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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나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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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리, 젓나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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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ies holophylla Maxi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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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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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edle Fir |
개화기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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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꽃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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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 |
잎은 상록성의 선형이고 길이 4cm, 폭 2mm로서 끝이 뾰족하며 뒷면에 백색기공조선이 있고 횡단면에는 수지구(樹脂構)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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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 |
구과는 난형 또는 원통형으로서 길이 10-12cm, 지름 3.5cm이고 끝이 뾰족하거나 둔하며 과경은 길이 7mm이다. 실편은 거의 둥글고 길이 25-30mm로서 흔히 밖에 수지가 묻으며 포는 밖으로 나타나지 않고 거의 원형이며 10월 상순에 성숙한다. 종자는 난상 삼각형이며 길이 12mm, 폭 6mm로서 연한 갈색이고 날개는 길이 13.5mm, 폭 12mm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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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
개화기는 4월 하순으로 일가화이며, 황록색 꽃이 핀다. 웅화서는 원통형이며 길이 15mm로서 황록색이고 화경은 길이 4.5mm이며 자화서는 2-3개가 서로 접근하여 달리고 길이 3.5cm로서 긴 타원형이며 길이 6mm정도의 화경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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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 |
높이 40m, 지름 1.5m에 달하며 가지는 윤생하고 수평으로 퍼진다. 수피는 잿빛이 도는 암갈색으로서 거칠고 소지는 회갈색이며 털이 없거나 간혹 있고 얕은 홈이 있다. 유시에는 측지가 원대보다 길다. 동아는 난형이며 털이 없으나 수지(樹脂)가 약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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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 |
천근성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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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 |
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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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포 |
전국의 깊은 산에 자생하며 평안북도 이북에서는 해발 1200m이하의 계곡, 남부지방에서는 해발 1500m이하 분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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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 |
상록침엽 교목, 수형:원추형으로 자라다가 원정형으로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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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 |
높이 40m, 흉고 직경 1.5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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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육환경 |
▶한대성 고산성 상록침엽 교목으로 생장이 느리다. ▶부식질이 많은 사질양토에서 잘 자란다. 보통으로 관수 관리한다. 추위에 강하여 전국 어디서나 노지월동이 가능하다. 그러나 고온 건조 기후에서는 생육이 부진하며, 서늘하고 다습한 고산지대에서 잘 자란다. 어릴때에는 반그늘 또는 그늘진 나무 밑에서도 잘 자라는 음수이다. ▶경북 청도군 운문서 계곡에 울창한 조림지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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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선 |
중생,음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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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한성 |
강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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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양 |
