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평규 박사는
전국 최초로 지자체 중, 市예산 20억원을 출연해 설립된,
재단법인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 초대 운영자문위원장으로서 "재단의 발전과 지역사회 복지실천에 열과 성을 다해 준 공로를 인정한다."는 내용의 감사패를 재단 이사장으로부터 전달 받았다.(복지재단은 포스코 광양제철 등 기업과 시민들로부터 년간 8억원 상당의 기부를 받고 모금을해서 지역사회복지시설 지원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사람들을 발굴하여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경제적으로 도와주고 있는 공익법인이다. 재단 직원들의 급여는 광양시예산으로 지급되고 있다.)
* 일시: 2011년 8월31일(수), 오후 2시
* 장소: 광양시청소년문화센터 체육관
* 참석자: (700여 명) 시장, 시의회 의장, 경찰서장, 교육감 등 기관장과 후원단체장,복지시설 관련 시설장 및 사회단체장, 市이통장협의 회장 등 주민대표 등
* 주최: 광양시
* 주관: 재단법인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 중마노인복지관, 광양시노인전문요양원
* 내용: 1부) 복지재단 창립 3주년기념식 및 유공자 표창
2부) 시니어 축제/축하공연
*<참고 1> 최평규 박사, 광양(光陽)과의 인연 :
최평규 박사는 외지인으로서 한 때 어려움을 겪은 바 있는 광양시에, 잠시 몇 년간 인연을 가지게 된 사연은,
우연히 500여 년된 폐사찰의 땅 일대 25정보를 구입해서 명상수행을 위한 토굴을 마련하고, 전기시설과 도로포장을 절까지 연결하면서,
시간이 있을 때 마다, 광양시정 참여와 광양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실무협의체위원장과 민주평통광양시지역협의회장, 복지재단 운영자문위원장 등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여러 해 동안 봉사를 하면서 북한 개성시 송도리협동농장內 3,000여 평에 '감자시범농장'을 만들어 씨감자를 심어 수확을 해서 굶주림에 허덕이는 북한주민들에게 식량으로 제공하기도하고, 개성공단內에 광양의 상징인 매화나무 단지를 조성해 시장과 시의회 의장, 평통위원들과 함께 매화나무 시비를 위해 몇 차례 래왕하는 등의 공로로 광양시장으로부터 2차례 감사패를 받은 바 있다.
그리나 개인사정으로, 2010년말 전후로 모든 직함을 내려놓고 있는 가운데, 재단법인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 운영자문위원장직 역시 지난해 사직을 했었으나, 사표 수리가 늦어져 오늘에 이르렸다.
오늘(8.31)은, "그동안 복지재단에 기여한 공로에 감사한다"는 뜻으로 복지재단 창립 3주년기념식 자리에서 재단이사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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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2>
1) 재단개요>
* 재단출연기금: 20억원(광양시 출연 공익법인)
* 설립형태: 비영리 재단법인
* 설립근거: 민법 제32조/ 공익법인의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제4조/ 광양시 사랑나눔복지재단 설립 및 운영지원에 관한 조례
* 조직구성: 이사회= 15명/ 감사= 2명/ 운영자문위원회= 11명/ 사무국 1국4팀 등
2) 수탁시설>
* 중마노인복지관: 노인여가복지시설
* 광양시노인전문요양원: 노인의료복지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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