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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에 따라 다르게 스크랩 이름 모를 호수에서의 하루 - 프랭크 스칼리시(Frank Scalish)와 함께
물잡이 추천 0 조회 54 09.02.25 15:18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이름 모를 호수에서의 하루 ? 프랭크 스칼리시(Frank Scalish)와 함께

산란 초기의 전환 시기에 한랭 전선은 수수께끼이다. BASS 프로는 이러한 나쁜 조건에 어떻게 대처할까.

- Don Wirth

Bassmaster, April 2004

 

BASS tournaments are held on huge bodies of water over several days of competition. But did you ever wonder how a BASS pro would fish your home lake - that little body of water down the road where you and your buddies fish for bass? That's the premise behind Bassmaster's "Day On The Lake With A Pro" series. Here, we put the top names in competitive bass fishing on small lakes they've never seen before, and then give them seven hours to figure out a viable pattern, logging everything they do to locate and catch bass.

 

스칼리시는 다섯 마리의 키퍼를 Bomber Square 크랭크베이트, 자작 버즈베이트, 웨이트를 사용하지 않은 YUM 리자드 및 텍사스 채비 YUM 리자드(꼬리를 차르트뢰즈로 염색)로 낚았다.

이 달에는 프랭크 스칼리시(Frank Scalish)를 초대했다. The Cleveland, Ohio, pro, an advertising executive regarded as a spinnerbait master by his peers, qualified for the Classic his first year on the BASS tour and was named 2002 Rookie of the Year. 이 기록은 2004년 4월 24일에 작성된 것으로 스칼리시는 중서부의 약 850에이커(약100만평) 규모의 T 호수에서 낚시했다.

>> 7:15 a.m. 스칼리시를 T 호수의 램프로 안내했다. 기온은 61F(16.11C)였으며 이슬비가 내렸다. 오후에는 강한 뇌우가 예보되었다. 그의 Triton Tr-20에는 225마력 Yamaha 아웃보드와 MotorGuide Tour Edition 트롤링 모터, Lowrance 소나가 장착되었다.

>> 7:22 a.m. 배를 띄운 후 수납칸에서 Shimano 릴과 Silver Thread 라인을 채비한 Quarrow 로드를 꺼냈다. 처음 오는 곳에서 그가 우선 사용할 공략 계획은 무엇일까? "보통은 호수를 돌아다니며 사용 가능한 두드러진 스트럭처 및 커버 종류를 판단하지만, 램프 옆의 코브에서 우선 낚시하고 빠르게 입질을 받을 수 있는지 볼 것이다. 봄은 패턴을 정하기 까다로운 계절이다. 이 곳의 수온은 60F 중반(17-19C)이므로 배스는 산란전이나 산란, 산란후 시기일 것이다. 날이 흐린 동안에는 스피너베이트와 크랭크베이트 등의 체이스 베이트를 던질 것이고, 날이 맑아지면 배스가 커버로 바짝 붙을 것이므로 리자드나 지그 등의 지지는 루어를 사용할 것이다."

 

>> 1:13 p.m. 스칼리시는 상류의 다른 지류 가지로 이동하여 리자드로 큰 배스를 낚았다.

>> 7:30 a.m. 은색/금색 윌로우리프 및 콜로라도 블레이드와 흰색 반짝이 스커트가 달린 자작 1/2온스 스피너베이트를 램프 근처에서 캐스팅하기 시작했다.

>> 7:33 a.m. 즉시 또 다른 자작 스피너베이트로 교체했는데, 두 개의 작은 콜로라도 블레이드와 그럽 트레일러가 달린 1/4온스 베이트였다. "여기 끝에는 얕으므로 프레젠테이션을 높이 해야 한다." 그의 설명이다. "비가오는 조건에서는 스피너베이트가 즐겨 사용하는 루어이다. 블레이드 반짝임이 흩어지며 매우 실제적으로 보인다."

>> 7:35 a.m. 베이트케스터에서 심한 백래시가 발생했다. "이 릴을 청소한 후부터 이 문제가 발생한다." 그의 말이다. "더러운채 놓아둘걸 그랬다."

