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 맛있게 먹으려면
딸기도 어떻게 씻느냐에 따라 맛에 차이가 난다. 씻기 전에 꼭지를 따면 그 주변의 과육이 수분을 빨아 들여 물기가 많아진다. 반드시 씻은 다음에 꼭지을 따야한다.
상쾌한 운전 즐기려면
자동차 의자 밑에 약3kg의 숯을 조금씩 나누어 넣어둔다. 마이너스 이온이 운전자의 정신을 안정시켜 사고를 막는다.
카래 너무 걸쭉하면
카레가 너무 걸쭉하게 되었을 때는 물 대신 우유나 요구르트를 넣어 부드러운 맛이 나도록 한다.
우유 냄새없이 마시려면
우유냄새가 싫어 잘 마시지 않는 어린이나 노인들은 레몬 즙을 조금 타서 마시면 냄새없이 우유를 즐길 수 있다. 향긋한 레몬향기가 미각을 돋워 쉽게 마실 수 있다.
수세식 변기 체인 끊어졌을 땐
수세식 변기 물통의 체인이 끊어지면 임시방편으로 클립을 이용한다. 클립을 5~6개 정도 연결해 끊어진 체인에 걸면 2~3일은 버틸 수 있다.
목욕할 때 욕실 추우면
집에서 목욕할 때 수도꼭지를 틀어 물을 받지 말고 샤워기를 높게 해서 물을 받아보자. 욕실안이 훨씬 빨리 따뜻해져 들어갈 때부터 나올 때까지 기분좋게 씻을 수 있다.
감기예방엔 오렌지 잼 '특효'
각종 비타민이 풍부한 오렌지는 겨울철 감기예방에 좋은 식품이다.
가. 오렌지 껍질은 위를 보호하는 성분도 있기 때문에 소화촉진제로도 사용된다. 또
나. 오렌지에 함유된 비타민 D는 모세혈관을 보호하고 쉽게 터지는 것을 방지해주므로 동맥경화와 고혈압에 좋다.
다. 오렌지 잼을 만드는 방법은
1). 먼저 오렌지 껍질을 돌려가며 깎아 곱게 채를 썬다.
2). 다음 냄비에 오렌지와 설탕을 넣는다.
3). 레몬도 얇게 썰어 넣고
4). 약한 불에서 은은하게 조리면서 도중에 나오는 거품은 걷어 낸다.
5). 찬물에 떨어뜨려 보아 풀어지지 않으면 불에서 내린다.
얼굴 촉촉하게 하려면
플렌징 크림으로 화장을 지우고 나서 세수하기 전에 화장솜에 우유를 적셔 두세 번 닦은 다음 세수를 하면 훨씬 촉촉하고 하얘진다.
변비엔 당근과 우유를
변비가 있을 땐 당근을 깨끗이 씻 강판에 간 다음 같은 양의 우유를 잘 섞어 매일 아침 식사 전에 한 컵 정도 마시면 좋다.
피부 부드럽게 하려면
쌀 뜨물을 받아 한 시간 정도 두면 생기는 앙금으로 피부를 마사지하고 쌀 뜨물로 씻어낸다. 피부가 부드러워진다.
얼굴 주름 예방하려면
얼굴을 씻고 손바닥에 열이 나도록 문지르거나 박수를 친 다음 손바닥으로 얼굴을 좌우로 문지른다.주름예방에 효과적이다.
매운탕 시원한 맛 내려면
끓일 때 소금과 고추장 대신 액젓과 고춧가루를 넣어 간을 하면 국물맛이 한결 시원하다.
주전자 주둥이 닦을 때
좁아서 브로시 등으로 닦기 어려운 주둥이는 나무젓가락 끝을 짓이긴 뒤 소금을 묻혀 닦는다.
김치 신맛 없애려면
게 껍데기를 씻어서 김치속에 반나절만 넣어두면 김치의 신맛을 없앨 수 있다. 게 껍데기속에 키틴 성분이 세균의 성장을 억제해 김치의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다.
부동산 등기부 인터넷서 열람
2002년부터,,,수수료 1000원
대법원은 내년 1월 1일부터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으로 전국의 부동산 현황을 파악할 수 있는 부동산 등기부 열람 서비스를 시작한다. 부동산 등기부 열람 서비스는 전국 210개 등기소 중 현재까지 전산화가 완료된 152개 등기소의 부동산 등기부 열람이 가능하며, 신용카드나 계좌이체로 매회 수수료 1000원씩을 내면 된다.
