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배스가 핑계인 가면무도회 (투표가 정의다)
 
 
 
 

카페 인기 검색어

 
카페 인기검색어가 없습니다.
 
카페 게시글
이런저런 베이트 스크랩 프로의 포인트: 데비 하이트(Davy Hite)의 대형 블레이드
물잡이 추천 0 조회 24 09.02.25 16:36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프로의 포인트:
데비 하이트(Davy Hite)의 대형 블레이드

이 남부 캐롤라이나 출신 프로는 매우 큰 스피너베이트로 다른 사람들을 앞선다

- 팀 터커(Tim Tucker)

BASSMASTER Magazine, December 2005

 

큰 스피너베이트는 모든 계절과 거의 모든 조건에 적합한 다기능적인 특성으로 하이트가 우선 선택하는 베이트이다.

모든 배스 낚시인은 신속한 탐사 공식을 원한다. 이 말은 쉽게 말하자면 물고기를 빠르게 찾아야 한다라는 말이다.

이 공식에는 보통 두 가지 요인이 있다. 첫 번째 요인은 새로운 낚시터에 갔을 때인데 이전에는 한 번도 보지 못한 곳으로 여기에서는 우선 조과가 있는 곳을 찾아야 한다.

두 번째는 익숙한 낚시터에 관련된 것으로 아마도 가장 흔히 대하는 상황일 것이다. 입질이 갑자기 멈추고 어제의 배스는 이제 더 이상 이 곳에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렇게 되면 스트라이크 영역을 새롭게 찾아야 하는 것이다.

이 공식은 프로 배스 앵글러가 동네이건 아주 먼 곳이건 전국의 저수지와 강을 여행하면서 지속적으로 대면하는 상황이기도 하다. 프로 낚시 경력은 스트라이크 영역을 얼마나 정확히 찾아내는 가에 달려 있으므로 이러한 공식의 해답을 구하는 능력-또한 최소한의 시간에 구하는 능력-이 매우 중요하다.

믿을 수 없다고? 자신의 공식 해결 방법을 개발한 데비 하이트에게 물어보자.

토너먼트 낚시인인가 또는 주말 낚시인인가에 상관 없이 반드시 탐색용 베이트가 있어야 한다. 남부 캐롤라이나 Prosperity 출신의 유명한 프로는 이렇게 이야기 한다.

새로운 장소를 탐색할 때 다른 상위 프로들은 립리스 크랭크베이트와 캐롤라이나 채비를 선호하지만 하이트는 이 두 가지의 특성을 조합한 루어를 찾았다. 또한 이 루어를 사용하여 수 년 동안 좋은 성적을 올렸다.

그가 첫 손꼽는 탐색용 루어는 대형 스피너베이트이다.

하이트에 따르면 대형 스피너베이트를 사용하면 캐롤라이나 채비를 사용하는 다른 프로와 같이 바닥의 스트럭처를 느낄 수 있다고 한다. 또한 큰 스피너베이트로 효율적으로 미묘한 지형 변화와 물에 잠긴 커버의 위치를 알 수 있다고 한다. 두 번째로 처음 가는 곳의 경우 이 루어는 반사 유형의 베이트 역할을 하여 최대한 넓은 곳을 탐사할 수 있다. Hot Spot이나 기타 립리스 크랭크베이트를 사용하는 프로 또한 유사한 기법을 사용한다. 그러나 스피너베이트에는 걸림 방지 특성이 있으므로 트레블 훅에 관련된 불리함이 없다. 따라서 하이트는 스피너베이트를 선호한다.

오래 동안 사용한 루어이며 많이 신뢰하는 루어이다. 그는 이렇게 강조한다.

이러한 자신감은 1994년 ?은 데비 하이트가 Alabama Bassmaster Invitational에 참가하기 위하여 Lake Eufaula에 갔을 때 현실이 되었다.

나는 그 전 해(1993년 19위였다) Eufaula에서 낚시했으며, 그 때까지 BASS 행사는 대 여섯 번 참가했을 뿐이었다. 사전 프랙티스를 위하여 호수에 갔을 때 수온은 50F(10.00C)대였다. 산란전이라는 뜻이었다. 따라서 나는 큰 스피너베이트를 달고 탐색을 시작했다. 단지 산란전 물고기가 있을만한 곳을 찾기 시작했다. 그는 이렇게 회고한다.

스피너베이트로 몇 곳의 스팟을 찾고(중간의 머무르는 장소) 10파운드짜리를 보트로 끌어올리자 등에 소름이 돋았다.

믿을 수 없는 일이었다. 그 때 처음으로 메이저 토너먼트에서 내가 우승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3일간의 토너먼트가 지나자 그의 총 조과는 67파운드 5온스 였으며, 스피너베이트는 Bassmaster Tournament Trail에서의 첫 우승보다 더 큰 것을 하이트에게 선사했다.

