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을 살때 얼마인가가 가장 중요한 말일겁니다. 그냥..."how much?"라고 해도 의미는 통하겠지만, 직접 그 물건을 가리키거나 만지면서 물어볼수 없는 경우에는 좀 더 정확하게 말해줘야 합니다.
하긴 말 줄여하기 좋아하는 오뚜기 친구들도...여기서는 정확하게 하죠...최소한 이렇게는 얘기하는게 좋겠습니다. "How much is that pie in the window?".
taste 가 맛에 관련된 단어인 이상 tasty도 맛과 연관이 있겠죠? 맛있어도 아주 아주 맛있는걸 tasty라고 합니다.때론 매력적이거나 섹시한 걸 보고도 tasty라고 하는데 우리말에도 있듯 그렇게 formal한 말은 아닌거 느껴지시죠?^^
crust는 파이로 치면 윗부분을 뜻합니다. 파이 종류에 따라 다른 내용물이 안에 들어 있고 일종의 뚜껑 구실을 하는 윗부분...대개 좀 딱딱하죠...바삭거린다고 볼수도 있구요...그래서 crusty하면 좀 딱딱하나 바삭한 그런걸 말하죠...아 치즈 크러스트라는 말있죠...크러스트가 그 피자의 어디를 가리키는지 아신다면^^
바삭바삭 군침도는 걸 말하는 대명사는 crispy되겠습니다. 주로 튀김이나 구운것 종류를 crispy하다고 하면, 아주 훌륭한 거죠^^.
"I told you."를 약간 짜증섞인 어투로 말하면..."내가 말했잖아..."라는 말이 됩니다. 내 말을 듣지 않고 뭔가를 하다 잘못된 경우..."I told you."/ 자꾸 자꾸 같은걸 물어볼때..."I tole you."^^
for sale/on slae/in store now은 판매중을 의미하는 말로 상점에서는 90%찾아볼수 있는 문구^^...
closed는 90% 찾을수 있는 확률 문닫음...
flange basket 욕이겠죠^^
"I hold you indirectly responsible." 간접적으로는 너도 책임이 있다...
"that"s why."이래서 그런거야...라는 의미겠습니다. 앞에 이유를 말해주고 요 말을 덧 붙이면 더 훌륭한 말이 될겁니다...자주 쓰이는 표현입니다. "that is why i love you."
"don"t do it again."
"wanker."앞에서도 나왔었죠.
첫댓글 시리즈네요... 상당히 어눌한 말투가 재미있네요..
말투는 따라하시려고 하지마시고...^^ 그들의 대화가 영어로 나오기 때문에 선택한 플래시 시리즈입니다. 그리고 저 개인적으로는 이들의 유머가 참 재미있습니다.^^제가 너무 유치한가요?
ㅎㅎ 재미있네요 만,,,,, 오뚜기가 말을 또박또박 해준다면 따라하면서 흉내도 내고 한층 더 재미를 느낄텐데....^^
오뚜기가 말까지 또렷하게 해준다면 참 좋을텐데...하는 생각 저두 항상 드는데요...음...이 오뚜기 놀이는 그냥 휴식차원에서 본다고 생각해주세요. ^^ 좀 더 나은 컨텐츠를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