여하기로 결단했습니다. 사실 지금도 자신이 없고 두렵고 겁이 나지만 하나님의 섭리하시고 역사하시고 계획하심을 믿고 기도로 준비하겠습니다.
구미남교회 변나영 선생님
저는 집에서 아이 5명을 키우는 엄마입니다. 우리 아이들을 비롯하여 조카들을 믿음으로 키우고자 하는 마음이 있으나 어떻게 구체적으로 인도할지 몰라서 동생이 권면하여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예배를 인도하면서 어떻게 하나님 말씀을 가르칠지 막막해서 전에는 가정 예배 드릴 때 그냥 찬양 한 곡 부르고 말씀 그냥 읽고 마쳤는데 형식에 불과하고 사역이 안 되었습니다. 성구 암송도 아이들에게 시키고 있는데 무조건 외우게 하였는데 여기서 교육을 받고 어떻게 구체적으로 가르쳐 주어야 할지 알게 되어 너무 감사합니다. 인도하고 있는 저 자신도 왜 중요한지도 모르고 했었는데 암송의 유익이라든지 예배 때 설교할 공과를 체계적으로 가르쳐 주시니 참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당장 새소식반을 운영하는건 아직 모르겠고 우리집에 있는 아이들만이라도 제대로 사역하여 하나님의 일꾼으로 군사로 드려지길 소망합니다. 같은 목장에 집사님께 교사대학을 소개했어요, 내년 2월에 하라고 아이 있는 엄마라면 누구나 다 들으라고 권면했어요, 근본적으로 새소식반도 중요하지만 일주일에 한번은 부족합니다. 늘 함께 있는 엄마가 깨어 있어 자기의 자녀를 사역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믿음의 후대를 양육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본인이 훈련받고 자녀도 사역하고 남편도 사역하여 더 넓게는 수평전도도 해야겠죠.
구미 남부교회 하미경 선생님
다른 일과 같이 겹치기도 했지만 그 일이 다른 방법으로 바뀌어서 교사대학에 참석할 수도 있었고 그 모임에도 갈 수가 있었다. 순간순간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체험하는 좋은 시간이었다. 집에 애들에게도 구원의 확신을 심어줄 수 있었고 애들이 자신감으로 지내게 되었다. 더 많은 애들에게 복음을 전해주길 원한다.
온누리교회 이미애 선생님
가을 학기 새소식반을 계획하면서 기도 중에 교사들과의 대화 중에 교사대학 1단계를 다시금 받고자 하는 마음을 주면서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강의를 듣고 실습을 준비하면서 어린영혼을 향한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다시금 깨닫게 되어서 감사드립니다. 구미 어린이전도협회와 교회를 통해서 구미의 잃어진 영혼들이 주님 품으로 돌아오기를 기도드립니다.
구미남교회 김미옥 선생님
초등부 신입반을 밑고 있는데 제가 너무 부족하고 아이들이 구원에 대한 확신을 더 확고하게 해 주고 싶었어요, 교사대학을 통해 많은 도움이 되었구요, 정말 믿지 않은 사람들에게 제가 교육을 받고 자신있게 나아가고 싶었어요. 왜 하나님께서 저같이 부족하고 용기없고 제게 하라고 하시는지 허리가 아프고 어깨가 아프다는 핑계로 그만 둘까 했는데 하루 이틀 시간이 갈수록 ‘사명감을 갖고 해야겠구나, 주님이 도우실 것이다’ 확신을 가졌습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제자교회 김성한 선생님
이 교육을 통하여 제게 주신 열정만큼이나 열심히 하여 잃어져 있는 어린 한 영혼이라도 주님께 인도 혹은 전도를 해야겠다고 절실히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구미강동교회 권경하
먼저 끝까지 오게 하신 하나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아직까지 배운 내용이 다 정리가 되진 않았지만 새소식반이라는 현장 실습을 통해서 하나님의 계획하심을 알아가면서 이끄시는대로 나아가길 원합니다. 여기는 등이 떠 밀려서 와야 되는 자리인 만큼 아무에게나 주어지는 기회가 아니라 생각하고 어린이 전도의 중요성과 먼저 믿은자로서 가만히 있어서 안됨을 다시한번 상기케 하신 모든 간사님들과 백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23기를 위해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새인동교회 박은미 선생님
이번 교사대학을 하면서 다시한번 쉬운 일이 아니었음을 느끼게 됩니다. 함께 하신 분들도 모두 사정이 있고 교사대학 하면서도 많은 사건들이 있다고 간증하시는 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어린이에게 복음을 전하는 일이 바로 하나님의 마음이요, 하나님의 뜻임을 배우게 됩니다. 롬8:31~39 말씀,, 하나님께서 저에게 주시는 말씀을 기억하며 주님 오시는 날까지 나를 바라보고 실망하지 않고 저를 사랑하여 이 일을 맡겨주신 주님께 충성하고 싶어요, 고생하시며 가르쳐 주시는 목사님, 사모님, 간사님께 감사드리며 두 주간 밥을 해 주신 분들께도 감사해요.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옥계교회 박숙자 선생님
교회 속에서 어른 중심이 되어 아이들이 소외되고 있는 것 아닌가? 걱정이 되고,, 하지만 어떻게 해야 할까? 마음으로 기도만 하고 있던 중에 교회 집사님의 권유로 오게 되었습니다. 정말 아이들을 쳐다보면 세상의 악한 것들에 너무 노출되어 갈 곳 잃어버린 것 같아 안타까웠습니다. 마음은 있었지만 구체적으로 할 수 있는게 없었는데 이번 훈련과 새소식반을 통하여 그 아이들을 예수님께로 교회로 이끌 수 있을꺼라 믿습니다. 훈련 끝까지 잘 감당할 수 있게 도와주신 교회 집사님들의 기도와 목사님, 사모님, 간사님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선산제일교회 서신애 선생님
하나님의 계획하심이 놀랍습니다. 세상일에 바빴던 저를 어느 순간 포기 시키시더니 어린 영혼에 대한 아버지의 마음을 조금 알게 하시고 그 일을 놓고 기도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는 이 훈련을 받게 하셨습니다. 훈련을 받으면서 바로 기도의 응답이라는 확신이 왔습니다. 이제는 순종만 남았네요. 내 안에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옥계교회 김현희 선생님
교사대학 훈련을 친구가 권유해서 하게 되었습니다. 반 아이들에게 성경공과를 배워서 좀 더 잘 가르치고 싶은 마음이었습니다. 훈련을 하면서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시고 구원해 주신 그 사랑을 내가 받았는데 아직도 예수님을 모르고 살아가는 어린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어린이들에게 구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은 마음을 주셨습니다. 이제 막 걸음마 하는 연약한 모습이지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라고 하신 그 명령에 순종하는 마음으로 새소식반을 하려고 합니다. 어린이 전도에 뜻을 주시고 어린이 친구들이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믿고 어릴때부터 하나님의 자녀로 찬양하며 살기를 기도합니다. 또 주님의 일꾼으로 또 다른 어린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자녀로 자라나기를 기대합니다. 한 영혼이 주님께로 돌아올 때 기뻐하시는 하나님의 모습을 떠올립니다.