>> 7:37 a.m. 코브의 입구를 가로질러 반대편 연안("나무 커버가 더 많음")으로 이동한 후 laydown log에 1/2온스 스피너베이트를 피칭하고 커버의 길이를 따라 슬로우롤링했다.

>> 7:40 a.m. YUM 리자드 봉지를 꺼낸 후 보트 데크에 몇 마리를 떨어뜨렸다. "나중을 위하여."

>> 7:41 a.m. 보트가 stump에 걸렸다. 배가 떨어질 때까지 앞 뒤로 흔들었다. "Be sure to mention that the writer refused to get out and push," he quips.

>> 7:43 a.m. 3/16온스 싱커와 Mustad MegaBite 훅으로 택사스 채비한 그린-펌킨 리자드를 laydown log로 피칭했다. 입질은 없었다.

>> 7:46 a.m. 비가 그치고 해가 비치려 했다. 싱커를 사용하지 않은 핑크색 Jitterworm으로 교체했다. 베이트캐스팅 장비로 이 채비를 느리게 트위칭했다. "대부분의 앵글러는 플로팅 웜에 스피닝 로드를 선호하지만 씨알이 좋은 호수라면 나는 베이트캐스터를 선호한다. 커버에서 끌어낼 때 힘을 줄 수 있다."

 

10:30 a.m. 러버와 헤어를 조합한 자작 지그를 2차 곳부리에 캐스팅했다.

>> 7:49 a.m. 잠시 멈추고 데크 위의 로드 아홉대를 정리했다. "프랙티스 동안에는 항상 많은 로드를 가지고 시작하지만, 토너먼트가 진행되면서 패턴을 알고나면 몇 대만 사용한다. 지금은 어떤 것을 던져야 할 지 정확한 피드백이 필요하다."

>> 7:51 a.m. laydown 주변에서 리자드를 사용했다. "C'mon, big fish," he urges.

>> 8:00 a.m. "Let's roll!" 날씨가 잠시 좋아지는 틈을 이용하여 호수의 하류로 달렸다. 여기는 65F(18.33C)의 수온에 돌무더기로 제방이 이어졌다. "이 곳은 상당이 더 맑다." 그의 지적이다. "단단한 점토질 곳부리가 있는 좋아 보이는 지류 가지 두 개가 이곳으로 이어지는 것을 보았다. 봄에는 좋은 전환 스트럭처이다. 그러나 이 돌무더기를 먼저 빠르게 흩어보겠다." 자작 1/4온스 차르트뢰즈/파란색 반짝이 버즈베이트가 채비된 로드를 집어 들었다. "공격적이지 않은 물고기에게 더욱 실제적인 프로필을 프레젠테이션하도록 컴펙트하게 루어를 조립했다. "리트리브하면 바로 수면으로 튀어나오도록 머리가 납작하다." 스칼리시는 다양한 스피너베이트와 버즈베이트 블레이드, 헤드와 스커트 조합을 실험하고 있다. "토너먼트에 부품이 들어 있는 상자를 가지고 다니면서 자작 루어를 만들거나 조건에 맞추어 블레이드나 스커트를 교체한다."

>> 8:02 a.m. 댐에 인접한 샬로우 컷으로 버즈베이트를 던졌다. "먹어라!" 수면에서 버즈베이트를 펄럭이며 중얼거렸다.

>> 8:07 a.m. 댐의 서쪽 끝에 있는 바위 곳부리로 버즈베이트를 캐스팅하자 즉시 오늘의 첫번째 배스가 입질했다. 2파운드 4온스 라지마우스였다. "물 속에 있는 물고기가 아니었다." 그의 코멘트이다. "입질하기 바로 전에 블레이드가 바위를 긁는 소리가 들렸다!"

>> 8:09 a.m. 버즈베이트를 바위에 평행하게 리트리브하면서 댐을 따라 내려갔다. "I'm pumped now ? nothing like a good fish on a buzzbait to get your heart started!" he says.

>> 8:15 a.m. 테네시 셰드 패턴의 Bomber Square A 샬로우 크랭크베이트로 돌무더기 주변을 탐색했다.

>> 8:19 a.m. 오늘의 두 번째 키퍼가 Square A를 덮쳤다. 1파운드 2온스였다. "크랭크베이트를 사용한 이유는 해가 나왔기 때문이고 바위에 부딧쳐 나올 때 더욱 베이트피시와 비슷한 모양을 원했기 때문이다." 그의 설명이다.