등기부 열람은
가. 대법원 홈페이지(www.scourt.go.kr)에 접속해 '등기 인터넷서비스'로 들어가 다시 '부동산 등기 인터넷 서비스'메뉴를 선택하거나 곧바로
나. '등기 인터넷서비스'홈페이지(registry,scoutt.go.kr)에 접속하며 된다. 이곳에 접속하면
1). 부동한 등기부 열람 외에 2). 신청사건 처리현황조회, 3). 미전산산화등기부 목록 조회, 4). 관할 등기소 안내, 5). 등기신청서 양식제공 등의 서비스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채소의 떫은 맛 없애려면
떫은 맛이 있는 채소는 자른 후에 바로 물이나 식촛물에 담그면 떫은 맛이 없어진다. 감자나 가지는 물에, 우엉이나 연근은 식촛물에 담근다.
건전지 수명 잠시 늘리려면
수명이 다한 전지를 온돌방 이불 밑에 잠시 두었다가 꺼내면 얼마 동안 더 사용할 수 있다. 따뜻한 곳이 좋다고 해서 전열기같은 곳에 올려 두는 것은 위험하다.
옷에 묻은 페인트 지우려면
페인트가 옷에 묻었을 때는 되도록 빨리 벤젠을 묻힌 천으로 두들겨 뺀다. 잘 빠지지 않지만 계속하면 차츰 엷어져 갈 것이다.
변비 심할 땐 솔잎을
변비로 고생할 때는 깨끗이 씻은 솔잎에 설탕과 물을 넣고 삭혀 식사 후 한 잔씩 마시면 효과가 있다
뱅어포로 술안주 만들 땐
뱅어포를 깨끗이 손질해서 양념을 한 쇠고기 위에 얹은 다음 그 위에 달걀물을 묻혀서 부쳐보자. 술안주로 그만이다.
스펀치 케이크 만들려면
스펀치 케이크를 집에서 만들어 보자, 전기밥솥 안쪽에 기름이나 버터를 바르고 시중에서 파는 핫 케이크 가루를 반죽해 취사 버튼을 누르면 맛있는 케이크가 된다.
목욕물에 녹차찌꺼기 넣으면
녹차 찌꺼기를 모아두었다가 목욕을 할 때 욕조에 담가 우려낸 뒤 그 물에 몸을 담그거나 샤워를 하면 피부 미용에 좋다.
바퀴벌레 없애려면
바퀴벌레를 없애려면 겨자가루를 싱크대나 집 구석 군데군데 뿌려준다. 바퀴벌레가 사라질 것이다.
사마귀엔 바나나 껍질을
사마귀를 없애려면 바나나 껍질을 잘게 썰어서 흰 부분으로 문질어보자. 매일 4~5분 정도 며칠동안 문지르면 없어진다.
열무김치 맛있게 담그려면
열무 김치를 담글때 맹물로 하지 말고 통감자 6개 정도를 끓인 물에 김치를 담가보자. 열무김치의 맛이 확 달라진다.
감기, 기침 심할 때
콩나물 위에 생엿을 얹어 하룻밤 정도 두면 물이 생기는데 그물을 마시면 감기나 기침에 효과가 있다.
도둑 고양이 쫓아내려면
도둑고양이가 뜰에 들어오지 못하게 하려면 고양이가 싫어하는 민트 잎을 잘라 군데군데 뿌려둔다. 담배꽁초를 잘게 만들어 흙 위에 뿌려줘도 효과가 있다.
찬밥으로 간식 만들려면
먹고 남은 찬밥으로 아이들 간식을 만들어 보자. 찬밥을 바짝 말린 다음 기름에 튀겨서 엿이나 조청에 버무린다. 아이들 간식으로 그만이다.
커튼에 방수 스프레이를
커튼은 더러워지기 쉽지만 빨기는 쉽지 않다. 커튼에 방수 스프레이를 뿌려보자. 잘 더러워지지 않는다. 침대커버에도 방수 스프레이를 뿌려 둔다.
사과로 별미 만들려면
껍질을 벗긴 사과를 1(m정도의 크기고 썬 다음 프라이펜에 버터나 마가린을 넣고 천천히 볶아보자, 설탕이나 꿀을 발라 먹으면 별미다.
토란 껍질 잘 벗기려면
토란 껍질이 잘 벗겨지지 않을 때는 물에 씻은 후 뜨거운 물에 5분 정도 삶는다. 식은 다음 벗기면 껍질이 잘 벗겨진다.
탄력있는 얼굴 만들려면
매일 5~10분 정도 물구나무 서기를 해보자. 피부 늘어짐도 방지하고 혈액순환에도 좋다.
손에 김칫물 안들게 하려면
손에 설탕을 묻히고 양념을 버무리면 장갑을 끼지 않아도 손에 김칫물이 안든다.