구미동부교회 류미경 선생님
교사대학 훈련과정이 처음에는 설레임보다 부담감으로 다가온 것이 사실이었는데 시간이 갈수록 교사대학 교육에 참여하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의 게으름으로 인해 과제는 날마다 밀리며 때로는 밤잠 설쳐가며 힘이 들기도 했지만 그 힘들고 고단함보다 어린 아이 한 영혼을 향한 사랑으로 내 마음이 따뜻하게 채워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비록 부족한 것 뿐이지만 나를 통한 하나님의 또 다른 계획하심이 있을 줄 믿는다. 목사님을 비롯한 여러 간사님들 한분 한분 뜨거운 마음과 열정으로 우리에게 신앙의 좋은 가르침과 사랑으로 기도해 주심을 느끼면서 새로운 도전을 받았다. 많은 교사들이 교사대학을 수료하며 어린이들을 섬기는 일에 놀라운 변화가 있으리라 기대한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나에게 향하신 놀라운 계획들을 기대하며 하나님 감사합니다.
구미강동교회 김진 선생님
어떨결에 시작해서 정신없이 달려왔던 것 같습니다. 이주간의 짧지만 길었던 시간들, 돌이켜보니, 짧은 시간에, 큰 성장하기 위한 과정이었습니다. 먼저 제 자신이 신앙의 틀이 다시 잡혀짐을 느꼈고 아이들을 다시 볼 수 있는 눈이 생겼습니다. 아파트 주변에 다니는 아이들이 하나하나 눈에 밟히고 안타까운 마음이 생겼습니다. 아이들의 영혼을 위해 기도하고 사랑하며 주님의 사랑을 전해주는 교사가 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구미동부교회 최효영 선생님
아이들을 키우면서 항상 하나님의 말씀으로 예수님의 마음처럼 사랑으로 키워야겠다고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일상생활에 지쳐 하루하루를 무의미하게 보내왔었던 나에게 잠자고 있던 나를 깨우시고 어린 영혼들을 사랑하고 그 어린 영혼 구원의 소망을 갖게 하셨다. 부족한 나를 사용하기 원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나의 빈잔을 채워주소서, 하나님의 능력을 믿고 나아갑니다.
온누리교회 주영옥 선생님
새소식반을 운영하는 중 생각처럼 잘 되지 않았지만 하나님의 능력을 믿고 계속 나아갔습니다. 그러나 늘 체계적인 팀을 이루지 못해 안타까워하던 중 강단의 말씀을 통해 순종하며 늘 부족한 저를 불쌍히 여겨 달라며 주님께 더 가까이 기도로 다가 갈 수 있었던 2년의 날들, 주님의 능력과 만지심을 더욱 나의 약함에 강함되시고 영적 가난한 날 부하게 눈 먼 날 볼 수 있게 해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교사대학을 통하여 주님 교회를 세워가시니 더욱 감사해요, 늘 교사훈련과 강습회 늘 부족하여 영적 갈급함과 체계적인 교사의 자세를 배우게 되니 더욱 교사로 강력하게 하여 주시니 더욱 감사해요, 힘든 가정 가정 주님의 도우심과 능력을 체험했습니다. 주님의 세밀한 인도하심에 감사, 주님 나라가 확장되며 주님이 이뤄 가실 일들에 기쁨이 너무 넘칩니다. 강사 선생님들 목사님 더욱 기도와 후원의 동참해야겠다는 성령의 만지심과 다짐들 순종하기를 원합니다. 순종 뒤 주님의 기적을 기대하며 베드로가 주님만 바라볼 때 물위를 걷는 것처럼 주님만 바라보고 주님 소원을 향하여 달려가고 싶어요. 모든 선생님도 주님의 가슴이 허락되어지길 기도합니다. 그래서 함께 주님 뜻을 향해 달려가고 싶어요. 교사대학이 번성하고 번성하길 기도합니다. 이 모든 것 하나님께 영광이 세세토록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