>> 8:24 a.m. 보트 옆에서 씨알 좋은 배스가 크랭크베이트를 덮쳤지만 털렸다. "물 속에서 루어를 꺼내려 했는데 보트 아래에서 물고기가 나와 덮쳤다." 프랭크의 이야기이다. "3파운드는 되어 보였다."

>> 8:25 a.m. 은색/검정 등 Rebel 플로터/다이버 미노우를 사용했다. "이 베이트로 이 바위에서 서스펜드하는 물고기가 있는지 보겠다." 돌무더기에서 쉬지 않고 트위칭하여 불규칙하게 튀어나가도록 했다. "해가 비추면 이를 좋아할 것이다." 그의 요약이다.

>> 8:29 a.m. 댐의 동쪽 끝에 도착하자 버즈베이트를 다시 운용했다. 매우 느리게 리트리브했다. "버저에 큰 블레이드가 있으므로 더 많은 물을 움직이고, 수면에서 기도록할 수 있다."

>> 8:31 a.m. 버즈베이트가 비위에서 떨어져 기울어지자 작은 배스가 찝적거렸다. "이 루어에는 7피트 로드를 사용한다. 길어서 물체 위나 주변으로 베이트의 방향을 바꿀 수 있으며, 이렇게 하면 놀란 셰드와 같은 연출을 한다. 미디움 액션 로드를 사용하는데, 챔질을 하기 전에 물고기가 충분히 베이트를 삼킬 수 있다."

? 8:35 a.m. 댐 근처의 좁게 들어간 곳에서 웨이트리스 워터멜론 YUM 리자드를 주문 제작한 7피트 미디움 액션 스피닝 장비에 달아 사용했다. 라인은 10파운드 플로로카본이었다. "매우 좋은 스피닝 루어이다. 느리게 가라앉으며 플로팅 웜과는 다른 모양을 연출한다."

? 8:37 a.m. 리자드에 작은 배스가 올라왔다. "Aquarium-size," he observes as he releases it. "플로로카본이 매우 예민해서 10파운드짜리 같았다."

? 8:39 a.m. 또 다시 입질을 감지하고 챔질했지만 놓쳤다. "리자드의 다리를 잘라 먹었다." 새로운 루어로 교체하며 중얼거렸다.

? 8:42 a.m. 바람이 남쪽에서 15mph(초속6.7m)로 불었다. "바람이 불면 웨이트리스 소프트 플라스틱 루어를 운용하기 힘들다." 스칼리시의 말이다. "라인이 바람에 날려 루어가 가라앉지 않는다."

? 8:43 a.m. 컷에서 계속하여 웨이트리스 리자드를 운용하며, 간헐적이고 느린 트위칭으로 가라앉혔다. "이 베이트로 낚시할 때에는 주의를 집중해야 한다." 숨을 몰아쉬며 말했다.

? 8:45 a.m. 물에 잠긴 stump로 리자드를 캐스팅하자 배스가 쪼았다. 빠르게 회수하여 대상으로 다시 캐스팅했다. 라인이 움직이자 챔질했다. 세 번째 키퍼는 3파운드 3온스 라지마우스였다. "할 수 있는 동안 이 베이트를 활용하자." 그의 말이다. "바람이 더 세어지면 이를 사용할 수 없게 될 것이다."

? 8:48 a.m. Stump 가까이에 산란 둥지로 보이는 것을 발견했다. 주변을 자세히 살폈지만 물고기는 보이지 않았다. "봄 낚시에는 폭풍이 부는 날에도 편광 선글라스가 반드시 필요하다." 둥지가 아닌 것으로 판단하고 진행했다.

? 8:51 a.m. 비슷한 리자드를 1/8온스 싱커로 텍사스채비 했다. "무게가 없는 리자드에 짧은 입질이 있었으므로 stump 뿌리 근처로 베이트를 더 바르게 내리면 입질하는 방식이 달라질 것이다." 그의 설명이다. "이들 stump 근처에서 산란한다면 싱커가 루어를 둥지에 더 오래 머물게 할 것이므로 입질을 유도할 수 있다."

