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집결지
- 사당역 4호선 4번출구 과천 방면 정류장
2. 일 시
- 10월 22일 (토) 오전 9시 30분
3. 준비물
- 간편한 등산 복장
- 각자 도시락 준비 ( 산에서 점심을 해결 해야함 )
산에서 도시락 까먹는 맛이 죽인다고함.(경철이가..)
4. 산행 소요 시간
- 약 4 시간 소요.
5. 산행 노선
- 사당역 --> 관음사 --> 마당바위 --> 연주암 --> 연주대
하산 노선은 당일 결정
* 이번 주말에 단풍이 절정에 이른다고 하네요,모처럼 가을산에 정취도 느껴 보시고 친구들도
만나는 산행이 되었으면 합니다.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시간되는 친구님들...)
관악산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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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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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한강을 감싸안고 우뚝솟은 관악산 관악산(높이 629m)은 1973년 관악구가 영등포구에서 분구되면서, 명산으로서 산 이름이 구의 명칭이 되어 관악구의 상징이자 자랑이 되고 있으며,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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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 : 632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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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서울시 관악구 |
산행포인트 :
산세
조망
계곡
명소
숲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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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치 서울시 관악구 신림동, 과천시, 안양시
높 이 관악산 632m, 삼성산 478m
관악산은 예로부터 개성의 송악산, 파주의감악산, 포천의 운악산, 가평의 화악산과 더불어 경기 5악의 하나로 소금강이라 불리었다.
서울의 남쪽 경계를 이루고 있는 이 산은 그 줄기가 과천 청계산을 거쳐 수원의 광교산에 닿아 있다.
곳곳에 드러난 암봉들이 깊은 골짜기와 어울려 험준한 산세를 이루고 있으나 산의 규모가 그다지 크지 않고 도심에서 가까워 가족을 동반한 당일산행 대상지로서 많은 이들이 찾는 곳이다.
관악산 최고봉인 연주봉에서는 관악산의 모든 등산로가 집결되데 서울을 비롯한 사방이 한눈에 전망되고 아슬아슬한 벼랑의 바위틈에 석축을 쌓아 만든 연주대는 그 경치가 절경을 이루어 예로부터 많은 묵객이 이곳을 찾아 아름다움을 시로 표현하여 온 명승지이다
관악산은 예로부터 서울 남쪽에 자리잡고 있는 화산(火山)으로 알려져 왔으며, 동서로 긴 산세를 하고 있다.
관악산은 동쪽에 위치한 관악산과 서쪽에 솟아 있는 삼성산을 일컫는 말이다.
봄철에 무리지어 피는 철쭉꽃, 여름에는 녹음과 계곡 깊이 동폭포, 서폭포의 물소리가 장엄하고, 가을에는 단풍, 겨울에는 설경이 명산 관악의 면모를 자랑하고 있다.
관악산의 주봉인 연주봉은 해발 629m이며, 확트인 풍경이 눈 아래로 펼쳐진다.
상봉에는 용마암과 연주암이 있으며, 북쪽 비탈진면에 자운암이 있고 그 아래에 서울대학교가 있다.
연주봉 뒤에는 비둘기장 같은 연주암이 있어 옛사람들의 안목에 머리가 숙여진다.
연주대는 신림9동과 남쪽 경기도 과천시와의 경계에 우뚝 솟은 자연 바위벽이다.
이는 경기도 지방 기념물 제20호로 지정되어 있다.
연주대를 끼고 돌아가면 북에는 서울, 남에는 화성이 가물가물 내려다보이고, 양주·광주의 중첩된 산들이 그림같이 펼쳐지며, 서해의 낙조가 눈부시도록 아름답다.
현재 이곳의 관리는 과천시가 맡고 있으며 대(臺)의 위에 작은 못이 있는데 이것은 화기를 갖는 관악산의 지세를 누르기 위한 풍수지리설에서 연유된 것이다.
삼성산
삼성산과 관악산의 山界에 대해 안양의 원로들이 증언하는 바를 종합하면 대체로 삼막사 동쪽에 있는 계곡을 따라 동쪽에 있는 계곡을 따라 동쪽이 관악산이고, 그 서쪽에 위치한 지역이 삼성산인데, 이 산계가 조선시대에는 과천현과 금천현의 縣界가 되었고, 후에는 과천시와 안양시의 市界가 되었다고 한다.
삼성산의 유래 또한 설이 구구하다.
보통 원효, 의상, 윤필의 세 고승이 신라 문무왕 17년 (677)에 조그마한 암자를 짓고 수도에 전진하던 곳이 삼막사의 기원이며 아울러 삼성산의 산명도 이 세 고승을 정화시켜 「三聖山」 이라 칭했다는 설이 일반에 널리 알려져 있으나, 불교계 일각에서는 불가에서 말하는 극락세계의 敎主인 아미타불과 그왼쪽에 있는 관세음 보살 및 오른쪽에 있는 대세지 보살을 三聖이라 부르는데, 여기서 산명이 유래되었다는 것이다.
산행기점찾기
관악산, 삼성산의 산행코스는 계곡마다 능선마다 거의 나있어 실타래처럼 연결되어 있어 어느곳에서 쉽게 산행을 할수가 있다.
다만 삼성산과 연계산행을 하려면 연주대에서 깔닥고개를 지나 바위봉을 넘어선 고개에서 계곡으로 무너미고개가 보편적인 삼성산과 관악산의 연결코스가 된다.
