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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ter reigning but two years King Evil-merodach was murdered by his brother-in-law Neriglissar. According to the inscriptions that have been found, this usurper of the throne spent most of his time in building operations and reigned four years. When he died, his son Labahi-Marduk, though ont yet of age, succeeded him. He was a vicious boy, and within nine months he had his throat cut by and assassin. Nabonidus, who had served as Governor of Babylon and who had been Nebuchadnezzar's favorite son-in-law, now took the throne and had a fairly glorious reign till Babylon fell in 539 B.C. He was given to literature. art |
2. 그리고 <성경이해조력자>(Aid to Bible Understanding) p1195를 보면
NABONIDUS (Nab.o.ni'dus) [Akkadian, Nabuna'id; the god Nabu(Nebo)is exalted]. Last supreme monarch of the Babylonian Empire and father of Belshazzar. On the basis of cuneiform texts he is beliebed to have ruled some seventeen years (556-539 B.C.E) |
3. 그리고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영감을 받은 것으로 유익하다>(이하 감성서라 하겠습니다.) p 138쪽 4항을 모두 살펴보면,
나보니두스왕의 아들 벨사살은 나보니두스3년부터 공동섭정을 하고 있었다고 명확히 기록하고 있습니다. (p 139 각주 △ 참조) |
4. 그리고 <다니엘의 예언>을 살펴보면, 고 말하고 있습니다.
느부갓네살왕은 43년 통치하고 있다 |
이상의 Box 의 내용을 요약하면, 느부갓네살왕 19년에 예루살렘이 멸망을 하고, 느부갓네살 왕 이후에 에윌므로닥이 2년통치, 느리그리살이 4년통치, 라바시-마르독이 9월 통치, 나보니더스가 17년간 통치를 하고 바벨론은 BC539년에 멸망하였습니다. 그리고 벨사살왕은 그의 아버지와 14년을 공동섭정을 하였습니다.
이를 다음과 같은 표를 통해 살펴보겠습니다.
6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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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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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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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부갓네살19년= 예루살렘멸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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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윌므로닥 2년 |
네리그리샬4년 |
라바시-마르둑 9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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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니더스 와 벨사살의 공동섭정 및 바벨론멸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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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20년의 역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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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Box에 나오는 내용은 협회와 인류가 인정하는 역사적 사실이며, 또한 성서고고학자들에 의해 밝혀진 부분입니다. 그러나 모든 것이 일치하나 단 하나가 잘못되어 있습니다. 즉, 성서 고고학자들과 인류의 고고학자들이 밝힌 내용은 예루살렘이 멸망한 느부갓네살19년은 BC607년이 아닌 BC587년 이라는 사실입니다.
예루살렘이 멸망한 때는 초,중,고생의 책과 세계사책, 그리고 백과사전 등등에 보면 하나같이 BC587년에 멸망했다고 되어 있으며, 아래와 같은 내용에 있어서도 느부갓네살 19년이 BC587년이라는 역사적 사실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위 도표에서, 유대멸망이 587년에 망하게 되고, 그 이후로 계산을 하게 되면, 정확하게 역사가 일치하게 됩니다.
● 느부갓네살 19년은 BC587
(원년계산법에 따라 BC586인 경우도 있습니다.)이라는 연대기 고고학적 자료에 대해 제가 살펴본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1. 천문학 일기 “VAT 4956" 진흙판 (협회가 인정하는 나보니두스 연대기판과 같은 종류의 고고학 증거임)
이 진흙판은 느부갓네상 왕 37년에 달과 별 등을 1년간 관찰하여 진흙판에 기록한 문서이며, 이 자료는 동독박물관에 보관되어 있습니다. 이 연대기는 느부갓네살 왕 37년이 BC568/7년으로 산출되며, 따라서 느부갓네살 19년은 BC587/6 으로 산출됩니다.
2. B.M. 32312 천문학 기록
이 진흙판은 바벨론왕이 허릿(Hirit)전쟁에 관해 관여했음을 기록하고 있는데, 이 전쟁은 바벨론의 <아키트 연대기>(Akitu Chronicle)인 B.M.86379 에 관해서도 언급되어 있습니다. 이 연대기에 따르면 샤마시슈뮤킨 16년에 허릿전쟁이 BC652년에 일어 났으며, 또한 1959-60년에 약 1,000여개의 쐐기문자와 함께 우륵지방에서 발견된 우륵 왕의 기록은 아키트 연대기와 모두 일치하며 똑같이 느부갓네살의 아버지인 나보폴라살이 21년 통치하고, 느부갓네살은 43년 통치하고 있음을 기록하였고, 이 연대기를 계산하면 느부갓네살 19년은 BC587/6년 이고, 이때 예루살렘이 멸망했다는 것을 명백히 밝히고 있습니다.
