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고급수입가구는 청담동이나 논현동에서 구입하는것이 상식이었다. 그러나 메이크제품들과 인지도 있는 몇개의 중저가 수입매장들이 하나씩 입점하여 활성화되면서 지금은 아예 고급수입매장들도 입점하여 성황을 이루고 있다. 기존의 청담동이나 논현동의 고급매장들은 월임대료만으로 수천만원을 소비한다. 그러한 상황이다보니 제품가격에 비싼 임대료부분들이나 관리비들이 모두 첨부되어 공급되어지면서 상상하기 힘든 가격이 정해진다. 이제는 상류층사람들도 움직이기 시작했다. 공단에서 수입자동차를 보기가 어렵지 않다. 아니 10대중 3대는 고급수입자동차다. 강남권에 있는 내곡동 헌인가구단지내에도 이러한 고급수입매장들이 몇 있다. 공단에서 천만원대의 수입가구들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이제는 소비자들도 발품을 팔며 좀더 저렴한 가격을 찾아나섰다. 고급수입소파의 경우 심하게는 500만원 이상의 차이를 보이고 있다. 품위를 지키기 위한 고급매장에서의 구매는 이제 실용주의적인 사고로 바뀌고있다. 강남에서 불과 10~20분 거리에 있는 헌인가구단지는 이러한 상류층의 쇼핑장소로 바뀌고 있다. 논현동에서 볼 수 없는 사제품에서 부터 브랜드가구 수공예가구 고급수입가구 특히 논현에서만 볼 수 있었던 고급 악세서리들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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