과천코스
과천역이나 과천청사역에서 코스는 시흥향교 앞을 따라 계곡으로 하여 연주암으로 올라가는길이 보통이고
계곡 좌측 능선으로 오르려면 과천청사 전철역 10번 출구로 나와 좌측으로 시청길을 따라 오르다 도로가 우측으로 휘어지며 내려오는 일방통행만되는 지점을 지나다 보면 좌측으로 "구세군과천영문" 으로 들어가 마당을 가로질러 직진을 하면
등산로로 들어서게 된다.
초입부터 소나무가 맞아주며 곧이어 바위암반길이 많이 나오나 위험하지는 않는다.
케이블카 철탑을따라 올라가며 아기자기한 바위능선을 지나는데 새바위, 두꺼비 바위가 있고 연주암과 연주대, 고나악산의 바위 암봉을 보며 오르는것이 좋은코스이다.
관악산정문코스
일주문을 들어서 12분정도 올라가면 길이 두가닥으로 갈라지는데 왼쪽으로 호수공원에서 자하동계곡길을 따라 관악산으로 오르는 코스이고 직진을 하면 무너미고개로 가며 직진하다 1광장에서 우측으로 가면 삼성산으로 이어진다.
사당역 방면
사당역에서 4문으로 나가 남태령쪽으로 약 50m를 가다가 동원침술원에서 서쪽 골목길을 따라 관음사로 올라가면 되는데 마당바위, 말고개를 거쳐 연주암이나 연주대로 오르게 된다.
서울대 공학관
낙성대역에서 5번출구로 나가 LG정유 옆에서 서울대행 마을버스를 타고 공학관 앞에서 내려 동쪽 산길을 따라 자운암으로 올라가게 된다.
등산코스
서울대- 연주대- 과천코스(4시간)
관악산 입구(서울대) -(20분)- 제1광장 -(40분)- 제4야영장 갈림길 -(1시간)- 연주암 -(10분)-정상(연주대) -(15분)- 연주암(15분)- 연주샘 -(1시간)- 시흥향교(과천유원지) -(15분)- 지하철 제2종합청사역
과천-연주대-서울대코스 (4시간)
시흥향교 -(1시간 20분) - 연주암 -(25분) - 정상(20분) - 연주암(50분) -제4야영장(30분) - 제1광장(20분) - 관악산 입구
서울대-연주대-사당동코스(4시간30분)
신림동 관악산 입구 -(20분)-제1광장 -(40분)- 제4야영장 갈림길 -(1시간)- 연주암 (15분) -정상(연주대) -(2시간10분)-사당동
낙성대-보성사-연주대 코스
낙성대 -(30분) - 보성사 -(2시간) - 연주대(1시간)
안양유원지-불성사-연주대-관악산입구 코스(5시간)
안양유원지-소공원-팔봉능선 갈림길-불성사-연주암-제4 야영장 갈림길-제2광장-제1광장-관악산입구(서울대)
삼성산등산로
- 1코스(3시간)
신림동 신우국교 버스종점 - 관음사,능선 - 장군봉, 제1야영장 -
446봉 - 삼성산 정상 - 삼막사 - 염불암 - 안양유원지
- 2코스
안양-유원지-염불암-삼막사-칠성각-상불암-유원지-안양
- 3코스(11km 4시간)
안양유원지 입구-삼막사-정상-상불암-서울대
※ 관악산과 삼성산을 각각 산행을 할수 있으나 과천이나, 과천종합청사에서 출발 관악산입구로 연계산행을 하는것이 좋다. 연주대에서 무너미고개로 내려온후 삼성산으 오르면 된다.
교통
대중교통편 : 지하철(4호선) - 지하철 전역에서 운행되는 4호선을 타고 과천역 또는 정부과천청사역에서 내리면 된다.
시내버스(11-1,11-2,11-5,9,908,918,797,777,550,552번) - 서울 사당에서 타고 과천전화국에서 내리면 된다.
자가용 - 47번 국도를 이용, 과천시청 쪽에 닿으면 된다.
시내버스(11,11-3,97-2,913) - 서울 양재역에서 타고 과천전화국 하차
주변볼거리
연주암
연주암은 연주대 남쪽 400Km지점에 자리하고 있는데 신라 문무왕 17년(677) 의상대사가 연주대 바로 밑에 창건한 관악사를 조선 태종 11년(1411) 둘째 왕자인 효령대군이 현재의 위치로 옮겨왔다고 전해오고 있다. 연주암도 관악산의 모든 등산로가 집결하는 곳으로 동쪽은 우면산, 사당동으로 서쪽은 안양시에 북쪽은 서울 신림동에 연결되고, 남쪽은 자하동 계곡을 따라 과천시내에 이르게 되는데 1시간정도 걸린다.연주암에는 익선관을 쓰고 의자에 앉아 있는 전신좌상을 니금하여 그린 「효령대군영정」과 고려중기석탑 양식을 간직한 「연주암3층석탑」이 경기도지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고 공양보시(1,000원)를 하고 있어 신도는 물론 많은 등산객이 찾는다.
연주대
관악산 연주대는 고려가 망하자 남은 유신 열 사람이 관악산 절에 숨어살며 경복궁을 바라보며 통곡을 했다 하여, 임금을 사모한다는 뜻으로 연주대(戀主臺)라 불려 지게 되었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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