관절이 부었을 땐
토란 100g, 생강 20g, 밀가루 20g을 믹서에 갈아서 굵은 소금 20g을 넣고 반죽해 자기 전에 부어 있는 부위에 대고 붕대를 감는다. 다음날 붕대를 풀고 물로 씻는다.
우거지 연하게 삶으려면
우거지를 연하게 하려고 오래 삶다 보면 연료도 많이 들고 너무 물러져서 못쓰게 되기도 한다. 이럴땐 소다를 조금 넣고 삶으면 금방 연해진다.
오징어 고추장 볶음할 땐
마요네즈를 같이 넣으면 맛이 고소해진다. 색깔도 빨갛고 윤이 나 더욱 맛있어 보인다.
불면증엔 따뜻한 우유를
잠자리에 들기 전 따뜻하게 데운 우유를 한 컵 마셔보자. 우유의 칼슘 성분이 불안감을 없애준다.
머리카락을 윤기나게 하려면
마요네즈를 머리에 고루 바르고 뜨거운 스팀 타월을 두른 뒤 10분 후 미지근한 물에 헹구면 푸석 푸석한 머리카락에 윤기가 흐른다.
수도꼭지 깨끗이 닦으려면
물로 수도꼭지를 닦아도 얼룩이 남아 지저분해 보이는 경우가 많다. 이는 스테인리스에 물기가 남으면 얼룩이 생기기 때문이다. 마른 걸레로 물기를 닦아내보자 깨끗한 주방이 된다.
변비 걸렸을 땐 대추차를
대추 10개를 끓는 물에 넣고 보리차 끓이듯 끓여 수시로 마신다. 2주 정도 꾸준히 마셔야 한다.
탄저 대처요령
감염 하루내 치료땐 탄저병 걱정없다.
탄저균을 흡입해 생기는 호흡기탄저를 방지하려면 흰가루가 공기중에 흩날리지 않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만약 탄저균 가루가 들어 있는 우편물을 실수로 개봉했다면 흰가루를 치우려고 가루를 쓸거나 옮기는 것은 금물이다. 우편물을 종이나 옷 등을 이용해 덮고 손이나 얼굴에 묻었을지 모르는 탄저균을 비누와 물로 씻어내야 한다. 항생제가 개발된 현재 의학 수준에서 피부탄저로 생명을 잃는 일은 거의 없다.
"탄저(Anthrax)라는 이름은 탄저병의 특유한 증상에서 유래한다. 감염자는 피부가 검게 변하고 까맣게 딱지가 생기기도 한다. 하지만 탄저균을 흡입한 후 하루 안에 전문 의료기관에서 알맞은 치료를 받으면 이런 증상이 발생할 염려는 없다.
호흡기 탄저 사망률이 80~90%지만 이는 대부분 환자가 병이 발생한 후에야 균을 흡입한 사실을 알았기 때문이다. 79년 러시아 스베르들로프스크에서 일어난 탄저균 사고에서 보면 균이 누출된 후 하루가 지나서야 탄저병 환자가 나왔다. 이는 곧 흡입 후 하루까지는 치료할 여유가 있다는 것이다.(김태근 기자)
전자레인지에 메추리알을 삶을 땐
먼저 메추리알을 하나씩 알루미늄 호일로 싼 다음 그릇에 메추리알 이 잠길 정도로 물을 붓고 가열한다. 4개에 3분 정도면 된다.
시계 유리에 금 갔을 땐
못 쓰는 칫솔에 치약을 묻혀서 살짝 닦아보자. 감쪽같이 금이 메워진다.
불고기에 녹말 넣으면
불고기가 식으면 기름이 엉겨서 볼품도 없고 맛도 떨어진다. 고기가 다 익은 다음 녹말 1큰술을 물에 풀어 넣어보자. 식은 후에도 윤기가 나서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쓰다 남은 비누 조각으로
작아서 못쓰게 된 비누 조각을 모아 오래 된 컵에 넣은 다음 글리세린을 몇 방울 떨어뜨려 보자. 새로운 비누 하나가 만들어진다.
바퀴벌레 없애려면
감자를 삶아 으깬 뒤 설탕, 붕산, 잘게 썬 양파와 고루 섞어 작은 알갱이를 만든다. 이것을 햇볕에 1주일 정도 바싹 말려 집 구석구석에 놓아둔다.
더러워진 가죽제품 닦을 땐
바나나 껍질 안쪽으로 더러워진 부분을 닦아준 다음 부드러운 천으로 닦아내면 윤기가 난다.
