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의 맛있는 선물의 윤! 입니다.
오늘 부터는 예년 기온을 되찾아 기온이 많이 올라갈 거라는
따뜻한 기상예보가 들리네요..
정신없이 하루하루 보내다보니.. 허걱 이제 다음주면
준혁이가 초등학교에 입학을 하네요..
준혁이는 아무렇지도 않은데 어찌그리
제마음만 이라 설레이고 조급하고~ 걱정그러운지...^^
참 유난스런 엄마지요?...
오늘은 부드러운 닭안심 구이를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아이들 반찬 으로도 좋고..
어른들 맥주안주로도 괜찮은 닭안심 구이!..
간장소스에 졸인 닭안심과 마요네즈의 맛이 은근 조화를 잘 이루고요..
거기에 후레쉬한~ 베이비 채소 까지 곁들이니
담백하고~ 산뜻한 닭안심 구이가 되더라고요.
그럼~.. 후다닥 윤이랑 같이 만들어 보실까요?...
닭안심 200g. 간장 4큰술. 설탕 2큰술. 다진 파 1작은술. 다진 마늘 1큰술. 후추 조금. 깨 조금. 참기름 1작은술
닭안심은 양념에 버무려 미리 밑간을 해둡니다.
최소 30분 전에 버무려 두시면 간이 속까지 베어들어 맛있어요.
베이비 채소는 얼음물에 담궈 싱싱하게~
달궈진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중불에서 간이 벤 닭안심을 앞뒤로 노릇노릇~
맛있게 구워내 주세요.
맛있게 구워졌지요?..
그냥 요렇게 먹어도 맛있지만..
샐러드용 야채위에 올려내니 더욱 맛스럽고..~
산뜻해 보이는것 같아요.
얼음물에 담궈뒀던 베이비 채소는 물기를 털고 접시에 담아주세요.
잘 구워낸 닭안심을 올리고 돈가스 소스 혹은
저처럼 마요네즈를 살짝 뿌려내 보세요!..
달콤. 짭쪼름 하면서도 담백한 맛과
베이비 채소의 산뜻함이 어우러져
봄내음이 듬뿍나는 닭안심 구이가 만들어 졌어요..
간장 대신 고추장 양념을 하여 매콤하게 만들어도 별미 일것 같아요...^^
새로운 한주가 시작 되었네요..
월요일 아침 활기차고!.. 행복하게 시작 하시길 바랍니다.
가시기 전에 오늘 소개해 드린
닭안심 구이~ 맛있어 보이시면 추천1표 꾸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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