? 8:56 a.m. 플랫 곳부리에서 Raburn-Red-패턴 Cordell Rattle Spot 립리스 크랭크베이트를 운용했다. Power Pro 합사 라인을 사용한다. "매우 감도가 높으며 진동을 매우 잘 전달한다. 또한 수초 사이에서 베이트를 쉽게 채어낼 수 있다."

? 9:05 a.m. 호수를 가로지른 후 지류로 이어지는 점토질 곳부리에서 큰 stump를 대상으로 Rattle Spot를 빠르게 크랭크했다. 구름이 다시 많아지기 시작했다.

? 9:07 a.m. 바람이 20mph(초속8.9m)로 강해졌으며 갑자기 30mph(초속13.4m)의 돌풍이 불기도 했다. 지류 가지로 이어지는 곳부리를 따라가며 1/2온스 스피너베이트로 교체했다. "이 곳부리를 둘러싸는 작은 레지가 있다." 그의 지적이다. "여기에 stump가 몇 개 있을 것이다."

? 9:12 a.m. Laydown에 스피너베이트가 걸려 얕은 곳으로 이동하여 회수했다. 커다란 잉어가 놀라 도망갔다.

? 9:17 a.m. 웨이트리스 리자드로 교체하자 즉시 laydown 옆에서 입질이 들어왔다. 챔질하자 라인이 끊어졌다. "큰 물고기였다! 8파운드 라인이었으므로 긴장을 높여 가볍게 로드를 뒤로 당겼어야 했다." 그가 징징거렸다. "그 대신 힘껏 챔질했으니 나의 실수!"

? 9:19 a.m. 다른 리자드를 채비했다. "이들 물고기는 커버에 바짝 붙어 있지 않다. 구름이 있으므로 내가 예상한 것과 매우 흡사하다. 트롤링 모터를 고속으로 빠르게 돌아다니며 특정한 stump를 대상으로 배스를 몇 마리 잡을 수 있을 것이다."

? 9:21 a.m. 베이트케스팅 장비 중 하나에서 플로팅 웜을 제거하고 워터멜론 YUM Dinger 싱킹 웜으로 교체했다. "우리가 시작한 후 기온이 10F는 떨어졌을 것이다." 레인 자켓을 여미며 이야기했다. "All I've got on under this jacket is a short-sleeve shirt, and I'm freezing!"

? 9:24 a.m. YUM Dinger로 나무 커버에 여러 번 캐스팅한 후 버즈베이트로 stump를 지나오도록 운용했다. 키퍼가 들이쳐 공중으로 올라왔다가 털고 갔다. "Whoa!" Frank gulps. "He wanted it!"

? 9:26 a.m. 웨이트리스 리자드로 다시 교체하고 지류 가지 깊이 들어가며 패턴을 파악하려고 했다. "실제로는 더 빠르게 낚시하기를 좋아하지만 물고기의 활성도가 따르지 않는 것 같으니 속도를 늦추어야 한다."

? 9:28 a.m. 조건을 평가하기 위하여 잠시 멈추었다. "이 작은 컷과 코브에 물고기가 많지 않은 이유를 이해할 수 없다. 아마도 한랭전선으로 물러난 것 같다. 그렇다고 해도 둥지나 떠도는 배스 또는 블루길을 볼 수 없으니 산란을 시작하지 않았는지 궁금하다. 블루길은 배스의 산란이 완료된 후 보통 시작된다. 사실 얕은 곳에서 별다른 현상이 보이지 않는다."

? 9:36 a.m. 웨이트리스 리자드와 텍사스 채비 리자드를 번갈아 지류 가지의 laydown과 stump를 탐색했지만 조과는 없었다.

 

1:13 p.m. "What a toad!" 강한 뇌우가 코끝에 다가온 때 스칼리시는 다섯 번째 키퍼를 낚았다. 5-13 라지마우스였다.

? 9:40 a.m. 프랭크는 자작 3/8온스 금색 스피너베이트(차르트뢰즈 및 파란색 반짝이 스커트)를 꺼냈다. "몇 번 입질을 받은 버즈베이트의 색상이기 때문이다." 지류 가지의 나무 커버 주위에 캐스팅했으나 물만 올렸다.

