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교 장로 앵글속으로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지난번 출사때 버스안에서 거론한 해외출사에 관해서 상세사항을 알리고자합니다.
내년 가을~겨울 사이로 대충일정을 잡았는데, 사실 일정이나 장소는 확실하게 정해진게 없습니다.
그건 내년에 가서 그때그때 사정을 봐가며 논의해도 늦지가 않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한가지 미리 못박아 둬야 하는건 경비문제입니다.
개인적으로 적금을 들다시피해서 돈을 모아두면 나중에 큰 부담없이 나갈수가 있지만,
한달에 5~8만원정도를 적금을 들기도 그렇고 귀찮게 여기다가 시간이 지나면, 목돈(경비)문제에
부딯힐수가 있을것 같습니다.
그래서 한가지 제안하는 방법은, 계를 붓듯이 한사람이 모아서 적금을 들게되면, (매월 월급날을 전후해서
회비내듯이 납부하면) 귀차니즘으로 인한 경비문제는 조금 나아질것 같습니다.
물론 내년에 사정이 생겨서 못나가게되면 회비를 돌려받으면 될것이고하니, 이방법으로 경비문제를 해결
하고자 하니, 해외출사에 참여하시고자 하면 아래에 의견을 주시기 바랍니다.
시작은 이번 10월10일부터 모금이고, 한 5만원정도만 해서 1년 60만원만 모으면, 경비에 큰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계주는 제가하던지 총무님하고 의견을 나눠보겠습니다.
# 가족분도 함께 참여하셔도 됩니다. 어린이는 여행목적상 어려움이 있지만, 배우자는 환영합니다.
첫댓글 조은생각 입니다..전 찬성입니다.
석겸이 형님이 또 수고를 해주신다고 하시니..저두 찬성 입니다..^^
무리해서는 안되고 남들 한다고 해서도 안되고 ~ 판단이 확실하면 하도록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