눈이 침침하고 안 보일 땐
눈이 침침하고 갑자기 앞이 잘 안 보일 때 당근주스를 마시면 눈의 피로가 싹 가신다.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당근주스를 마시면 속도 편하고 식욕도 좋아진다.
욕실 묵은 때 닦으려면
욕조를 청소할 때는 목욕을 하고 남은 물에 소다를 넣고 잠시 둔다. 묵은 때가 싹 떨어져 나간다. 세면대도 소다를 넣어 닦아보자. 샤워기는 식초물에 담갔다가 행구면 깔끔해진다.
개수대에 물때를 없애려면
개수대에 물때가 생기는 것을 방지하려면 스타킹에 10원짜리 동전 한두개를 넣어 걸어둔다. 물때 제거는 물론 냄새 제거에도 효과가 있다.
감기로 코 막혔을 땐
양파를 갈아서 면봉으로 찍어 바르면 코가 시원하게 뚫린다. 또는 말린 쑥을 가볍게 비벼서 콧구멍에 잠깐 넣어 두어도 된다.
목감기 걸렸을 땐
목감기나 기침 감기에는 작은 애호박을 씨를 파내고 솥이나 냄비에 넣어서 푹 찐다. 마실 때는 꿀이나 설탕을 조금 넣어 자주 마신다.
콘택트 렌즈 낄 땐
매운 손으로 렌즈를 끼면 눈알이 무척 따갑고 아프다. 렌즈를 끼기 전 레몬으로 손을 문지른 후, 씻은 다음 렌즈를 넣으면 전혀 자극이 없다.
신선한 참기름 유지하려면
소금에 묻어둔다. 아무리 오래 되어도 금방 짠 참기름처럼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옷에 매직 묻었을 땐
주택용 세재를 면 병에 묻혀 두드린다. 그런다음 따뜻한 물에 세재를 풀어 빨아 준다. 그래도 없어지지 않을 때에는 표백제를 사용해서 씻는다.
도장에 찌꺼기를 제거할 때는
글자가 있는 부분에 촛농을 떨어 뜨린 다음 굳으면 떼어낸다. 촛농과 함께 찌꺼기가 제거되핀으로 파낼 때보다 글자의 획이 상하지 않는다.
김빠진 맥주 마실 때
바닥이 넓은 컵에 차게 냉장 보관한 소주를 조금 부은 후 그 위에 김빠진 맥주를 부으면 맛이 살아 난다.
고소한 커피 마시려면
보통 커피에 녹차를 2분의1 정도 섞어 마시면 뒷 맛이 고소하고 향긋해 색다른 커피를 즐길 수 있다.
깨진 달걀 닦아 낼 땐
곧바로 닦으면 미끈거리고 시간이 지나서 닦으면 딱딱하게 굳어 버린다. 그땐 즉시 소금을 뿌리고 10분 정도 두었다가 닦아내면 깨끗이 제거된다.
먼지 많은 바닥을 청소하는 법
빗자루에 헌 스타킹을 씌우고 분무기로 물을 약간 뿌린 뒤 쓸어낸다. 먼지가 날리지 않고 스타킹에 붙어 나와 깔끔하게 뒷 정리할 수 있다.
포도 씻을 땐
송이가 많아 어려운 과일은 씻을 물에 숯을 담가 둔다. 숯은 흡착력이 강해 농약을 빨아들이는데 효과가 있다.
클렌징크림 소금으로 지방기 제거
얼굴에 기름기가 많은 사람은 클렌징크림과 소금을 섞어 5 ~ 10분 정도 마사지한 뒤 화장 비누로 씻어낸다. 지방기가 많이 제거돼 깔끔한 피부로 바뀐다.
고구마 쉽게 벗기려면
고구마를 찌고 난 뒤 그대로 식힌 다음 껍질을 벗기면 깨끗하게 벗겨지지 않는다. 뜨거울 때 찬물을 틀어놓고 껍질을 벗기면 쉽게 벗겨진다.
볼펜 잉크 안 나올 땐
길이가 긴 컵에 뜨거운 물을 넣고 10분 정도 담가둔다. 그래도 잉크가 안 나오면 볼펜 심만 꺼내서 끝 부분을 뜨거운 물 속에 담근다.
열쇠구멍이 뻑뻑할 때
연필심을 곱게 갈아서 열쇠에 고루 묻힌 다음 열쇠 구멍에 넣고 돌린다. 이렇게 여러번 반복하면 열쇠와 열쇠구멍이 모두 매끄러워진다.
김을 맛있게 구으려면
김을 구울 때 전자레인지를 이용하면 간편하다. 김에 기름을 바르고 소금을 뿌린 뒤 5 ~ 7장 정도씩 깨끗한 종이에 싸서 1분 30초만 돌려주면 맛있는 김이 된다.