비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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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 |
습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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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번식방법 |
▶실생으로 번식한다. ⓐ가을에 종자를 채취하여 노천매장이나 기건저장 후 이듬해 봄에 파종한다. ⓑ입고병 피해가 심하므로 종자와 토양소독을 요한다. ⓒ순량율 93%, ℓ당 입수 7,693립, 발아율 25% 이다. ⓓ파종후 해가림을 해주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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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배특성 |
▶조림: 어릴때 자람이 매우 느리므로 4-5년생의 큰 묘목을 조림하는데 정보당 일반적으로 3,000본을 심는다. ▶풀베기: 나무를 심은 후 5-7년간 풀베기 작업을 해준다. ▶잡목 솎아베기: 풀베기가 끝난 후 3-4년이 지나면 잡목 솎아베기를 해주어야 하는데 이때 활엽수중에 형질이 좋은 나무는 남겨두어 혼효림이 되도록 하는 것이 좋다. ▶간벌: 심은지 20년이 지나야 간벌을 시작하며 보통의 임지에서는 25년생, 30년생과 40년생일 때 간벌을 해주면 되며 어린나무도 너무 빽빽한 곳은 열식으로 간벌을 해준다. ▶생장속도는 어릴 때는 매우 느리나 자람에 따라 보통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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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종기 |
3월,4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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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식기 |
3월,4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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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실기 |
10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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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목기 |
4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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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방안 |
▶주요 조림수종 : 내음수종 ▶공해가 심하지 않은 지역의 풍치림 조경수로 이용되며, 공원이나 학교 등 큰 공공건물 주변에 완충효과를 위해 독립 또는 군식한다. 나무가 크기 때문에 가정 정원수로는 이용하지 않는다. 그러나 넓은 정원을 가진 집에서는 이용해도 좋다. ▶재목은 펄프재나 건축재료로 이용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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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종 |
▶분비나무(A. nephrolepis) : 작은 가지 황갈색이고 잎은 끝이 갈라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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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
우리나라에 원래부터 있었던 전나무는 추운지방을 좋아하는데, 주로 이북의 고산지대와 고원지대에 자라고 있다. 남쪽지방에는 일본 전나무가 심어지는데 일본에서 건너온 이 나무는 따뜻한 곳을 좋아한다. 목재의 색이 모래알같이 희고 깨끗하다 하여 사송(沙松)이라고도 불리우는 이 전나무는 대표적인 음수로 그늘에서 더 잘 자라며, 어려서는 자람이 매우 느리나 심은지 10-15년이 지나면 자람이 왕성해져서 대경재생산이 가능한 수종이다. 종자결실은 풍흉이 심하여 5-7년마다 풍년이 드는데 천연갱신이 잘된다. 전나무는 나무의 줄기가 밋밋하고 가지의 퍼진 모습이 아름답고 품위가 있어 조경수로도 많이 심고 있다. 목재는 나이테가 뚜렷하며 심재는 갈색을 띠는 황백색 또는 엷은 적색이고 변재는 황백색으로 심변재의 구분이 뚜렷하지 않다. 나무결은 대체로 통직하고 나무갗은 거칠고 윤이 나며 가볍고 연하며 향기가 강하고 산미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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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충해정보 |
▶병해: 잎떨림병, 잎마름병, 잎녹병, 빗자루병, 줄기마름병. ▶충해: 전나무잎응애, 소나무거품벌레, 솔나방, 솔박각시, 박쥐나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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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제방법 |
▶잎녹병:병에 걸린 낙엽을 긁어 모아 태우고 4월 중·하순경의 발아 직전에 석회유황 합제 5%액을 수관에 철저히 살포해 준다. 매년마다 이 병이 심한 과원은 장마가 끝난 후에 다이센 M-45 600배액 또는 디포라탄 800배액을 10-15일 간격으로 3회 이상 살포하여 예방에 힘쓴다. ▶잎마름병:배수가 잘 되도록 하고 질소 비료를 적게 시용하며 나무아래에 부초를 해준다. 발병 초기에는 다이센 M-45 600배액이나 디포라탄 800배액 또는 안트라콜 800배액을 7-10일 간격으로 3-4회 정도 살포한다. ▶잎떨림병 : 벤레이트수화제, 톱신수화제를 6월 초에서 7월 하순사이에 2주간격으로 뿌린다. ▶줄기마름병: 질소질 비료의 과용을 피하고 동해나 피소를 막기 위하여 나무줄기에 백색수성페인트를 발라준다. ▶빗자루병:접목전염과 곤충전염으로 확산되므로 전염경로를 차단하는 것이 효율적이며 치료법중 실용적인 방법은 테라마이신의 수간주입법이다. ▶전나무잎응애: 응애류에 효과적인 약제로는 아크리짓 40%유제 1,000배액, 아카루 25%유제 1,000배액, 트리치온 25%수화제 500배액, 토락 45%유제 1,000-1,200배액, 오마이트 30%수화제 500배액으로 응애 발생기(4월 중·하순)에 7-10일 간격으로 2-3회 수관에 살포한다. ▶솔나방 : 유충가해기에 마라톤 50%유제 1,000배액, 70%유제 1,500배액을 수관에 살포한다. ▶박쥐나방 : 6월 이전에 임지내의 잡초를 제거, 지표에 마라톤 1,000배액 등 살충제를 살포한다. 유충진입공에 마라톤 등 살충제(500-1,000배)를 주입하고 진흙 등으로 막는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