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2월 산행계획

부산신한백산악회 제62차 산행 (2008년 2월 17일)   ☞ 산행일시 : 2008. 02.17  07:30 ☞ 출발장소 : 해운대신도시재래시장06:30, 지하철교대역07:30 ☞ 산 행 지 : 남덕유산   ☞ 남덕유산(1507m) 산행지도  <A name=#6880517e></A> <IMG height=355 src="file:///C:/DOCUME~1/사용자/LOCALS~1/Temp/Hnc/BinData/EMB00000a700002.jpg" width=435 border=0>   <A name=#6967bb9d></A> ☞ 산행코스 (약5시간)      주차장 ⇒ 영각사 ⇒ 영각재 ⇒ 남덕유산 ⇒ 월성재 ⇒ 황점 <A name=#6967bba7></A>    <A name=#68805180></A> <IMG height=258 src="file:///C:/DOCUME~1/사용자/LOCALS~1/Temp/Hnc/BinData/EMB00000a700001.jpg" width=430 border=0> <A name="[문서의 처음]"></A> <A name=#6987cade></A>    ☎부산신한백산악회 비상연락처   ◆ 회장(김창용) : 010-9919-9079  ◆ 총무(박희준) : 017-574-6508 ◆ 총무(박명숙) : 010-3070-6076   ◆ 산행대장 : 010-6559-7529   ◆ 산행대장 : 011-574-2424   ◆ 산행대장 : 019-589-1882   ☞ 산행안전  ♣ 산행은 산행대장의 안내에 따라야 하며 개인행동은 삼가하여 주십시요  ♣ 산행중 안전은 회원님 개인이 지켜야 하고, 산악회에서는 책임을 지지 않으니 음주나 무리한     산행은 삼가하여 주십시요  ♣ 약간의 구급약품이 산행대장(선두, 중간, 후미)에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 산행정보  ♧ 산행버스 운행구간 : 해운대신도시⇒수비교차로⇒안락동⇒지하철교대역⇒만덕⇒덕천IC갓길     ( ☏ 운전기사님 연락처 :                )  ♧ 다음달 산행지는 경남거창 의상봉 산행이며, 2008년 03월 09일(2째주) 일요일 07:30에        지하철교대역에서 출발합니다.  ★ 산행에 관련된 정보는 인터넷주소 : <A href="http://cafe.daum.net/busansinhanbak" target=_self>http://cafe.daum.net/busansinhanbak</A> 에 접속하여(회원가입) 확인   ☞ 생활정보 <A name=#6967bba9></A>  ★금융업무(예금, 대출) 상담 : 부산은행 지점장 김창용 ☏(010-9919-9079) ★법률상담 : 법무사무소 서문찬(신한백산악회부회장) ☏(051-552-3580/011-557-6000) ☞ 남덕유산소개 <A name=#6967bbaa></A> <TABLE style="BORDER-RIGH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COLLAPSE: collapse" height=559 cellSpacing=0 cellPadding=5 width=668 border=1> <TBODY> <TR> <TD style="BORDER-RIGHT: #000000 1px solid; BORDER-TOP: #000000 1px solid; BORDER-LEFT: #000000 1px solid; BORDER-BOTTOM: #000000 1px solid" vAlign=top width=668 bgColor=#fffffb height=559> 남덕유산(1508m)은 북상면 월성리, 함양군 서상면 상남리, 전북 장수군 계북면과 경계하며 솟아있는 산으로 덕유산과 맥락을 같이 한다. 즉 <A href="http://www.koreasanha.net/san/deogyu.htm" target=_self>덕유산</A>의 최고봉인 향적봉에서 남쪽으로 약 15km 지점에 위치한 덕유산의 제2의 고봉인데, 향적봉이 백두대간에서 약간 비켜 나 있는 반면 남덕유산은 백두 대간의 분수령을 이루므로 백두대간 종주팀들에게는 오히려 향적봉보다 더 의미있는 산이 된다.  남덕유산 정상에는 맑은 참샘이 있어 겨울에는 김이 무럭무럭 나는 온수이고, 여름에는 손을 담글 수 없는 찬물이 솟아 오르는데 천지 자연의 신비한 이치는 사람으로서 말하기 어렵고 그저 그렇게 되려니하고 인정하기란 너무 오묘한 자연의 신비감이 있다. 등산길에 놓인 봉우리는 하봉, 중봉, 상봉으로 나뉘며 상봉이 되는 봉우리는 동봉(東峰)과 서봉(西峰) 두 봉우리가 된다.그 중 동봉이 정상이 되는 봉우리이며 서봉은 장수 덕유산으로 불리운다. 남덕유산은 북덕유와 달리 장쾌한 산사나이 기상으로 솟은 바위 뼈대로 솟은 개골산이다. 산 경치가 묘향(妙香)과 금강(金剛)을 닮아 황홀할 만큼 아름답다. 등산길은 가파르고 험준하여 7백여 철계단을 만들어 놓았다. 남덕유에서 장수덕유로 불리는 서봉은 동봉과 사이 황새 늦은목이라는 능선을 갖고 남쪽으로 육십령의 대령을 안고 자수정 산지로 유명하다. 또한 장수 아름다운 토옥동(土沃洞)계곡을 거느리며 그 아래로 장수 온천이 분출되고 있다. 반면에 동봉은 삿갓봉을 거느리고 한 말 거창의병사의 빛난 한쪽을 기록하고 있다. 남덕유산은 3대강의 발원샘을 갖고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임진왜란 당시 나라를 구하기 위해 왜구들과 싸웠던 덕유산 의병들이 넘나들었던 육십령은 금강(錦江)의 발원샘이며 정상 남쪽 기슭 참샘은 거룩한 논개의 충정을 담고 있는 진주 남강(南江)의 첫물길이 되며 북쪽 바른 골과 삿갓골샘은 낙동강(洛東江)의 지류 황강(黃江)의 첫물길이다. 명소로서 함양쪽에 서상 영각사와 1984년 완공된 덕유교육원이 있으며 거창에는 사선대, 분설담 들을 거느린 월성계곡이 자리한다. 월성계곡 상류에 위치한 황점마을은 옛 이름이 삼천동(三川洞)이다. 조선조때 쇠가 난 곳이며 지금은 청소년 여름 휴양지와 민박촌으로 개발되어 있다. 영각사는 신라 헌강왕 2년(876) 심광대사(審光大師)가 창건하였으며 조선 세조 31년(1449) 원경(圓境)대사가 중건하였으며 중종 18년(1523) 성묵(性默)대사가 중창한 절로 6.25때 설파(雪坡)대사가 감수하여 만든 화엄경판까지 불타 버려 1959년 다시 지었다.</TD></TR></TBODY></T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