지단 얇게 부치려면
달걀지단을 얇게 부치려면 녹말가루를 조금 넣어 잘 섞는다. 이?게 하면 부칠 때 얇게 펴져서 찢어지지 않고 깨끗하게 부칠 수 있다.
심한 기침엔 은행을
은행을 먹는다. 은행 깐 것을 벌꿀에 넣어서 재어 두었다가 한 티스푼씩 먹으면 효과가 있다.
충혈된 눈 마사지할 땐
감자를 갈아서 가제수건에 고르게 발라 눈에 대고 안대를 해보자. 눈 주위를 뜨거운 수건으로 덮고 마사지를 해도 효과가 있다.
마스카라 오래 가게 하려면
마스카라를 한 후 파우더로 한 번 눌러주고 다시 발라주면 마스카라가 훨씬 오래 갈 뿐만 아니라 번질 염려도 없다.
눈에 다래끼 났을 땐
마늘을 구워 으깬 다음 한지 위에 골고루 펴서 환부와 그 주위에 대고 안대를 한다.
먹다 남은 찌개 보관하려면
국이나 찌개가 남았을 때 우유팩에 따라 냉장고에 보관해 보자. 자리도 많이 차지하지 않고 보관하기 편하다. 카레나 짜장소스 같은 것은 우유팩째로 전자레인지에 가열할 수도 있다.
스카프 잘 보관하려면
스카프를 개서 서랍에 보관하면 구겨지거나 접힌 자국이 선명하다. 이럴 때는 랩을 쓰고 남은 랩심에 한장씩 말아서 보관해보자. 주름이 지지 않는다.
눈 피로할 땐 당근을
당근과 사과를 절반씩 갈아서 마시면 시력 회복에 도움이 된다. 특히 당근에 포함된 카로틴은 피로회복에 좋다.
두통 심할 땐 무즙을
무즙을 마셔보자. 무를 강판에 갈아 즙을 낸 다음 아침, 저녁으로 마시면 두통이 낫는다.
양배추 맛있게 데치려면
청경채나 양배추를 데칠 때 끓는 물에 식물성 기름 1큰술을 넣고 데쳐보자. 윤기나게 데쳐진다. 짧은 시간에 데치는 것이 요령이다.
케이크와 뻥튀기
케이크를 먹을 때 뻥튀기 과자를 접시 대용으로 사용하면 크림까지 깨끗이 먹을 수 있고 설거지도 줄다.
손에 기름때 묻으면
비누로 씻은 뒤 설탕을 묻혀 비비면 때가 깨끗이 없어진다.
못입는 와이셔츠 활용법
와이셔츠의 소매와 깃을 떼어내고 미술시간에 가운으로 입으면 옷에 물감이나 먹물이 묻는 것을 막을 수 있다.
플라스틱 그릇 닦을 때
플라스틱 그릇이 커피나 차에 찌들엇을 땐 식소다를 수건에 묻혀 닦으면 된다.
세탁소에서 옷 찾은 후
세탁소에 맡겼던 옷은 비닐커버를 벗기고 통풍시켜 남은 세제성분을 없애고 보관하는 것이 좋다.
냉장고 냄새 제거엔
문아래 칸에 식소다 용기의 뚜껑을 열어 넣어두면 된다.
매운탕 시원한 맛 내려면
매운탕을 끓일 때 소금과 고추장 대신 액젓과 고춧가루를 넣어 간을 하면 국물 맛이 한결 시원하다.
된장찌개와 된장국을 끓일 때
쌀뜨물과 물을 1:1의 비율로 넣어 끓이면 국물이 쉽게 엉기지 않고 맛 또한 구수하다.
카레 묽지 않게 하려면
밀가루와 버터를 1:1로 잘 풀어 넣고 잠깐 끓인다. 또는 감자 간것을 넣는다.
접착제 굳지 않게 하려면
튜브 속에 들어있는 접착제를 오래 쓰려면 빈 병 속에 넣고 뚜껑을 닫아두면 공기와 이중으로 차단돼 마지막까지 굳지 않게 쓸 수 있다.
전자레인지에 음식 데울 땐
남은 양이 너무 적은 음식을 전자레인지에 데우면 식품의 수분이 증발돼 딱딱해지고 맛이 떨어진다. 이럴 때는 가장자리에 물 한 컵을 부어주고 짧은 시간동안 가열한다.
못쓰는 칫솔 모았다가
운동화를 빨 때, 못쓰는 칫솔 여러 개를 모아 칫솔의 솔이 바깥쪽으로 향하게 묶어 브러시 대용으로 이용하면 좋다.
