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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영성 훈련 → 지체 후원 → 기본 교육 → 타문화의 노출 |
제 2 시기로서 선교지에 가기까지
→ 본국에서의 경험 → 심화 훈련 → 선교기관 지원 및 접촉 → 역활모색 → 언어 문화 습득 |
제3시기로서 선교지에서
→ 배우는 선교사 / 수습 선교사 → 선임 선교사 → 계속적인 교육 |
1.개인영성훈련 -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헌신을 계속적으로 확인하고 말씀 안에서 바로 서고 미래에 대해서 주님과 대화를 나누는 훈련을 해야 합니다.
사도바울 이래로 19세기 선교사들 중 큰 비젼을 가지고 체계적인 꿈을 가지고 광대한 중국을 복음화 시킨 사람중에 한 사람으로 허드슨 테일러를 가장 많이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는 아버지의 열정을 이어받아 5살때 선교사로 가겠다고 결심하였지만 17세 즉 여러분과 같은 시기에 영적인 결단을 하고 선교사가 되기로 결심을 했습니다. 그는 중국이라는 나라를 위해 기도하였고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드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되어 의학을 배우는 과정을 가지게 됩니다. 그는 중국에 선교를 하게 되면 영국에서의 생활과 같이 버터를 먹을 수 없다는 생각을 하고 매일 사과 조금과 버터를 바르지 않은 빵을 먹으며 자신의 비젼을 발전시켜 나갔습니다. 그는 선교지에 가기까지 열심히 훈련을 받으면서 선교지에 가면 오직 하나님 한 분만을 의지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을 하며 본국에서 열심히 훈련을 받았습니다. 허드슨테일러는 중국에 도착하여서도 그 당시의 선교사들이 양복을 입고 선교를 할 때 현지인과 똑같은 삶을 살아야 한다고 마음을 먹고 머리를 기르고 중국인과 같은 비단옷을 입으며 선교사들 세계속에서는 놀림을 받았지만 열심히 사역을 했던 사람이였습니다. 후에 허드슨 테일러의 영적인 정열에 대해서 어떤 중국인은 이렇게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허드슨테일러가 중국에서 지난 50년동안 중국의 태양은 허드슨 테일러와 함께 떳다”라고 그를 평가했다고 합니다. 그 말은 허드슨 테일러가 중국에서 아침마다 하나님께 매달리며 기도했던 간절한 모습을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는 소중한 메세지 입니다.
지금부터의 영적인 훈련을 준비하는 것은 매우 소중한 일입니다.6)
2.지체 훈련 - 여러분 주위에서 일하시는 선생님이나 목사님들이나 선교잡지등을 통해 해외의 선교 현장 정보를 쉽게 구할 수 있는데 그분들을 위해 계속 기도하거나, 물질적으로 돕는 일을 듣거나 선교에 관한 관심을 가진 분들과 많은 상담을 하는 일을 필요로 합니다.
3.기본 교육 - 하나님은 준비된 자를 쓰시는 분이십니다. 잘 준비되어지기 위해서 지금하는 학업들에 더욱 적극적일 필요가 있습니다.
저희 교회 고등부는 매주 토요일 부천역 일대에 나가서 전도 활동을 하는데 부천이라는 곳은 청소년 범죄 1위 지역으로 만만치 않은 지역입니다. 제가 아는 학생은 고3때 수련회를 통해 은혜를 받고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겠다는 뜨거운 마음을 가지고 고 3인데도 여름 방학 때부터 계속해서 전도를 하겠다고 늘 나왔습니다. 주위에서 열심히 공부하는 친구들에 비해 열심히 전도하는 그 학생을 보며 저도 한때는 그 학생이 너무 감정적이지 않은가 하고 걱정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진로도 “ 신학을 하겠다고 기도만 하고 전도만 한다”는 소문을 들어서 저도 한때는 공부도 안하고 갑자기 감정적인 신앙 생활만 하는 학생 인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어쨌든 그 학생은 매주 주님의 은혜로 그 바쁜 고3의 시간에도 불구하고, 가정의 반대와, 친구들의 조롱 가운데서도 늘 토요일에는 전도를 하러 나왔습니다. 수능이 끝난 후 궁금해서 한 번 물어 보았는데 이번 수능이 무척 어려워서 성적이 보통 10점에서 15점이 모두 떨어졌다고 걱정하는 학생들을 이야기했는데 매주 전도하고 열심히 기도하던 그 학생은 오히려 평균점수가 10점이 올라갔다는 것입니다. 속으로 낮은 점수에서 10점이 올라가면 뭐하냐 라는 마음이 있었는데 그 학생은 이번에 270점정도를 맞아서 좋은 대학을 골라서 갈 수 있는 성적을 받은 상태라고 합니다. 그리고 신학 공부의 뜻도 더욱 깊이 생각하여 어학을 하나 공부하고 준비하겠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우리는 복음에 충성하면서 자기일에 열심히 임했던 아름다운 신앙인의 모습을 우리는 늘 본받아야 할 것입니다. 복음과 함께 청소년 시기에 맡은 학업에 전념할 이유가 있습니다.
