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면 안된다...
내일 아침에 8단지 테니스장 옆 길을 닦는데 비오면 안된다 ...
어쩌나 지금 비가 많이 온다...
주여~ 제발 비오지 않게 해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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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싸이에 적었던 글입니다...
밤 12시가 넘었는데도 계속해서 비가옵니다...
마음속에 불안이 계속됩니다...
비가 그칠것 같지 않습니다...일기예보에서도 내일 비가 오다가 저녁쯤에 개일 것이라 합니다...주변에는 불안한 이야기만 자꾸 들립니다...계속 장마가 되다가 24일은 태풍이 올것이라고 합니다...내일 아침에 비가 계속오면 레미콘을 취소해야겠다고 합니다...정말로 마음이 불안했습니다...
마음속에선 "하나님" "하나님" 불렀습니다...
그러는 중 내 마음속에 오는 확신이 "아무리 걱정해도 하나님이 개이게 안해주면 안되는데... 내가 할수 있는 것이라곤 기도 밖에 없는데..."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그래서
"하나님~ 내일 아침 축구는 안해도 좋으니깐 길은 닦을수 있게 해 주세요"라고 기도하고 잤습니다...
새벽에 일어나자마자 창문을 열었습니다...창문을 여니 비가 그쳤습니다...어둡지 않고 밝았습니다...오늘 비가 오지 않을것 같았습니다...
새벽기도를 인도하고 난 뒤 모두에게 기도하자고 했습니다...
또한 비가 오지 않았기에 운동장은 물이 많이 젖어 있었지만 축구도 할수 있었습니다...축구하러 갈때 믿음으로 썬크림을 바르고 갔습니다(햇빛 날 줄로 믿고)...축구를 재미나게 하고 돌아왔습니다... 햋빛은 나지 않았지만 하나님의 보너스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8시부터 부리나케 공사 현장으로 갔습니다. 음료수를 사주고 시멘트 붓는것 부터 지켜 보았습니다...공사현장에서 하청 업자가 하는 이야기가 만약 이대로 비가 오지 않는다면 최고로 좋은 날씨라고 합니다...해가 쨍쨍 떠도 시멘트가 갈라지기 때문에 안되고 날씨가 흐리고 지금처럼 비가 올듯 하는 날씨가 최고로 적합하다고 했습니다...마음속에서 하나님께서 시멘트가 양생하는데 최고로 훌륭한 날씨를 주셨구나 하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그렇지만 상황은 비가 올듯 말듯 계속해서 불안했습니다...동대표와 관리소장도 와서 오늘 비 온다고 했고 지금도 비 올것 같은 여세니깐 빨리 비닐 덮어 놓으라고 합니다...12시가 조금 넘었을까 정말로 보슬비가 오기 시작했습니다...큰일 났다 이러다가 큰비가 오면 오늘 공사 다 망친다 생각했습니다...비닐은 덮어 놓았지만 여전히 불안했습니다...그러나 보슬비는 정말로 잠깐 온 보슬비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할렐루야~ 하나님을 찬양합니다...오늘 하루 주님께서 하안동 8단지 날씨를 관리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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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저녁 10시 날씨가 후덥지근 합니다...아마 장마가 올것도 같습니다...한 이틀 뒤에...내일까지는 비가 안 올것 같은 아주 좋은 날씨입니다...테니스장에서도 날씨가 좋아서 오랜만에 테니스를 오래 치고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내일부터는 비가와도 상관 없습니다...오늘 저녁만 지나면 양생이 되기 때문에(딴딴하게 굳기 때문에) 비가 많이 와도 괜찮습니다...
그 다음부터 많이 오면 올수록 남광교회에서 길을 포장해준데 대한 감사만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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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잘 깔았다...비오는데 누가 이렇게 해 놓았을까?...비 오기 전에 참 잘 했네...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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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이 비올때 그 길을 가면서 칭찬하는 소리가 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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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일이면 완벽하게 하나님이 인도하십니다...아마도 8단지 주민을 위하며 선교목적으로 테니스장 옆 길을 닦아 준것이 하나님이 아주 기뻐하신 일이었나 봅니다...할렐루야~
첫댓글 아멘~
오늘 참 날씨 좋아요...햇빛도 나요...햇빛나서 너무 잘 굳을거 같아요...밤12시부터 중부지방 장마라고 했는데 이제부터는 까짓거 비가 오면 올수록 좋아요...잘만들었다고 칭찬할거니깐...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