바짓단 자국 없애려면
스커트나 바지가 짧아져 밑단을 조금 내리면 자국이 남는다. 이럴 때는 못 쓰는 칫솔 같은 것으로 바지 밑단 부분에 엷게 식초를 바르고 저온에서 다림질을 한다.
씽크대 찌든 때 닦을 땐
싱크대를 청소할 때 못쓰는 헌 스타킹에 버리는 카세트 테이프를 풀어 넣어 수세미처럼 사용해 보자. 싱크대의 표면이 상하지도 않고 찌든 때도 잘 닦인다.
쓰다 남은 생강 보관할 땐
신문지에 싸서 보관해도 말라버리거나 썩기 쉬운데, 생강을 잘 다듬은 다음 병에 담아 물을 붓고냉장고에 보관해 보자
냉동보관한 건어물은
비닐에 싼 채로 실온에서 냉기를 가시게 한 다음 사용한다. 차가운 상태에서 개봉하면 습기를 금방 빨아 들여 맛이 없다.
살고기 냉동 보관하려면
얇고 평평하게 펴서 50g 정도씩 나눠 랩에 싸 저장한다. 소금, 후춧가루로 맛을 낸 다음 냉동하면 다음에 사용할 때 한결 맛있다.
파스타를 삶을 땐 이렇게
파스타를 삶을 때 넘치지 않게 하려면 물에 버터나 샐러드 기름 을 약간 넣는다. 삶다가 넘치 지도 않고 서로 들러붙지도 않는다.
옷 달릴 때 쿠킹호일을
다림질판에 쿠킹호일을 감고 다려보자. 앞뒤로 다리지 않아도 금세 잘 다려지고 전기료도 절약.
장롱에 넣어둔 옷에 방충제 냄새가 뱄을 때
드라이어를 옷 전체에 쬐어주거나, 옷을 건조기에 넣고 열은 가하지 않은 채 건조한 바람만 10분 정도 나오게 해 준다.
죽염으로 피부 마사지를
죽염을 물에 타서 허벅지나 종아리에 발라주고 부드럽게 마사지한 다음 따뜻한 물로 씻어내면 피부가 매끄러워진다.
얼굴에 여드름 심할 때
녹차를 우리고 나서 말린 찻잎을 모아 끓는 물에 넣은 다음 그때 생기는 수증기를 얼굴에 쐬면 좋다
작은 절전이 '목돈 재태크'
가. 에어컨 1대는 선풍기 30대와 맞먹어 : 올 여름 '절전재태크'의 핵심은 바로 에어컨에 있다. 소비전력이 2kw인 18평형 에어컨은 선풍기 30대를 한꺼번에 켜는 것보다 전기를 더 많이 쓴다. 에어컨으로 실내온도를 1도 낮추자면 전력이 약7% 더든다. 적당한 실내온도는 26~28도. 실내외 온도차를 5도 이내로 유지하는 것이 건강에도 덜 해롭다.
나. 선풍기는 2시간 이상 사용하지 말자 : 2시간 이상 켜놓으면 선풍기 모터가 과열돼 효과가 떨어진다. 건강에도 해롭다. 선풍기는 가급적 바람 세기를 약하게 조절하자. 약풍, 중풍, 강풍으로 갈수록 전기가 10w씩 더 든다.
다. 가전제품은 플러그를 빼놓자 :TV나 오디오등은 사용하지 않을 때 플러그를 빼두어야 한다. 정격소비전력이 30w쯤 되는 VTR는 플러그만 꽂아 두어도 10w의 전력이 소모된다. 가전제품 4~`5개의 플러그를 항상 꽂아둔다고 한다면, 최소한 40w짜리 형광등을 24시간 켜둔 만큼의 전기가 소비된다.
라. 냉장고 문은 한 번이라도 덜 열자 : 540리터짜리 냉장고의 한 달 전력 사용량은 평균 54kwh쯤 된다. 하지만 문을 얼마나 자주 열었느냐에 따라 전기소모량은 천지차이다. 한번 문을 열면 전력소비가 0.35% 늘어난다. 장난꾸러기 아이들이 하루에 10번씩 냉장고 문을 더 열었다고 치자. 하루 전기사용량은 1.89kwh, 한 달이면 56.7kwh나 증가한다.
마. 냉장고에 음식을 꽉꽉 채우지 말자 : 냉장고에 넣은 음식물 용량은 60% 정도가 적정하다. 음식을 10% 더 넣을 때마다 전기 소비량은 3.6% 늘어난다. 540리터 짜리 냉장고(한달 54kwh 기준)를 기준으로, 음식이 10% 늘어날 때마다 한 달 전기 사용량은 1.944kw씩 증가한다.
