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에 대해서 한번 알아볼까요? 여권이라는 것은 무엇이냐믄요? 여자의 권리가 아닌 여행할 수 있는 권리를 말하는 것이고요 쪼매 안다는 사람들은 패스포드(passport)라고도 부르지요.. 술집에서 파는 술 이름같기도 하네요.. 여튼간... 한번 읽어 봅시다 1. 여권이라는 것은. 외국에 여행하는 우리국민의 신분을 증명함과 동시에 여행국 관계자에게 우리국민에 대한 편의 및 적절한 보호를 요청하는 문서로서 종류별로는요 일반여권, 관용여권, 외교관여권으로 나누어지고요 국외여행 가능 회수별로 단수여권과 복구여권으로 나누어져분답니다. 여권이라는 것은요 외교통상부장관이 발급하며, 정병훈이는 발급을 할 수 없답니다. 또한 대한민국 국민에게 발급되기 때문에 소지인의 국적을 나타내는 중요한 징표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여관과 비자는 전혀 다르게 구분이 되겠지요? 그라믄 비자(VISA)가 뭐냐구요? 신용카드 이름은 아니겠지요? 바로 여행하고자 하는 나라에서요 자기 나라에 입국해도 좋다는 승인의 표시를 말하고요 여행국 정부의 사증을 받아야만 입국이 가능하답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 테니스코트장에 꽁을 치러 오는 타구장의 사람들도 우리 회원들의 사증을 받아야만(?) 되지 않겠지요(^^:) _ 농담입니다. 그란디 사증을 남의 나라에 갈때마다 받는다면 겁나게 불편해불 것지요? 그래서 나라끼리요 서로 야그를 해가지고 그른것은 없기로 하기도 한답니다. 우리나라는요 사증면제 협정을 74개국이 있답니다. 2. 여권의 발급기관을 알아봅시다 욱에서도 말했지만요 여권은 일반, 관용, 외교관여권의 3개로 나누어져분다고 하였지요? 무슨 뜻인지 알것지요? 일반은 해외여행이 결격사유가 없는 일반국민에게 발행하는 것이고요 관용여권은 공무원이 공무로..... 외교관여권은 국가대표성을 가진 공무원이.... 여권 발급도 역시 위에서 외교통상부장관이 발급한다고 했지요 그란디 장관한 사람이 발급하면..... 안되겠지요? 테니스 복식경기에서 혼자서 다 할 수는 없는 것과 비슷(?)하겠지요? 그래서 관용, 외교관여권은은 외교통상부에서 담당하고요... 일반여권은요 우리들이 해외 놀러갈라고 하면 여기를 잘 봐야되겠져? 서울시의 6개 구청과 광역시 도에서 여권발급을 대행한답니다. 그랑께 우리들이 놀러갈 때 여권을 받을라믄 해남아디다스로 가야할 까요? 아니면 금풍제과로 가야할 까요? 금강테니스코트로 가야겠지요?(^^:) 3. 여권은 어떤 절차로 발급되는가 봅시다 여권이 발급될라믄요 여권과에서 모두 그냥 되는 것이 아니라요 병무, 주민등록, 경찰업무등이 서로 관련이 되어 있답니다. 그랑께 오늘 가서 여권을 신청하믄 오늘 안나오겄지요? 한 5~6일 정도가 보통이랍니다 보통이 아니면 어뜨케 되겄어요? 경찰업무에서 많이 걸리는 경우가 있어요 무엇이냐고요 이른바 신원조사가 미회보로 나온사람들 말입니다. 그래서 경찰서나 검찰청에 가서 확인서를 띠고.... 등등 그래서 시간이 쪼매 걸려요 그란디 특별한 사정이 없을 때에는요 30일이내에 여권을 발급해주라는 뭐시기가 있답니다. 문제가 있다고 각자가 알고 있응께 그런 사람이 해외를 나갈라고 한다믄.... 쪼매 생각을 해봐야 되겠지요? 4. 여권을 맹글라믄 어떤 서류가 필요한가 봅시다 첫째로 신청서가 필요하고요 두번째로 사진 두장(규격은 만호사진관에 문의?) 요렇게만 필요한디요 모든 사람에게 다 적용되는 것은 아니고요 미성년자일 경우에는 부모의 동의서 및 인감증명서가 필요하고... 병역의무자는 관련서류를... 행정전산망으로 확인이 잘 안되는 사람은.. 주민등록상 동거인으로 등재된 자와 개명. 생년월일 정정된자는 호적등본 1통등을 추가 제출하믄 되요 5. 여권은 언제까지 유효할 까요? 여권을 한번 받아놓으면 죽을 때까지 유효? 그것은 불가능하지 않겠지요 테니스 단식시합에서 한번 이기면 계속 이긴것은 아닌것과 마찬가지랍니다 그라믄 언제까지냐구요? 여권은 국외여행 가능 회수별로로 나누어서요 복수여권과 단수여권으로 되지요 복수여권은 5년이고 단수 여권은 1년정도랍니다. 그라믄 5년 후에는 새로 여권을 받아야될까요? 우리 테니스회원으로 가입되었는디.... 잠깐 다른데 발령났다가 다시 온사람에게 다시 회원으로 가입하라고 한다면은 쪼매 서운하겠지요? 그래서 기간을 연장을 해준답니다. 늙어 죽을 때까지?? 그것은 또 안되지요... 10년을 초과하지 않는 범위 내애서만 가능해요 그럼 언제 신청하느냐고요 테니스 시합에 져서 저녁을 먹으면서 진 사람이 바로 도전을 할 수 있듯이... 그렇게 될까요? 그러면 좋지만 뭔가 이상하지 않겠어요? 유효기간 만료 전 6월부터 만료후 6월내에 신청을 하면 되지요 다른 기간과는 다르게 만료후 6월이내라는 것이 조금 특색이 있죠? 그런디 우리 일반인들은 여권이 어뜨케 발급된지 모릉께...... 여권을 신청하는 관공서 주변에 가믄 속칭 쁘로커들이 겁나게 많해부러요. 그 사람들의 말은 솜사탕보다 더 달콤하답니다. 돈만 많이 들고 여권도 발급받지 못하는 경우가 겁나게 많답니다. 정식절차를 밟아주는 회사나 또는 발로 밟어서 하믄 안심이죠. 그럼 오늘도 열쌈히 운동하세요 즐거운 하루되세요 2003. 2. 15. 프로시큐터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