3. 유대 역사가 죠세퍼스의 증언
유대역사가로 유명한 죠세퍼스는 그의 책 <Flavius Josephus against Apion> 1권 614쪽에 보면 느부갓네살왕 19년에 예루살렘이 멸망했고, 포로생활에서 돌아와 예루살렘의 기초를 쌓은데 약 50년의 세월이 흘렀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협회의 말대로 하면 BC607에 예루살렘이 멸망하고 그 백성이 돌아온 때인 기원전 587년 까지는 50년이 아닌 70년의 세월이 되는 것이고, 여기서도 20년의 역사가 사라지게 됩니다.
4. “B.M n.4 78-11”
위 연대기록판은 페르시아(성경의 바사)왕인 캄비시스 7년째의 관찰 기록이며, 이 기록에 의하면 캄비시스 왕 7년이 기원전 523/522로 밝히고 있습니다. 캄비시스가 왕이 되기 전에는 바벨론을 정복한 고레스(Cyrus)왕이 바벨론에 9년 동안 있었습니다. 협회의 말도 고레스 왕의 제임기간을 9년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바벨론 멸망은 협회도 인정하듯이 BC523년으로부터 16년 전인 (캄비시스왕 7년 + 고레스왕 9년 = 16년의 기간) 기원전 539년에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바벨론 마지막 왕이었던 나보니더스(또는 벨사살)의 17년 통치, 라바시-마르둑 재임기간 9월, 네리그리샬 4년, 에윌-마르닥 2년 그리고 예루살렘 멸망한 느부갓네살 19년 까지 24년 (43년 - 19 = 24)을 거스러 올라가면 예루살렘 멸망은 역시 기원전 587/6 에 망했다는 사실이 증명되고 있습니다.
5. 기타의 증거
예루살렘이 기원전 587년에 멸망했다는 증거들은 수 없이 많으나, 대표적인 것만 약술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베로서스(Berossus)연대기
(2) 프톨레미(Ptolemy)연대기
(3) 나본(Nabon.H1. A and H1. B) 비석들
(4) 수천 종류의 상업 및 행정 문서들
(5) 이집트 연대기
그리고, 협회에서 나온 책 <무너진 큰 성 바벨론>의 책 134 쪽을 보면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was the first year of his vassalage to Babylon. In the third year after that, the third year of Jehoiakim's vassalage, he rebelled and stopped paying tribute to Babylon. For this reason Nebuchadnezzar came against Jerusalem the second time, to punish the rebel king. That was in 618 B.C, - See Harper's Bible Dictionary, by M.S. and J.I.Miller, edition of 1952, page 306, under "Jehoiakim" |
즉, 유다왕 여호야김이 반역을 하여 느부갓네살왕으로부터 쫓겨 난 때는 BC618년 이며, 그 내용은 Reference 하퍼 성경사전 1952년판 306쪽을 확인하라는 것입니다.
다음은 협회가 Reference로 단 하퍼성경사전의 내용입니다.