바. 다림질은 한꺼번에 모았다 밤에 하자 : 다리미, 드라이어, 전자레인지, 청소기등은 의외로 전기를 많이 소모한다. 적은 양의 옷을 자주 다림질하는 것보다는 많은 양을 모았다가 한꺼번에 하는 것이 에너지 절약에 도움된다. 또 전력사용이 많은 시간을 피해 밤 10시 이후 다림질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사. 세탁기의 세탁시간(헹금, 탈수제외)은 10분 이내로 하자. : 세탁시간을 10분 이상 해놓아 봤자 더 이상 때는 빠지지 않고 옷만 상한다. 세탁물이 많든 적든, 세탁기에 들어가는 전기량에는 큰 변화가 없다. 따라서 세탁물을 모았다가 한꺼번에 세탁기를 돌리는 것이 전기를 아끼는 방법이다.
아. 꼭 보아야 할 TV프로그램만 보자. : TV를 습관적으로 켜놓는 가정이 적지 않다. TV(29인치 기준)를 하루에 1시간 덜 켜면, 한달에 3kwh, 1년이면 36kwh의 전기를 덜 쓴다. TV는 벽에서 10(m 이상 떼어 놓아야 한다. 또 자주 켰다 껐다 하는 것도 전기 소모가 많다.
자. 가전제품 청소를 자주 하자. : 에어컨 필터는 10~20일에 한 번씩 청소하는 것이 좋다. 한번 청소로 3~5%의 효율을 올릴 수 있다. 선풍기 날개에 묻은 먼지도 자주 닦아 주어야 한다. 냉장고의 성애는 자주 제거하고, 청소기를 사용할 때 큰 쓰레기를 미리 줍고 청소하는 것이 좋다.
차. 에너지소비효율을 꼭 따지자. : 가전제풀을 살 때 용량이나 디자인만 보고 결정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앞으로는 에너지 소비효율 등급을 꼭 따져보자. 1~5등급 중에서 1등급이 가장 에너지절약 효과가 높다. 가령 똑같은 냉장고라 하더라도,1등급은 연간 에너지 소비량이 710kwh이고, 5등급은 1087kwh나 된다.
선글라스 씻을 때
미지근한 중성세제에 흔들어 씻고 자연 건조시킨 후 마른 수건으로 닦는다.
인절미 딱딱해졌을 때
콩고물을 물에 씻어 제거한 후 인절미를 되도록 얇게 썰어 말린 다음 말린 인절미를 기름에 튀긴다.
오븐이나 오븐 토그터의 유리에 기름때가 묻었을 때
레몬이나, 양파 등의 조각으로 문지르면 깨끗해진다.
질긴 고기 먹으려면
고기에 파인애플이나 키위를 얹어서 먹으면 연하게 된다. 고기를 양념할 때에도 넣으면 연해진다.
물로 씻을 수 없는 봉제완구 씻는 방법
중성세제나 샴푸를 미지근한 물에 풀어 부드러운 천에 적셔 닦는다. 그런 다음 따뜻한 물에 적신 수선으로 세제를 없앤 후 드라이어로 말린다.
피망 꼭지와 심을 없애려면
위스키 병뚜껑을 사용하면 편리하다. 위스키 병뚜껑을 피망 꼭지 부분에 대고 빙글빙글 돌리면서 밀어 넣는다. 꼭지에 뚜껑 자국이 나면 축을 살짝 잡아 당긴다.
지하 주차장 천장에서 차에 떨어진 방수액 제거는
식용사과식초를 헝겁에 묻혀 닦는다.
스팀 다리미로 다림질한 옷은
얼마 동안 옷걸이에 걸어 습기와 열을 날려 보내는 게 좋다. 다림질하자 마자 장롱 속에 넣는다면 옷에 묻은 습기와 열을 그대로 수납하는 것이 되기 때문이다.
습진 없애려면
마늘을 달인 즙으로 환부를 씻는다. 마늘에는 강한 살균 작용이 있으므로 습진에 큰 효과가 있다.
얼굴에 뾰루지가 낫을 때
미지근한 물에 굵은 소금을 약간 풀어 헹구어 준다. 소금이 소독작용을 해 주기 때문에 소금 세수를 하면 피부 관리에 좋다.
그을린 피부엔 수박껍질을
여름철 피부관리를 위해서는 수박을 먹고 남은 흰 껍질을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그을린 피부에 마사지 한다. 30분 정도 있으면 피부가 촉촉해지고 하얘진다.
