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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일자 : 2006년 3.12일(일), 날씨(흐림)
■산행시간 : 10:30 ~ 13:55 (3시간25분, 산행: 02:40, 중식/휴식: 00:45)
■참 가 자 : 나홀로(산모듬)
■세부산행기록
●산행시간
10:30 청도.매전 장수골마을 ※ 산행시작(찾아가는길은 소천-육화산 산행기참조)
※마을입구 다리에 주차하고 마을로 들어가 좌측 임도로 진행
10:45 ~ 10:50 갈림길 [좌:청소년야영장, 우:구만산] ※우로진행
11:05 지능선만남
11:20 ~ 11:30 주능선 바위전망대
11:35 갈림길 [좌:구만산, 우:육화산] ※우로진행
11:50 ~ 12:10 운문지맥 주능선 봉우리 [좌:구만산, 우:육화산] ※중식20분, 우로진행
※ 갈림길 바로 지나 좌측으로 구만산가는 리본 있음.
12:20 ~ 12:25 바위전망대(흰덤봉추정)
12:45 ~ 12:50 갈림길 [직진:육화산, 우:장수골(표지판있음)] ※우로진행
13:40 임도만남 (집과바위가 있음: 산행사진 참조)
13:55 장수골마을 도착. 원점산행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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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지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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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기록
어제 산행(통도사남릉-뒷삐알산)을 하여 금일 산행은 짧은 시간으로 산행하려 한다.
저번 소천봉-육화산 산행시 육화산에서 바라본 장수골(절골)의 풍경이 너무 아름다워
금일 약간의 시간을 내어 산행함.
★ 산행로
1) 전반적으로 장수골 갈림길까지는 길이 뚜렷하여 길을 잃을 걱정은 없다.
2) 장수골계곡
- 사람들의 왕래가 많이 없는 듯이 보인다.
- 내려오는 것은 크게 문제가 없으나 장수골마을에서 올라가기는 까다로와 보임.
※ 금번 산행기에도 자세히 설명하기가 어려워...^^
■산행느낌
장수골(절골)은 계곡보다는 뛰어난 암릉미와 특이한 산세가 무척이나 기억에 남는다.
산행경로를 잡기에는 시간이 짮으나... 반나절 정도 시간이 된다면..
장수골 하산로를 이용하여 멋진 암릉을 구경해도 괜찮을 듯 싶다.
하여튼 장수골의 풍경은 특이한 면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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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사진 | |
1. 장수골마을에서 올라가는 경로를 보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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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바위전망대에 올라 매전면 일대를 바라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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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바위는 흰색선(안전선?)이 그어져 있고 가까이 육화산이 뚜렷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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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흰덤봉이라 추정되는 바위전망대 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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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골(절골)의 풍경들 | |
☆ 지난 소천봉에서 육화산 산행시 육화산에서 바라본 장수골(절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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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수골로 15분정도 내려서면 전망이 좋은 바위전망대에서 육화산
육화산과 절골의 계곡이 깊죠..^^ (날씨만 좋으면 멋진 곳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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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제 장수골계곡이 확연히 보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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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하산길에는 이런 멋진 암봉을 내내 우측에 두고 진행하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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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건너편에는 바위와 모양새가 특이한 나무가 어울려 탄성을 자아내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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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아래쪽을 다시 봐도 신기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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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거의 다 내려와 흰덤봉을 중심으로 멋진 암릉군을 돌아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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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임도를 만나는 지점에는 그야말로 집채만한 바위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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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이제 장수골 계곡을 보면서 하산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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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첫댓글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캬!! 멋진 조망이네요. 숨은 옥을 찾듯이 좋은 곳을 두루 섭렵하시는 산행, 부럽습니다. 저는 산행 경력이 짧아서 혼자서는 힘들것 같은데... 좋은 구경 했습니다.
위쪽 능선에서는 표지판이 있고 길도 뚜렷하여 그리 어렵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다만 산행시간이 짮아..^^
좋은 산은 혼자서 다니시네요`` 항상 부러움을 존경하면서~~
그저 유람하듯이..^^ 감사합니다.
육화산 뒷 쪽에 이런 숨은 비경이 있었다니....마음이 설레입니다. 사진으로 봐도 쉽지 않은 코스인것 같지만 절골 탐사를 꼭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반드시 가봐야 할 곳이 한 곳 들어 행복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절골 쪽은 단일산행지 보다는 육화산이나 구만산을 연계하여 산행하면 좋을 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