23:34f However, within seven years Egyptian control was superseded by that of the Chaldaeans. Jehoiakim's 11-years' reign (609 - 598 BC) was marked by apostasy from Yahweh which was repeatedly censured by the prophet Jeremiah(Jer.25,26)at the risk of his life. Jehoiakim's bold irreverence displayed itself in the manuscript-burning incident described in Jer.36:1-26 - a dramatic event whose sequel was the preparation of a fresh roll and appendix, pronouncing again the doom prepared by the Lord for the king and his evil subjects at the hand of the King of Babylon. Jeremiah's prophecy was fulfilled with the arrival of Nebuchadnezzar(ⅡKings 24:1 ;Dan.1:1), whom Jehoiakim served three years, but against whom he at length rebelled. The might of Chaldaea, Syria, Moab, and Ammon pressed against the capital; the king died or was assassinated(24:6); went unmourned; and was given the shameful burial of an ass (Jer.22:18 ff.). He was succeeded(598B.C)by his young son Jehoiachin, who in his father's stead was carried captive to Babylon(598B.C., ⅡKings 24:15), while Zedekiah, brother of Jehoiakim, became Nebuchadnezzar's puppet ruler |
그러나, 하퍼성경 사전에는, 협회에서의 주장대로 BC 618년에 왕위에서 쫓겨 났다는 내용은 그 Reference 에는 전혀 그런 내용이 없으며, 오히려 여호야 김의 재위기간이 609-598 BC 이라고 되어 있으며, 여호야김은 BC 598에 쫓겨 났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즉, 여기서도 20년의 차이가 있게 됩니다. 더욱이 말씀 드리고 싶은 것은 그 Reference를 잘못 인용한 것이라 볼 수 없으며, 이 내용을 감추려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또한, 협회에서 발간되는 <성서의 통찰> (Insiht on the Scriptures) 2권 481쪽에는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Egypt.(eze 26:7-11; 29:17-20; see TYRE.) One fragmentary Babylonian text, dated to Nebuchadnezzar's 37th years(588B,C.E), does, in fact, mention a campaign against Egypt. (Ancient Near Eastern Texts, edited by J. Pritchard, 1974, p.308) But it cannot be established whether it relates to the original conquest or a later military action. |
즉, 느부갓네살 왕 37년은 BC588년경이고, 이 내용은 고대근동교본책 1974년판 페이지 308에 나와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제가 3일 동안 1974년판을 찾으려고 노력했다가 못 찾아서, 이 책의 출판사인 Princeton Univ. Press에서 확인한 결과 1974년판은 존재하지도 않으며, Texts로는 1950년대 출판된 것과, 1969년 것과, 1978년의 세가지 출판 Texts가 있으며, 현재는 69년판과, 78년판만 판매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69년판과 78편 판에서 느부갓네살에 관한 내용(p308-309)을 확인한 결과 다음과 같은 내용이 들어있습니다.
HISTORICAL DOCUMENTS Ⅰ.NEBUCHADNEZZAR Ⅱ (605 - 562) (a) The Expedition to Syria From the so-called Wadi-Brisa Inscription, published by F.H.Weissbach: Die Inschriften Nebukadnezars Ⅱ im Wadi Brissa und am Nahr el-Kelb(Leipzig,1906) (WVDOG,v). For the latest translation cf. Zehnpfund langdon, in VAB, Ⅳ, 151 ff |
즉, 느부갓네살을 BC605년에 즉위하였으며, 그 느부갓네살 왕 37년은 BC568 년이지, 협회의 말대로 BC588경이 아니라는 사실과, 역시 여기서도 20년의 차이가 나며, 여기서 확증되는 사실은 느부갓네살 19년은 역시 BC586/7(원년=zero year 차이임)이라는 사실을 명확히 제시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이 책이 얼마나 유명한 책인지는 아시죠?
이 내용도 실수로 잘못 인용하고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와 같은 내용을 살펴본 결과, 예루살렘(유대왕국)의 멸망은 명백히 BC587/6에 멸망하였으며, 따라서 1914년에 예수님이 눈에 보이지 않게 임재하셔서, 통치하고 계신다는 것은 거짓이라는 결론이 도출되었고, 이 내용을 제가 공부하는 어느 장로님께 말씀을 드렸더니, “우리는 세속역사는 믿지 않는다”라고 말을 일축시키더군요.
그래서, 스가랴 1장 12절과 16절을 이야기 했습니다.
12절 “여호와의 사자가 응하여 가로되 만군의 여호와여 여호와께서 언제까지 예루살렘과 유다성읍을 긍휼히 여기지 아니 하시려나이까? 이를 노하신지 칠십년이 되었나이다 하매”
16절 “ 그러므로 여호와가 이처럼 말하노라 내가 긍휼이 여기므로 예루살렘에 돌아왔은즉, 내 집이 그 가운데 건축되리니 예루살렘 위에 먹줄이 치어지리라. 나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다 하라.”
즉, 스가랴의 기록인 이 내용은 협회의 내용대로(감성서 p168) 다리오왕 2년경에 씌여진 것으로 다리오왕 2년은 BC 520-518 으로, 이 부분에서는 인류역사를 인정하고 있고, 또한 그것이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12절에 나온 천사의 기도는 예루살렘이 파괴되어 70년이 되었음에도 아직 성전이 건축되고 있지 않다는 기도입니다. (성경과 역사적 사실은 이 때 성전건축금지 명령이 발효된 때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16절에 응답하시기로, 이제 곧 성전을 건축케 될 것이라는 약속을 하신 것입니다.
