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우리 직원이 신문에 기사가 났다고 가져 왔는데 고기값을 정육점보다 더 싸게 파는 집이 있데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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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무지 맛있고 어디냐면 영동고속도로 군포IC 나와서 수원방향으로 첫 신호에서 좌회전하면 안내판</P>
<P>따라 1KM가면 착한고기집이 나온데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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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주말엔 거의 자리가 없어 예약하지 않으면 힘들다고 하는데 혹시</P>
<P>여기 아시는 분 정보 좀 주세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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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감사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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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도 함 가봐야겠네요~조사한바에 의하면 등심은 한근에 등급별로 24,000원에서 35,000원 하구요 안심은 25,000원 양지와 사태는 16,800원 그리고 갈비는 선물용 900그램에 35,000원에서 45,000원이구요 보통갈비는 한근에 18,000원입니다. 돼지고기는 삼겹, 오겹, 목살이 8,400원이구요 안심은 4,500원이라네요~ 휴우~~~
그리고 전번은 437-2833번이구요 http://blog.empas.com/david999/11664144 요기 가시면 사진까지 너무 자세하네요, 약도는 다운받았는데 답글에 안올려지네요~ㅎㅎㅎㅎ
오~ 역시 산타님이야... 크리스마스에 오시는 산타할아버지하고 ...음...
음... 일반음식점처럼 알고 가면 안되겠군요... 비닐하우스에서 ... ㅠㅠ
밥하고 반찬은 다 싸가셔야 합니다~다른건 다 구워도 상관없는데 생선류는 불가하다고 하네요~
그 골목입구에 간판이 여러개 있던데 작게 원목에 검은색 글씨로 적어나서리 잘 안보이더군요... 같이 붙어있는 간판중에 하얀집 하고 시골밥상 간파이 훨씬 잘보이더라구요
먹어본 고기중에 최고라고는 할 수 없겠지만 영업하는 집에서 먹어본 고기중에는 가히 최고라고 자신있게 말할수 있는 집입니다. 말듣고 달려간 동료들 또한 대만족... 가족끼리의 외식에는 최고라고 감히 추천합니다.
다만 밥과 국물등등등의 것들은 준비를 해가야 하는데 그것이 오히려 더 가족적이라 할수 있겠네요. 고기 굽는 아버지 모습을 아이들에게 자주 보여줄수는 없으니까....
고기 맛 진짜 좋았어요.. 비닐하우스라 좀 추웠지만 ^^ ㅎㅎ
최근에 홈페이지 개편했네요. http://www.chakangogi.co.kr/
전 여기 가서 특 상등심하고 갈매기살 먹어봤는데요..... 소고기는 그리 감동적이었다고 말쓰드리긴 좀! 고기 진짜 좋아 하시는 분들 가셔서 실컸 드시기에는 딱이겠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