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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뉴 잉글랜드 산사랑
 
 
 
카페 게시글
산사랑 산행후기 정기산행 후기 제7차 정기산행 후기( 기름챙이님의 산행후기 입니다.)
산지기 추천 0 조회 111 07.10.15 09:53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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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10.15 11:14

    첫댓글 마치 그날로 돌아간 것 같은 생생한 후기 잘 읽었습니다. 맛있는 점심부페? 아이디어도 내 주시고 ..항상 푸짐한 먹거리로 즐겁게 해 주시는 기름챙이님 ...수고 많았습니다...앞으로도 쭈~~~~~~~~~욱 많은 즐거움 주시길....

  • 07.10.16 03:45

    "어떤 일이 있었길래?" 라는 7차 산행 당일 상황를 잘 정리하여 주셨네요. 정상을 두고 형선 된 4개 구릅과 그리고 한사람 까지 모두가 다 끈끈한 줄로 연결 되 있다는 느낌입니다. 참여한 회원들은 앞으로 카메라만 보아도 Cannon 등반은 추억으로 떠 올리겠네요. 남은 3 그룹과 한사람의 얘기 또한 궁금해집니다. 50대로 가는 청년 장교의 산사랑이 NEsansarang의 사랑으로 남을 것입니다.

  • 07.10.16 08:10

    그날 수고많으셨구요, 일부러도 비를맞는데, 추억에남는 산행이었잔아요. 다음에는 선두group에 껴야되겠네요.어찌하다보니, 휴식,정상포기,수색대group 세군데 다 걸리네요,챙피하게...ㅋㅋㅋㅋ 그래도요 저는 좋구요,행복한 하루였답니다.우리 행복한 얼굴로 이번주에 또맞나자구요.산행후기 글도 잘쓰시네요.즐감하고 갑니다.......^&^

  • 07.10.16 11:16

    기름챙이님의 Dramatic한 산행후기가 우리가 흘렸던 땀 방울의 의미를 느끼게 하는 군요..^^ 수고 하셨습니다..

  • 07.10.16 12:15

    아무리 산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라도 산사랑 회원들과 함께 하고픈 강한 유혹이 느껴질 것만 같습니다.

  • 작성자 07.10.16 14:36

    shen 님!! 남은 3그룹이 따로따로 하산하기 시작하고 저 산지기만 마음이 급해서 먼저 달려 내려왔더니 ...그 한사람이 주차장에서 핑크빛 레인코트를 걸치고 멋지게 산책을 즐기고 계시더라구요...기가막혀서 말도 안나오고 화도 못내고...그랬답니다. 기름챙이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내일중으로 신문사에 보내겠습니다.

  • 07.10.18 09:54

    그러셨군요, 궁금증 하나가 또 해소 됬네요. 핑크빛 레인코트- 상념에 젖어 - 혼자 거니는 - 안도와 황당함이 교차하는 - 허 허 하고 웃을 수 밖에요. 잡다한 상상이 깨지는 순간, 끙,, 카라님을 포함한 수색대의 표정이 스칩니다. 그래도 재밋는 핑크빛 레인 코트님을 회원으로 남겨 주세요. 아이 부끄러워!!

  • 07.10.18 10:40

    그동안 산지기님을 도와 답사산행에도 빠짐없이 참여 하신 기름챙이님 내외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의 큰 활약도 기대합니다. 지난주엔 즐거운 시간을 마련해주어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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