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을 처음 시작하는 초보자는, 포도가 지니고 있는 탄닌의 떫은 맛 때문에
와인에 대한 거부감을 느낄 수 있어서
처음에는 알코올 도수 5도 정도로 순하고 부드러운 화이트와인(모스카토 제품)부터
시작하는게 좋다.
화이트 와인도 품종에 따라 부드러운 정도가 다르고 알코올 도수도 14도까지 있으므로
모스카토 제품이나, 리슬링등 부드럽고 달콤한 와인을 선택하면 부담없이 와인을 즐길 수있다.
초보자가 쉽게 접할 수 있는 화이트 와인의 예로는,
니블레 모스카토(이태리), 모스카토 돌체(이태리), 베린저 진판델 화이트(미국),
피스포르테(독일), 리슬링(독일) 등이 있다.
가볍고, 부드러우며, 달콤한 와인으로 건강도, 분위기도 함께 하세요~
첫댓글 니블레 모스카토(이태리), 모스카토 돌체(이태리) 흠 첫 시작이면 애네들이 나의 첫 사랑이되겠네요. 와인보관 온도가 다 다르지만 김치냉장고 온도면 적당한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