셔츠 소매단추 끼우고 빨래
긴 소매 셔츠의 소매가 세탁기 안에서 다른 빨래와 엉기지 않게 하려면 셔츠의 소매단추를 몸 판 단추구멍에 끼워서 빨면 된다.
오래된 등나무 의자를 닦을 때
먼저 빨래 비누로 씻은 다음 뜨거운 물에 암모니아를 몇 방울 넣어서 스펀지에 묻혀 문지른다. 그런 다음 찬물로 헹구고 마른 수건으로 닦는다.
은제품 광택 내려면
우유에 1시간 정도 담근 다음 꺼내서 마른 헝겁으로 닦으면 도금도 그대로 유지되고 깨끗해진다.
양치질 할 때 레몬즙을
레몬 1개를 즙을 내 빈 용기에 넣고 냉장고에 보관해 둔다. 양치질을 한 다음 칫솔에 이 레몬즙을 서너 방울 떨어뜨려 양치질을 끝낸다. 입도 개운하고 이도 하얗게 된다.
볼펜자국이 옷에 묻었을 때
자국이 난 부분에 물파스를 바른 뒤 바로 비누칠을 해서 비벼빤다. 여러번 헹구면 깨끗해진다.
페인트를 칠할 땐
얼굴이나 노출되는 몸 부위에 콜드크림을 미리 발라두면 페인트가 묻어도 콜드크림만 닦아내면 된다.
꿀을 덜어낼 땐
숟가락을 미리 뜨거운 물에 담갔다가 꿀을 덜어내면 흘리지 않고 깔끔하게 덜어 낼 수 있다.
화상에 오이즙, 감자를
불에 덴 자리에 물집이 생겼을 때는 감자를 강판에 갈 아서 환부에 습포를 하면 빨리 낫는다. 또 가벼운 화상일 경우 환부에 오이즙을 짜서 발라도 좋다.
자반 고등어 짠맛 심할 땐
쌀뜨물에 30분 정도 담가두면 짜지도 않고 아주 맛있어 진다.
설익은 밥에는 청주를
다 끓인 상태에서 밥에 젓가락으로 구멍을 몇 개 내어 청주를 조금 뿌려준다. 다시 취사 스위치르 누르거나 약한 불에서 5분 정도만 끓이면 고슬고슬 해진다.
레몬즙 잘 만들려면
레몬을 한 방울도 남김없이 짜려면 짜기 전에 몇분 동안 뜨거운 물에 담가 두었다가 식은 다음에 짠다. 짜기 전 살짝 전자레인지에서 열을 가해도 된다.
초장 맛있게 만들려면
초장 만들때 사과를 갈아 넣어보자. 너무 뻑뻑할 땐 사이다를 넣으면 단맛이 나면서 싸한 게 맛좋다.
옷향기 은은하게 하려면
향수를 은은하게 사용하려면 스팀다리미의 물 넣는 곳에 향수 3~4방울을 넣고 옷을 다린다. 옷에서 은은하게 향기가 난다.
옷장의 습기 막으려면
식료품이나 약을 사용하고 난 후 거기서 나온 방습제를 햇볕에 말렸다가 옷장이나 장롱 구석 구석에 놓아둬 보자. 방습제를 따로 살 필요가없다.
종이 기저귀 남은 부분으로
아기 종이 기저귀를 갈고 난 후 젖지 않은 부분을 가위로 오려서 모아두고 프라이팬의 기름제거, 구두 닦을 때 베란다 청소 등에 사용해보자.
모자 빨아서 말릴 때
여름에 모자를 자주 빨게 되는데 모자를 그냥 말리면 쭈굴쭈굴해진다. 이럴 때는 풍선을 모자 크기만큼 불어서 그 위에 모자를 씌운 다음 말린다.
이 닦을 때 태운 상추를
상추를 전자레인지에 넣어 바삭바삭하게 태운다. 그것을 가루로 만들어 치약에 조금씩 뿌려 양치질하면 치아 미백 효과가 있다.
면모자 손빨래할 때
세탁기에 집어 넣으면 모양이 변해 버리므로 손빨래를 해야한다. 이때 세제 대신 샴푸를 쓰는 게 좋다. 따뜻한 물속에 샴푸 1회분 정도의 양을 넣고 빤다.
옷에 먹이 묻었을 때
우선 물로 씻어 낸다. 대충 씻어내고 치약을 묻혀 문지르거나 대야에 우유를 붓고 먹물이 묻은 부분이 잠기도록 해 1~2시간 후 손으로 문질러 준다. 비누로 빨지 않는다.
바나나 얼려 먹으면
바나나를 나무젓가락에 꽂아 비닐팩에 담은 다음 냉동시키면 바나나 아이스크림을 만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