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미옥씨가 가는 캄보디아는 킬링필드라는 영화에서 잔인함을 그대로 보여주는 죽음의 땅입니다. 아직도 캄보디아 사람들의 마음 속에는 평안보다는 피에 대한 복수심과 강포함이 있다고 합니다.
제가 본 캄보디아는 매우 조용해 보였습니다. 밤에 차를 한잔 마시려고 한국인이 하는 레스토랑을 찾아갔는데 주인이 "얼른 숙소로 돌아가십시오. 밤에는 외국인이 다니시는 것은 위험한 곳입니다." 하였습니다. 차를 태워 주려는 것을 괜찮다고 하고 친구 목사와 500미터 정도를 걸어서 호텔로 돌아 오는데 오토바이 등을 타고 지나가는 사람들과 골목에 서 있는 모든 사람들이 무서웠습니다.
결코 안전한 땅이 아닙니다. 결코 쉬운 선교가 아닙니다.
* 우리 백미옥씨가 선교사역을 잘 마치고 돌아 올때까지 기도합시다.
* 모기에게 물리면 말아리아 걸리면 큰일납니다. 물도 함부러 마시다가 배탈 나면 잘 났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기후가 더워 건강이 걱정됩니다. 건강을 위해 기도 많이 해 줍시다.
* 자기의 은사를 따라 기술학교에서 잘 가르쳐서 인정받는 선생님이 되도록 기도
* 선교 경험을 통해 돌아와서 일생동안 충성된 종이 되기를 기도
* 돌아와서 앞날을 하나님께서 인도해 주시길 기도 많이 해 주세요
첫댓글 넵.. 저두 미옥자매님의 선교가 제 삷에 얼마나 도전 받던지요...^^ 기도하겠습니다.. 그리고 저도 제삷의 십일조는 안되더라도 일부라도 하나님께 온전히 헌신하는 민정이가 되도록 노력할려구요 ㅋㅋ 미옥이 화이팅~!!
위험하겠다,,// 선생님께서 건강할수 있게 기도 많이 할게요, ㅠ/_ㅠ///
잘소계하여 주신 교역자님께 감사를드립니다. 알고 기도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능력 그 제목에 집중된다는 것을 ..........하겠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