? 9:45 a.m. 텍사스 채비와 웨이트리스 리자드로 되돌아가 stump와 log 주변에 번갈아 피칭했다. 불길한 하늘 상태를 흘끗 쳐다보며 말했다. "다시 젖을 것 같다."

? 9:50 a.m. "I was really hoping to have my limit by 10, but this cold front's put a damper on the bite," Scalish admits. "배스는 봄에 찬 바람이 들이치는 지역에서는 종종 입을 단단히 다문다. 이 컷의 북쪽에서는 더 좋을 것이다." 그는 앞에서 낚시했던 1/2온스 스피너베이트의 스커트를 차르트뢰즈/파란색 반짝이로 교체하고 Zoom 트윈테일 트레일러를 추가한 후, 플라이 타잉에서 사용하는 접착제인 Zap-A-Gap으로 훅 샤프트에 고정했다.(스칼리시는 해수 플라이 낚시인이기도 하다.) "흐린 있는 조건에서도 이 베이트를 볼 수 있을 것이다."  

? 9:56 a.m. 프랭크는 속도를 상당히 올리고 스피너베이트로 나무 커버에서 수면에 가까이 운용하면서 반사 입질을 노렸다.

? 9:58 a.m. 아주 작은 배스가 스피너베이트를 덮쳤다.

? 10:00 a.m. 얕은 코브 중앙에 있는 큰 나무를 지나도록 버즈베이트를 캐스팅하고 루어가 여러 가지 다른 각도에서 커버를 지나도록 운용했다. "큰 laydown에서 낚시할 때에는 거리를 유지하고 가지가 얼마나 크고 깊이 뻗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의 말이다. "단순히 달려가 캐스팅을 시작하면 종종 트롤링 모터가 물에 잠긴 가지의 끝에 부딪치는데, 커버를 사용하는 배스에게 적색경보를 울릴 뿐이다."

? 10:03 a.m. 스칼리시가 낚시하는 얕은 포켓에는 나무 커버가 많이 밀집해 있지만 입질을 받을 수는 없었다. "수면을 덮은 곳 뒤의 코브 끝은 어떤지 보자. 여기에서는 배스가 둥지를 만들지 않을 것인데 알에 충분한 햇빛이 들지 않기 때문이다."

? 10:05 a.m. "얕은 컷에서 시간을 소비하기 보다 2차 곳부리를 탐색해 볼 것이다." 스칼리시가 중얼거렸다. "생명의 징후가 보이지 않는군."

? 10:12 a.m. 이전보다 훨씬 강한 비가 내린다. 빗방울이 동전만하다. 프랭크는 잠시 멈추고 몇 대의 로드를 수납칸에 다시 넣었다. "날씨는 안 좋지만 재미있다." 그의 입이 옹다물어졌다.

? 10:22 a.m. "크게 바꾸어 볼 시간이다." 바람이 몰아친다. 파이어타이거 Bomber 6A 크랭크베이트와 러버 및 헤어를 조합한 자작 녹색 3/8온스 지그를 묶었다. "생각한 것보다 얕은 지역에서는 조과가 없었으므로 산란 스팟으로 이어지는 2차 곳부리가 논리적으로 다음 대상이 된다."

? 10:26 a.m. 지그를 가파른 연안의 물에 잠긴 잡목 주위에 피칭했다. 아무 것도 없었다.

 

8:45 a.m. 바람이 세찬 가운데 스칼리시는 YUM 리자드로 세 번째 키퍼인 3-3 라지마우스를 낚았다.

? 10:30 a.m. 1/2온스 스피너베이트를 던지며 지류의 입구로 다시 되짚어 탐색했다. "2차 곳부리에 닿을 때까지 이들 얕은 컷의 입구에서 낚시하며 끝으로는 들어가지 않을 것이다."

? 10:38 a.m. 얕은 2차 곳부리에서 지그를 캐스팅한 후 Bomber를 사용해 보았지만 운이 따르지 않았다.

? 10:41 a.m. "저 stump 옆에 배스를 본 것 같다." 빗방울 사이로 물고기를 확인하기 위해 몸을 기울이면서 말했다. 웨이트리스 리자드를 stump로 피칭했다. 아무 것도 없었다.