이 성경말씀만 가지고도, BC520-518에서 70년을 돌아보면 BC590-587 에 예루살렘 성전이 무너졌다는 사실을 알 수 있는데, 협회의 말 대로라면 성경말씀을 90년으로 고쳐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다른 성경말씀은 모두가 이와 같은 내용이나, 신세계역은 12절의 말씀을 원문과 다르게 해석을 고쳐놨더군요...
그래서 생각된 것은, 이 모든 것이 옳다고 또 가정을 하고 다른 성경말씀을 읽던 중에 포로생활의 시작이 다니엘서1장에 보면 여호야김3년(또는 여호야김 4년 왕하 24:1)에 일차 포로가 있었음에도, 협회의 책을 보면 다니엘이 여호야긴과 함께 포로로 잡혀 갔다고 기록되어 있었습니다.
감성서 p138 2항을 보면, “종속된 왕이 된지” 3년이라고, 본문에도 없는 그리고 역대기를 보아도 재위 몇 년 몇 년은 분명 왕으로 즉위한 때로부터 계산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성경에도 없는 내용을 끼워 놓았음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성경의 증거와 역사적 진실은 유대민족의 포로 생활은 느부갓네살 원년, 즉 여호야김 4년(역산의 차이)에 다니엘과 유대왕족들의 포로로부터 시작 되었고 그 때는 BC606/5년 이며, 따라서 이 때부터 여호야긴의 2차 포로와, 시드기야 왕의 마지막 멸망과 멸망후 나며지 포로들의 징집을 하였고, 포로들은 BC587/6에 고토로 귀환을 하여 렘29:10의 말씀대로 70년의 포로생활을 하게된 것입니다.
그러나, 협회는 분명이 느부갓네살 19년에 예루살렘이 멸망했다는 성경말씀을 토대로 BC607년이라고 주장하고 있음에도(앞에서 말씀 드린대로 이 것은 잘못된 내용입니다.) 감성서 p139 8항을 보면 또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두려운 형상에 관한 꿈 (2:1-49) 느부갓네살은 왕위(아마 예루살렘이 멸망된 때인 기원전 607년부터 시작되었을 것임)에 오른지 제 2년에 한 꿈으로 인하여 번민한다...<후략>... |
즉, 위 감성서의 내용은 느부갓네살이 즉위한 때(협회의 내용대로 하면 BC 625 = 감성서 p296 = 역사적인 사실인 느부갓네살 원년 BC605와 20년의 차이남)에 예루살렘이 멸망을 것이라고 말하고 있으나, 이는 성경말씀(왕하 25:1-12, 대하 36:11-19)과 완전히 상충되고 있으며, 또한 협회의 말(BC607에 멸망)과도 상충되고 있습니다.
이런 이유가 발생한 것은 BC607에 예루살렘이 멸망했다고 가정하면, 다른 성경말씀들이 모두 틀려지기 때문이고, 이 부분들에는 Reference를 전혀 달지도 않았고, 또한 달아 보아도 BC607에 예루살렘이 멸망했다는 인류역사는 찾을 수 없기 때문이라 사료됩니다.
이처럼, 다니엘과 왕족들의 1차포로 기간을 엉뚱하게 해석하고, 그와 관련된 예루살렘의 멸망에 대해서도 잘못된 것을 지적하면서, 우리는 성경만을 믿는다고 하는 부분에 대해서, 협회의 분석대로 연대를 계산하게 되면, 성경말씀이 폐하여 지는 곳이 3-4군데가 있습니다.
이번 편지에서는
다음과 같은 내용에 관한 질문에 대해 답변을 해 주시길 바랍니다.
1. BC 589은 나보니두스의 연대기(협회에서 말하는 세속적 연대기)로부터 산출된 것이며, 이것은 바벨론이 이 때 멸망했다는 역사적인 사실이지만 성경에는 없는 BC589만을 중추연대라고 하여 이것만을 믿는 반면, 역사적인 사실로 수백가지의 증거가 BC587/6에 예루살렘(유대왕국)이 멸망했다는 증거는 믿지 않는 이유를 설명해 주십시오.
