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사문제가 화두가 된것 같네요.제 말은 국사문제가 아주 어렵다는 말도 아니구 그렇다고 쉽다는 말은 더더욱 아님니다.근데 참조로 몇가지 주위 고시공부하는 (사법고시등등)
친구들 선배들을 물어봤더니 글쎄 국사가 평균점수를 낮춘다는 군요..근데 이번 시험 72점이 cutt line인데...여러분중 혹시 영어를 90점씩 맞는 사람있읍니까? .물론 제 친구도 시중책을 몇개월 보다보면 평이한 문제말고 꼭 떨어뜨리기 위한 문제가 있다네요 몇문제씩...익히 알고 있지 싶읍니다.(이것 때문에 어렵다고 느껴지지 않을까)하지만 국사 역시 암기과목..여러분들 모두 사학과 출신이 아님니다.전 수의학과 졸업해서 동물문제는 책 한권 안보고도 자신있었읍니다..하지만 암기과목의 한계는 있기 마련이죠 수준을 자기 수준 말고 고시의 실제 합격선 전후 50%대의 인원들로 생각하면, 집중해서 공부시간을 적당한 노력안배가 고득점에 유리하겠죠.한두문제 차이라면 차라리 노력은 취약과목에 투자하는게 시간관리상 낮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목표점수에 접근하는게 최상이 아닐까 ,100점이 아니라..)) 고시에서 전략과목은 사실상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제말이 전과목 어느정도의 수준이 된 다음이라는건 물론 인정합니다. ((이 생각은 저 혼자만의 생각이 주가 되었음을 인지하고 참조만 하시길)) 생물학에 관해선요...음 제 주장을 굽히지는 않겠읍니다..교과서에 대해서는 동아(뭐던간에)고교생물이 아니어도 된다는건 인정하지만 대학교재 특히 원서 해석본을 교과서로 본다는 건 이해가 가지 않읍니다. 혹시 고교 수능 문제집 전부를 모두 만점으로 맞는지요?.고시문제에서 한두문제 즉 개념을 묻는 문제는 고교생물에는 없읍니다..(제가 고시기출문제 다 본 결과).그러나 나머진 다 있읍니다..한 마디 더해서요 고교수능 문제 모두를 수월케 다 푼다면요 아마 고시에서도 충분히 만족할만한 점수를 얻을수 있다고 생각하고요,교과서에 subnote로 자기화 하고 참고서로 대학교재를 설정해서 첨부하며 시험당일 최고상태를 유지하는게 더 낮지않을 까 합니다.책이 뚜껍다고 다 자기꺼면 돈 많은 사람이 일등하겠죠...아무래도 영어가 시간적으로 가장 문제 가 될지 않을까....
: fungi님의글에 전적으로 동감하며 몇자 적습니다..고시 영어에 대해서는 이미쉽지 않다는걸 대부분 아시는 점일테니 생략하구요. 한국사의 경우도 너무 가볍게 보시는 점이 있는 거 같네요..고시 한국사의 경우 분명 9급이나 7급문제와는 차이가 있다고 봅니다. 고시의 경우 어느 한권만 정독할 경우에 만족할 만한 점수를 얻기는 어렵다고 봅니다.통론정도를 기본서로 한다면 이영철의 한국사 총론은 이미 기본이 된지가 오래고,여기서 서울대 출판부 책과 다시보는우리역사도 참고서로 많이 봅니다.개개인의 실력차가 있겠지만,이번에 커트라인에 근접했다고 해도 내년에 그보다 잘 본다는 보장은 결코 없고,문제 역시 올해와 비슷한 유형의 문제가 나온다는 보장은 결코 없습니다.
: 기술고시를 결코 가볍게 여기지 말기를 바라며,착실히 실력을 향상시키길 빕니다,,모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