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세원씨의 아들 서동천군이 미로밴드라는 이름으로 가수 데뷔를 했습니다. 꽃미남 록커로 벌써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미로밴드 지금부터 만나보시죠.
바로 어제 미로밴드의 쇼케이스 현장에서 살짝 흥분된 모습의 서세원씨를 만날 수 있었는데요.
인터뷰 - 서세원 [질문] 아들이 밴드로 데뷔하는데.. [서세원] 기분이 좋죠. 댄스가수나 발라드가수를 하면 돈도 벌고 좋을텐데 밴드를 한다고 난리를 치니..
[질문] 아들의 음악실력 점수는? [서세원] 점수는 모르겠고요. 그냥 미친 X같다는 생각은 했어요. 더도 덜도 말고 아까처럼 미친 X처럼 잘해라. 파이팅!
인터뷰 - 서정희 [서정희] 저는 눈에 넣어도 안 아프고 너무 예쁘죠.
어머니에 대한 사랑을 그린 미로밴드의 타이틀곡 '마마'는 미로의 어머니 서정희씨와 누나 서동주양이 직접 출연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거기다가 미로밴드의 보컬인 서세원씨의 아들 미로의 신인답지 않은 음악성이 가요계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공연 후에 가족이 모두 모여서 기자회견을 가지기도 했는데요.
기자회견 [질문] 아들이 쇼케이스를 열었는데 기분이 어떤지? [서세원] 전 쭉 여러분들하고 뉴스에서 보다가 이렇게 좋은데서 보게 돼서 너무너무 기쁩니다. 그런데 이렇게 좋은 일은 9시 뉴스에 안 나더라고요.
[서세원] 동생 공연을 보니까 어떠세요? 보람이 있으세요? [서동주] 보람있는 것 같고요. 미로밴드 앞으로 많이 관심가져주시면 감사하겠고요. [서세원] 혹시 눈 수술 하셨나요? [서동주] 오래전에 한게 아니고 뮤직비디오 찍기 일주일 전에 했는데요. 뮤직비디오에 나오면 네티즌 분들이 '못생겼다, 쟤 아빠 닮았다' 이럴까봐..
인터뷰 [지영] 안녕하세요. [모두] 안녕하세요. [지영] 어머 미로씨~ [서세원] 나 아니에요. [지영] 저 중간에 계신 초절정 꽃미남분이 미로씨군요. [미로] 안녕하세요 미로밴드에서 미로를 맡은 미로입니다. [지영] 야~ 미로밴드에서 미로 맡으셨군요.
[지영] 미로씨도 그렇고 오늘 가족이 다들 나와서 막노동 하셨거든요. 오늘 먹음직스러운 과자와 빵 준비했습니다. [서세원]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이게 제일 고마운 선물이에요. [지영] 조금 버릇없어 보이지만 동주씨 받아주세요~
[지영] 미로씨가 등장하면서 오늘 궁금했던게 서세원씨의 등장이 있었어요. 요즘 뭐하고 지내셨어요? [서세원] 방송 했어요. [지영] 저도 몇번 뵙긴 뵈었어요. 타 매체에서.. [서세원] 그리고 돈 벌러 다니고. 어제도 행사해서 좀 벌고. [지영] 행사가 짭짤하잖아요. [서세원] 우리는 나이를 먹어서 점잖은 자리에서 불러 단위가 큽니다. 행사 가도 칠순 육순 이런데 안갑니다. [지영] 어디 가십니까? [서세원] 상공회의소. 기업인들 모아놓고 두시간 떠들면 바짝~ [지영] 바짝 오른 돈으로 오늘 미로씨 득 보시는 겁니다~ [서세원] 다 쏟아 부었어. [지영] 아빠 존경 하셔야 합니다` [서세원] 아버지 몸 팔아서 이 놈 살리고 있어~ 이놈이 아버지 앵벌이입니다. [지영] 화목한 가정은 서세원씨 덕분에 만들어 지는.. [서세원] 당신이 억지로 화목하게 만든거 아니야~
아버지 서세원씨의 든든한 지원 속에 가수데뷔를 한 미로는 어렸을 적 부터 꽃미남 다운 외모를 보였는데요. 과연 누구를 닮아서 이렇게 잘 생겼을까요?
[미로] 제가 웃으면 앞니가 확 드러나거든요. 밖에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웃고 있는 건 다 앞니가 나왔어요. 당연히 아빠니까 닮은게 당연한거죠. [서정희] 초등학교 때 이미 X-ray 찍어서 구강구조가 곧 나올 것이다, 의사선생님한테 듣고 제가 얼마나 누르기 위해서 헤드기어까지 씌우면서 했는데 다시 자리를 잡으면서 나오더라고요.
[지영] 서세원씨 앞니의 원천은 어디인가요? [서세원] 우리 엄마. 엄마 위에 또 외할아버지. 우리 앞니 가족이에요.
미로에 대한 은근한 애정을 보여주는 아버지 서세원씨는 쇼케이스 내내 무대에서 눈을 떼지 못했는데요.
어느덧 훌쩍 자라서 자신의 길을 걸어가는 아들의 모습이 서세원, 서정희씨에게는 더없이 자랑스럽습니다. 공연이 끝나고 어머니 서정희씨는 결국 눈물을 보이고 말았는데요.
[질문] 노래를 듣고 눈물을 흘렸는데.. [서정희] 울지 않을 줄 알았어요. 왜냐하면 리허설 할 때도 너무 많이 울었기 때문에 저는 감정조절을 하고 있었죠. 자꾸 올라오더라고요. 이런 사랑을 오랜만에 받아봤기 때문에 저한테는 특별할 수 밖에 없었어요.
[질문] 와이드 연예뉴스 시청자 여러분들께.. [미로] 앞으로 많은 관심 부탁드리고 부족한점 많지만 사랑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모두] 미로밴드 키워주세요!
가요계의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올 기대주입니다. 미로밴드 앞으로 음악성으로 주목받는 멋진 그룹으로 성장하길 바라겠습니다. | |
첫댓글 이거 인터뷰할때 진짜 재밌었음 ㅋㅋ 미로님 어머님이 mAMA 부르시는것도 너무 좋았고 ㅎㅎ
아버지 닮아도 멋진데요 뭘^^ 난 어려서부터, 서세원님 팬이었는데 후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