? 10:43 a.m. "이 호수의 물고기는 대부분 아직 산란하지 않은 것이 확실하다" 그의 요약이다. "또한 이 한랭전선 속에서는 물고기가 얕은 곳으로 곧 올라오지는 않을 것이다." 계속하여 지류의 입구로 진행하면서 1/2온스 스피너베이트를 던졌다.

? 10:48 a.m. Rattle Spot이 채비된 로드를 집어 들었는데 루어의 훅이 팁 가이드에 심하게 엉켰다. "At times like this I have to keep telling myself, 'I am a professional!'"

? 10:50 a.m. 비가 약간 잦아졌다. 지류 입구를 가로 질러 반대편 연안으로 가면서 중얼거렸다. "Time to get out of Dodge"

? 10:56 a.m. 비가 그쳤지만 시작할 때보다 기온이 10도(F) 떨어졌다. 스칼리시가 양말을 신지 않은 것이 보였다. "현명한 일은 아니다" 그는 이렇게 말하며 스피너베이트를 연안에서 솟은 나무 근처로 캐스팅했다. "남쪽은 화창할 것으로 생각했다!"

? 10:59 a.m. 나무 주변에서 텍사스 채비 리자드를 운용했다.

? 11:06 a.m. 배스가 웜을 입질했지만 바로 뱉었다. "Chicken!" Frank snaps.

 

9:40 a.m. 잠시 멈추고 스피너베이트 스커트를 교체했다.

? 11:12 a.m. 가파른 연안의 laydown 나무 주변에 녹색 지그를 피칭했다. "얕은 곳에 없으니 이러한 스팟에 있을 수 있다." 그의 코멘트이다. 그러나 사실은 그렇지 않았다.

? 11:23 a.m. 빠르게 지류 입구 근처의 2차 곳부리로 이동하여 텍사스 채비 리자드를 캐스팅했다. "여기 stump 가 몇 개 있을 것이다."

? 11:28 a.m. 지류 입구 근처의 채널 연안에 laydown 나무가 뒤엉켜 있었다. 텍사스 채비 리자드로 낚시했다. "이 나뭇가지 아래에 서스펜드할지 모른다." 희망을 가지며 말했다.

? 11:34 a.m. 리자드를 새 것으로 교체하고 꼬리를 차르트뢰즈 마커로 칠했다. "토너먼트에서 프랙티스할 때 배스가 잡히지 않더라도 나쁜 일은 아니다. 옵션을 제외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금은 프랙티스가 아니므로 계획을 잘 세워야 한다." 리자드를 물에 잠긴 잡목 아래로 피칭했다. 라인이 움직이자 챔질을 했지만 물고기를 놓쳤다. "한참만에 제대로 된 입질이었다. 트롤링 모터를 만지느라 잠시 아래를 쳐다보다가 고개를 들었는데 라인이 움직이고 있었다! Focus, Frank, focus!"

? 11:54 a.m. 리자드로 두 곳의 2차 곳부리를 천천히 탐색하던 중 네 번째 키퍼가 올라왔다. 2-12 라지마우스였다. "이 곳은 전형적인 산란전 스팟이다. 배스는 이 작은 곳부리를 통하여 본류대에서 얕은 곳으로 이동한다. 여기에는 3피트(0.91m)에서 8피트2.43m)로 떨어지는 립이 있으며 에지에는 stump가 있다. 그 곳에 물고기가 있었다. 네 번 던지자 입질을 했다! 봄의 전선 상황에서는 스팟을 철저히 뒤져야 입질을 받을 때가 종종 있다."

? 12:05 p.m. 지류 입구에서 곳부리를 때리는 파도를 뚫고 버즈베이트를 운용했다. "고향의 Lake Erie에서 거친 물에서 버즈베이트로 광적인 스몰마우스를 잡은 적이 있다." 그의 말이다. "대부분은 매우 조용한 물에서만 이를 사용한다."

? 12:10 p.m. 텍사스 채비 리자드를 다시 들고 인내심있게 곳부리를 탐색했지만 입질은 없었다.

? 12:26 p.m. 배스가 리자드를 입질하다 놓았다. "한랭 전선이 매우 힘들다" 그의 불평이다. "본류로 나가 긴 곳부리에서 캐롤라이나 채비를 사용하고 싶은데 바람이 너무 심하다. 게다가 이제 얕은 곳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소비했으므로 남은 시간 동안 패턴을 정립할 여유가 없다. 이 작은 곳부리들에서 나머지 시간을 보낼 것이다."

