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다자이후 텐만구 칠월칠석 축제
약 200m의 깊이에 98도의 온천수가 솟아오른다는 안내양의 멘트
[바다의 지옥]에서 끌어오르는 장면의 동영상입니다.
장대에 메달린 바구니안에는 계란을 넣어서 삶고 있는 중입니다.
다자이후 안에 있는 유명한 조리가의 부억칼을 묻어 두고 기리는 묘.
그리고 이 칼에 희생된 많은 동식물의 혼을 달래는 묘이기도 합니다.
칠월칠석 마츠리(축제)에 맞추어 청춘남녀들이 소원을 비는 색색종이가 아름답게 장식되어 있습니다.
다자후 안쪽 신전앞 토리이를 배경으로 한 컷 했습니다.
신사를 상징하는 이 토리이는 새가 머무는 곳으로 신화에 의하면
새가 신과 인간을 연결시켜주는 역할을 했다는 상징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디져트로 나온 망고샤베트, 검은 콩가루와 곤약을 함께한 샤베트(자우간 맛이 독특했으며
한큐백화점 매출영수증으로 공짜로 제공되었습니다.
학문의 신을 모셔놓은 다자이후 입구에서 한 컷 했슴다
다자이후 신전의 후원에 있는 합격기원 에마(소원을 적은 작은 나무판)가 뒷편에 가지런히 걸려 있습니다.
다자이후 입구 민예품 판매거리앞 칠월칠석을 알리는 연등 장식과 함께.......
일본의 어느 신사앞에서 볼 수 있는 돌로 된 토리이입니다.
이 토리이는 여기가 절인지 신사인지를 구분하는 좋은 표석이 됩니다.
[카마도 지옥]이라는 온천의 원천지입니다.
[바다지옥]이라는 이름의 온천 관광지입니다.
무제
황토흙속에서 솟아나는 수증기 그 옆에 족욕탕이 있는 데 여행객들의 발의 피로를 풀어주는 곳으로
어딜가나 공짜라는 것.....
따뜻한 온천물로 키운 연꽃입니다.
[피의 연못 지옥]이라는 이름의 온천 관광지.......
피로한 나그네의 발을 뜨거운 온천수에 담그고........이 것도 공짜
[피의 연못지옥]이라는 국가지정 온천 관광지 그 푯말과 함께 인증 샷
주택가 자그마한 공원내에도 온천 수증기가 힘차게 솟아올라 주위를 철조망으로 둘러싸고 있습니다.
하카다 역앞 기온마츠리를 위한 미코시(신위를 실은 가마) 화려하게 잘 장식되어 있습니다.
첫댓글 언냐 얼굴 보니 반갑당..혼자 다녀오신거에요? 언냐 혼자 찍은 사진만 올리신 거에요?
늘 감동을 주는 도반과 함께....
나의 전용사진사
사진 이뿌게 잘나왓네욤^^ 계속 비가내려 우울하고 지리햇는데 뜨건 온천욕하고싶게하네요 .. 존사진들 감솨~!
실물보단 사진빨 좀 받았다 이거져?ㅋㅋㅋ
이 더운 여름에 시원한 그림 보여줘야 하는 데 펄펄 끓는 온천탕을 보여줘서 이열치열입니다요
언니 즐겁고 행복이 넘치는 알찬 방학생활하네요. 건강한 모습보니 좋아요.
방학중이라 자주 못보는 그리운 얼굴들 카페에서나마 주영씨 얼굴 보고싶슴다.
시원스런 여름휴가 삼매경에 빠진 모습 함 올려주세여^-^
진짜 온천욕이 하고 싶어지네요 앉아서 일본여행 잘 했어요 감사해요^^
방콕가신줄 알았더니 홍콩가셨데요?
방콕갈려다가 비행기 잘 못 타서 홍콩가버린 거 아니죠? 삼천포로 빠지듯이......
암튼 높은 빌딩에서 내려다 본 야경이 넘 멋있데요.
나는 이열치열로 펄펄 끓는 온천탕에 갔다가 너무 뜨거워서 정말 홍콩 갈 뻔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