2. 수많은 여호와의 증인에 대해 공부하고 있는 신도들에게서, 그 많은 책에서 Reference에 달려 있는 것이 수 백번의 검증을 통해 나와서 오류의 가능성은 거의 없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위에 제시한 Reference 의 잘못된 인용과, 기타 이와 관련된 모든 참고문서가 BC607년에 예루살렘이 멸망했다는 내용이 전혀 없는데, 이런 것을 어떻게 받아 들여야 할지를 설명해 주십시오.
3. 그리고, 진정으로 예루살렘이 BC607에 멸망했다는 역사적인 사실을 직접 제시해 주시길 바랍니다. 협회에서, 중추연대로 인정하고 있는 나보니두스의 연대기의 발굴은 협회에서 말하고 있는 기독교국에서 신실한 성서 고고학자들에 의해 발굴된 것이며, 협회가 찾아 낸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사실입니다. BC607에 유대가 멸망했다는 근거를 제시해 주십시오.
4. 마지막으로 사라진 20년의 역사를 찾아 주세요.
이상의 내용에 대한 협회측의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너무 길고 어려워서 잘 모르겠습니다. 특히 인용된 협회출판물 이름이 너무 생소하네요. 예를 들어서 [성경이해조력자]같은 말은 들어본 적도 없습니다.
푸르름 님은 외국에 거주하시는거 같애요~ 해서 번역상의 용어 가 다소 차이가나는거 같네요.. 성서이해 조력자 = "성서이해를 위한 보조서"로 이해됩니다.. <성경통찰 나오기전 에 나온책 Aid to Bible understanding >
^^ 협회의 글을 받아들이면서 이전 협회책을 모르시면 좀 그렇죠. 이번기회에 그러한 서적을 알게되는 기회가 되시겠네요. 천천히 읽어보면 굉장히 쉬운이야기인데,^^ 협회의 주장을 그대로 옮겨놨으니, 한번 공부해보세요^^
쉽게 이야기하면, 협회에서 607년을 주장하기위해 실제 있었던 성경역사를 협회 책에서, 모두 20년씩 틀리게 적어놓고있다는 이야기예요. 그것은 증인스스로 찾아봐도 나온답니다. 결론적으로 협회의 주장이 맞으려면 위글에서 지적하듯, 성경역사가 모두 틀려야하고, 성경역사가 진실이면, 협회의 주장이 틀린데... 이글을 적은것을 보면, 세속적인것을 워낙안믿는다고하니, 협회속에서 오류를 찾은거지요
외국에살진 않구요^^ 섬에 삽니다(영도)^^ 위글은 제가쓴글이 아니라 제가 아시는분이 직접 번역하고 협회에 보낸글입니다^^
저도 의문을 품어오던 내용입니다. 연대게산에 협회의 노력은 얼마인가? 아니면 여러 사료를 짜집기 하여 우매한 백성을 쉽게 속이는가?
또 있습니다. '신세계역 성경'은 과연 희랍어와 희브리어의 어원을 얼마나 잘 알고 집필하였는가? 특히 성서의 원전(양의 가죽에 기록)을 어느정도 인용하였는가? 아니면 기존의 기독교 성경들을 일부분 편의대로 수정(자신들의 교리를 위한)하여 만든 것은 아닌지 ......
이 편지에 대한 답장은 받으셨나요?
annajames님이 관심자 시절에 보낸 편지입니다. 원래 외국의 인터넷사이트에서 인용문을 발췌하였기에 협회의 공식 번역어와는 다른 생소한 용어가 많이 나옵니다.(특히 한국어로 번역되지 않았던 출판물들의 이름) 협회의 답장을 받았지만, 내용은 기대이하의 실망스러운 답장이었다고 하네요. 그 답장의 이미지를 저도 갖고 있습니다. 조만간 annajames님이 직접 올리실 수 있도록 요청해볼께요.
아..이전에 본거 같네요..;;아웃사이더에도 혹시 올라와 있지 않았나요? ^^ 대충 답장 내용이 세속역사를 기준으로 본다면 607년은 모순이 된다 그러나 성서적으로 볼때는 607년이 맞다 과거 다른 사례들처럼 이것 역시 앞으로 증거들이 나올것이다.. 머 대충 이런 내용이었던것으로 기억하는데요-ㅁ-a 암튼... 답장 이미지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답장 보나마나 "우리는 통치체의 결정을 존중하며 세속의 역사를 믿지 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