바로 자신감이 생긴 것이었다.

의심의 여지 없이 내 경력에 있어서의 전환점이었다.

오늘날 배스 낚시인이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루어 모델과 브렌드가 있으며, 이 모두가 하이트의 기법을 구사할 수 있으나, 그가 즐겨 사용하는 것은 Hawg Caller Spinnerbait로 무게는 3/4 또는 1온스이다.

스피너베이트의 색상은 보통 차르트뢰즈 모델부터 시작한다. 물고기를 놓치면 (스커트) 색상을 교체한다. 아무런 반응이 없으면 다른 것으로 교체하는데, 보통 흰색 스커트를 사용한다. 가시성이 중요하므로 이 기법에는 이들 두 가지 색상을 사용한다.

블레이드 구성에 대하여 하이트는 인디아나 또는 콜로라도 스타일의 No. 6, No. 7 또는 No. 8을 즐겨 사용한다. 싱글 블레이드만 사용하며, 특히 빠르게 낚시할 때에는 특히 그렇다.

때로는 텐덤 블레이드 구성을 사용하기도 한다고 덧붙인다. 그러나 그는 큰 블레이드를 최소한 하나 포함하여 최대한의 블레이드 진동을 유지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종류의 베이트로 물 아래에 무엇이 있는지 느끼는 것 외에도 스트럭처와 커버를 더욱 잘 파악할 수 있다. 또한 스피너베이트처럼 탐색할 수 있는 빅 피시 베이트는 없다. 게다가 걸림 방지도 된다. 크랭크베이트에는 이러한 말이 적용되지 않으므로 캐스팅할 수 있는 최선의 다용도 루어인 것이다.

그러나 하이트가 낚시하는 곳마다 생각 없이 무거운 스피너베이트를 던지는 것은 아니다. 또한 다른 앵글러에게도 이러한 접근방법을 권장하지는 않는다.

우선 그는 조건을 따진 후 큰 스피너베이트가 효과 있을지 결정한다. 조건이 이 기법에 적합한 경우 그는 활성도 높은 물고기와 스팟을 찾을 때 거의 다른 루어는 사용하지 않는다.

우선 가장 가능성이 높은 계절적 패턴을 찾는다. 예를 들어 봄이며 수온이 50F(10.00C)에서 오르는 중이면 물고기가 잠시 머무는 곳을 찾는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최종의 산란 영역으로 이어지는 스트럭처에 걸쳐 큰 스피너베이트를 운용한다. 또한 늦가을이나 초겨울이라면 깊은 곳에서 시작하여 얕은 곳으로 운용하며 바닥에 무엇이 있는지 파악한다. 여름의 경우 배스가 머무를 수 있는 바닥의 미묘한 차이를 찾는다.

그는 또한 프레젠테이션 또한 마찬가지로 중요하다고 한다.

단순히 던지고 감는 것만이 아니다. 반사 입질을 유도하는 것 외에 무거운 스피너베이트를 사용하는 목적은 바닥의 지형을 판단하고 고립된 커버를 정확히 찾는 것이다. 빠른 리트리브로는 알 수 있는 것이 없으므로 보트로 리트리브할 때 더 느린 케이던스를 이용해야 한다.

거의 지그로 낚시하는 것과 같다. 그러나 이 지그에는 움직이는 블레이드가 붙어 있다. 이렇게 설명하는 것이 적합한 것 같다.

최대한의 스피너베이트 성능을 발휘하려면 장비 또한 중요하다.

나는 베이트캐스팅을 좋아하므로 7피트 Trion 로드(미디움 ? 미디움 헤비)를 사용하며 6.3:1 기어비의 Pfluger Trion 릴을 사용한다. 기어비가 높지만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릴이다. 로드를 위로 채어 올린 후 스피너베이트가 다시 바닥으로 떨어지도록 하며 느리게 리트리브하면 큰 물고기가 입질하여 어느 정도 거리를 움직이고, 슬랙 라인이 많아진다. 고속 릴을 사용하면 슬랙을 빠르게 제거하고 챔질을 할 수 있다.

라인의 크기에 있어 하이트는 20파운드를 권장하며, 주된 이유는 새로운 곳을 탐색할 때 보통 마주치는 깊이와 커버의 종류 때문이다.

플로리다나 캐나다, 어느 곳이든지 이 기법이 효과가 있다. 하이트의 결론이다. 3인치(7.62cm)에서 30피트(9.14m)까지, 물의 탁도에 상관 없이 봄, 여름, 가을, 겨울 모든 상황에 사용할 수 있으므로 가장 다기능적인 루어이다.

 
검색어: 스피너베이트, 대형, 블레이드, 크기,

 
다음검색
댓글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