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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맛집,멋집소식^^ 스크랩 원주권 한우마을 영월 주천면 `다하누촌`
칠수^^ 추천 0 조회 129 08.07.31 10:28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의  한적한 시골마을 장터에 한우고기를 싼 값에 파는

                           '섶다리마을 다하누촌'이 조성돼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 강원 영월군의 주천면 한적한 시골마을 장터에 조성된 한우마을에
  •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아 눈길을 끌고 있다.

    농민을 비롯해 프렌차이즈 NH그룹과 영농조합법인을 구성한 정육점,
  • 식당 주인들이 한우 사육농가에서 고기를 바로 사들여
  • 직접 파는 주천 섶다리마을 ’다하누촌’.

    8월 11일 처음 개장한 1천500㎡ 규모의 다하누촌은
  • 최근 마을 면소재지 인구보다 두 배가 넘는
  • 하루 평균 1천700여명의 관광객이 몰리면서 정육점과 전문식당도
  • 처음 6개에서 14개로 늘어나는 등 유명세를 톡톡히 보고 있다.

    무엇보다 거세한 황소 한우 300g에 8천원을 비롯해 암소 300g 1만4천원,
  • 양념 소불고기 600g 1만원이라는 일반 시중가보다 무려 4배 가량 싼 가격 때문이다.

    이는 한우 유통과정에서 붙은 400%의 중간 마진을 없애
  • 15%의 이익 만 남기게 한 것으로
  • 목장에서 도매상을 거쳐 식당으로 이어지는 통상 6단계의 과정을 줄이고
  • 직거래로 판매하기 때문이다.

    또 각 매장마다 도축검사 증명서, 축산물 등급 판정서 등
  • 생산자를 표시하는 확인서도 내걸어 놓고 있다.

    이 때문에 단체 관광객들은 주말이면 번호표를 받고 줄을 서야 할 정도로 많아
  • 한미 FTA 이후 미국산 쇠고기 수입 논란 속에 시름에 잠긴 한우 시장과는
  • 사뭇 다른 모습이다.
  • ▲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의 한적한 시골마을 장터에 한우를 싼 값에 파는 `섶다리마을 다하누촌'이 조성돼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 게다가 정육점에서 구입, 다하누라는 간판이 있는 인근 식당에 가서
  • 기본 상차림 값 2천500원 만 내면 고기를 구워 먹을 수 있게 해
  • 식당 주인은 물론 채소를 공급하는 농가들도 지역 내에서
  • 제값을 받을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보고 있다.

    윤영순(40.여.수원) 씨는 “다하누촌 한우값이 싸고 맛이 좋다는 얘기를 듣고 찾아왔는데
  • 직접 와서 보니까 사람들도 많고 품질에 비해 값이 놀랄 정도로 싸 놀랐다”고 말했다.

    식당을 경영하는 손영희(54.여) 씨는 “다하누의 맛과 가격이 알려지면서 부산, 인천,
  • 서울 등 먼 곳에서도 손님들이 많이 찾고 있으며
  • 손님들이 만족하는 것 같아 신나게 일하고 있다”고 웃었다.

    하지만 앞으로 한우 물량을 계속 공급해야 하는 생산기반 조성과 초저가 공세로 인해
  • 기존 한우업체와의 갈등등은 풀어야 할 과제다.

    실제로 영농조합 측은 다하누촌에서의 한우 도축물량이 평일 하루 7~8마리,
  • 주말 20여마리로 이 추세를 계속 이어간다면
  • 연간 수천억원대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지만
  • 최근 영월지역 한우 공급 물량이 바닥나면서 횡성, 평창 등
  • 강원지역에서 한우를 사오고 있는 실정이다.

    최계경 섶다리마을 회장은 “내년까지 주천에 60개 매장을 개업하고
  • 전국에도 50개 매장으로 확대할 예정”이라며
  • “한미 FTA 시장 개방에 맞서 무너져 가는 축산농가 등
  • 전통 한우를 살릴 수 있는 방법은 이 길밖에 없다”고 말했다.  
  • 싼가격에 한우를 먹을 수 있다는 TV방송에 나온

    강원도 영월의 다하누촌 가는 약도입니다

  •  

  • 홈페이지는 http://www.dahanoo.com/shop/main/index.php입니다

  •  

  • 메뉴는 여기 가시면 쭈~~~~욱 나열되어 있으니 참고하시고요

  •  

    여기서 잠깐.

    약도는 상당히 간단합니다

    주소는 없으나 검색창에 주천초등학교를 찍으면 바로 나오니 참고 하시고요

    신림나들목 내리시면  약도는 신림나들목 바로 옆이나

    신림나들목에서 16Km정도되니 주천 방향으로 걍 달리십시오

    자 다음으로 가볼까요~

     

     

    보시다시피 가게가 많으니 알아서 가시고요

     

     

    메뉴판입니다.

    정말 쌉니다.

    어디가서 한우를 이가격에 먹겠읍니까?

     

     

     

     

     

    첫메뉴 한우 육사시미입니다.

    살살~~ 녹는다라고는 말은 못합니다.

    일반적인 육사시미입니다.

     

     

    땡그려서 한판~~

     

     

    아~~~~~~ ^^

     

     

    다음에는 한우한마리 반근입니다.

    돌판에 쇠기름을 줘 고기가 달라붙지않게 기름을 녹인후 구울수 있게 해줍니다.

     

     

    메뉴판이랑 틀리죠.

    참 제가 말씀 안드렸는데 여기는 정육점이 두군데 있는데

    거기서 고기를 사고 다음에 가게에 가서 고기를 굽는방식입니다

    일반 해변가 회센타와 같은 방식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식사로 육초밥을 먹어 보려 했으나 아직 식사는 안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냥 된장에 밥입니다.

    오늘 과식합니다.

     

     

    된장에 이것저것 많이 들어 있네요

    맑은 된장을 원하시는 분을 싫어 하실듯...

     

    영업시간입니다.

     

     

    카드 가능하고요.

    주차는 마을입구 다리밑에 주차장이 있습니다.

    한 100대는 주차 가능하구요

    고기 육질은 일반적인 한우 먹는거랑 비슷했읍니다만.

    가격이 착하다는 장점이 있더군요.

    강원도 가시면 한번 들려 보시는것도 ?찮을듯 합니다.

     

    이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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