? 12:36 p.m. 곳부리 근처의 작은 포켓에 웨이트리스 리자드를 캐스팅했다. "I know, I said I wasn't gonna fish shallow any more - so I'm a liar!"

? 12:39 p.m. 계속 폭풍이 불고 있었다. 먼 곳에서는 천둥이 쳤다. "This is not good," Scalish admits. "I need another fish, quick."

? 12:55 p.m. 주 지류 곳부리 주변을 리자드로 두 번 낚시했지만 조과는 없었으며, 다시 댐으로 돌아가 버즈베이트로 돌무더기 주변을 뒤졌다. He checks his watch: "I'm so running out of time!"

? 12:59 p.m. 돌무더기에 평행하게 Model A를 캐스팅했다. 이 곳의 연안은 1 1/2피트(0.45m)로 뻗다가 빠르게 6피트(1.82m)로 떨어졌다. 입질은 없었다.

? 1:08 p.m. 엔진을 시동하고 다음 큰 지류로 달려 가서 텍사스 채비 리자드로 모래가 많은 주 곳부리를 탐색했다. 파도가 보트를 때렸다. "이렇게 흔들리면 입질이 있어도 느끼지 못할 것이다."

? 1:13 p.m. 지류 가지 안의 첫 번째 2차 곳부리로 이동하여 큰 stump 옆에 리자드를 떨어뜨렸다. 라인이 당겨지자 챔질을 했고, 런커 배스로 로드가 심하게 휘어졌다. 드랙을 차고 나가자 무릎을 꿇고 물고기를 놀리며 끌어 왔다. 턱을 잡고 올리자 5파운드 13온스 라지마우스가 올라왔다. "What a toad!" he exclaims. "That's what I needed!"

? 1:30 p.m. 지류 입구 근처의 2차 곳부리에서 텍사스 채비 리자드를 계속 운용했지만 또 다른 입질은 없었다.

? 1:40 p.m. 동쪽 연안으로 달려가 또 다른 점토질 곳부리에서 낚시했다. 바람이 심하여 1/2온스 스피너베이트로 교체했다. 천둥 소리가 다시 들리고 폭풍이 다가왔다.

? 1:54 p.m. 후수에 파도가 일면서 스칼리시튼 작은 곳부리들을 빠르게 돌아다니며 스피너베이트와 Rattle Spot을 번갈아 캐스팅했다. "여기는 Erie와 같다." 숨을 몰아쉬었다. "I'm feeling real good about what I've caught, 'cause this front'll mess 'em up for days!"

? 2:13 p.m. 호수의 서쪽으로 다시 돌아가 모래 곳부리에서 스피너베이트로 낚시했지만 조과는 없었다. 폭풍이 다가오면서 하늘이 검게 변했다.

?                       2:22 p.m. 폭풍을 피하여 보트 램프로 되돌아왔다. 열악한 날씨 조건에도 불구하고 그는 다섯 마리의 키퍼를 낚았으며 총중량은 15파운드 2온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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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의 요약

"시력은 정상이었지만 너무 많은 시간을 얕은 곳의 물고기를 찾는데 소비했다." 스칼리시의 말이다. "오늘 두드러진 패턴은 없었으며, 이는 이 시기에 종종 있는 일이다. 그러나 더 깊은 속의 stump 근처에서 가장 큰 두 마리의 물고기를 낚았으므로 내일 여기에서 낚시한다면 얕은 곳은 무시하고 지류 첫 1/4 정도에 있는 보조 곳부리의 stump에 집중할 것이다. 한랭전선으로 매우 힘들었지만 봄낚시에는 피할 수 없는 것이며 느리고 더 깊은 프레젠테이션으로 적응해야 한다. 온난하고 화창한 날이 며칠 계속되면 배스가 샬로우로 나와 산란할 것이다. 봄에는 수온이 둥지를 만들기 적합하다 할지라도 배스를 볼 수 없거나 둥지가 비어 있으면 뒤로 물러서 얕은 지역으로 이어지는 2차 곳부리를 노리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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