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기념식, 창간기념식, 개원식 축하 쌀드리미화환 배달 주문접수 - 드리미 1544-8489 www.dre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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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의 개원기념식, 개업식 등과 언론 신문사의 창간기념식에 축하화환 대신 쌀드리미화환을 받아 사랑의 쌀을 기부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지난해 강원대학교병원은 개원 10주년기념식에서 축하화환 대신 쌀드리미화환을 받아 3천kg의 드리미쌀을 월드비젼 춘천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했다. 또 4월 1일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도 개원 10주년기념식에서 축하화환과 화분 대신 받은 쌀드리미화환의 드리미쌀 5천 230kg을 19일 부천시청에 사랑의 쌀로 기부한다. 국립특수교육원과 국립재활원이 지난해 열린 개원식에서 쌀드리미를 받아 기부했고, 명지춘혜병원과 음성메디시티종합병원도 각각 1월과 3월 열린 개원식에서 축하화환 대신 쌀드리미화환을 받아 사랑의 쌀을 기부했다. 이처럼 병원들이 화환 대신 쌀드리미를 받는 것은 받지 않는다고 사양해도 보내오는 화환과 화분을 놓을 장소가 병원에는 충분하지 않고, 꽃가루 등이 병원실내환경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는 문제를 해결하면서 동시에 지역사회에 대량의 사랑의 쌀을 기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대한병원협회도 2년전부터 창립기념식과 전시회 학술대회 등의 초청장에 "축하화환은 정중히 사양합니다.화환 대신 쌀드리미화환으로 보내주시면 소외받는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겠습니다"라는 내용의 드리미안내장을 넣어 보내고 있다. 병원협회는 이를 통해 수천 kg의 드리미 쌀을 서울시립은평의마을 등에 기부했다. 병원신문도 21일 서울 63시티에서 개최하는 창간25주년기념식에서 축하화환 대신 쌀드리미화환을 받는다. 쌀드리미 전문서비스회사인 주식회사 드리미는 지난 해 쌀드리미서비스를 통해서 200톤의 드리미 쌀이 기부됐다고 밝혔다.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개원기념식 - 개원 10주년기념식 축하 쌀드리미
사진 : 쌀드리미화환 1544-8489 www.dre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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