4.타문화권 노출 - 선교사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고 가장 어려운 일은 타문화권 사람들을 이해하고 수용하는 능력일 것입니다. 다른 문화권을 경험함으로 자신이 이 부분에서 어떤 재질이 있는지 확인해 보아야 합니다. (함께 공부하던 어떤 여자 전도사님은 중국으로 선교를 하러 가겠다고 하여 이유를 물으니 “중국은 밥을 먹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십대들의 쪽지의 해외 자전거 여행이나 기독 공보에서 주최하는 이스라엘 키부츠 훈련등은 방학을 이용해서 여러분이 좋은 경험을 할 수 잇는 기회입니다. 그리고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언제든지 여러분이 이러한 사역을 경험할 기회를 가질 수가 있습니다. 맨 뒷면에 여러 특색 있는 선교단체 들을 요약해 놓았습니다. 여러분이 참고하여 연락하여 정보를 구하여 이러한 타문화권 사역에 참가해 보시기 바랍니다.
5.본국에서의 경험 - 우리 나라에서 주님을 섬기는 것이 외국에서 섬기는 것과는 다르지만 주의 종으로서 여러분의 능력을 확인 할 수 있고 타문화권을 준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지금 교회에서부터 학생회, 성가대를 비롯하여 여러 많은 교회 사역을 경험하는 것은 선교를 위해 매우 유익한 일입니다.
6.심화 훈련 -신학대학(신학교),대학원,선교훈련학교, 혹은 이러한 훈련을 종합한 기관도 좋습니다. 능력 있는 선교사는 잘 훈련된 선교사가 필요합니다. 전투에는 총쏘는 능력 하나만으로 전장에서 살아남기 힘듭니다. 다양한 훈련을 받은 군사만이 자신을 지키고, 적을 이길 수 있습니다.
7.선교 기관 접촉 및 지원 - 섬김을 구체적으로 표현하기 위해서는 개인의 힘보다는 선교를 위해 준비한 모임들과의 연합이 필요합니다. 요즘은 비행기 기술을 중심으로 한 선교 단체, 방송국 업무를 통한 선교 사역, 배를 타고 하거나, 성경을 번역하거나, 최근에는 컴퓨터 선교사로서 인터넷을 통해 세계의 정보를 정리하여 선교 현장에 공급하는 일을 하는 것을 돕는 선교 단체 등 수 많은 특수하고 열정 있는 선교 단체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각 지역별, 나라별 선교의 훈련을 하는 단체들도 있기에 여러분이 원하는 나라에 여러분이 원하는 사역의 모습들을 쉽게 볼 수가 있습니다. 주님은 여러분의 재능을 귀하게 보십니다. 그 재능을 지금부터 기르시는 것도 중요합니다.
선교단체 소개
만민 선교회 (02) 568-8805
대만,그리스,독일,루마니아 등지에서 사역하며 유럽과 대만 전도켐페인을 하고 있다.
예수 전도단 (02)871-7351
젊은 이들로 하여금 효과적인 복음 선교를 의한 종합적 훈련과 파송을 하고 있다.
찬양,드라마,문화사역에 많은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중국복음선교회 (02)778-3626
중국을 집중하여 사역하며, 중국에 대한 교육과 선교사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한국 지구촌 선교회 (02)537-7797
태국에서 활발하게 사역하고 있으면 신학교 사역이 활발하다.
한나 선교회 (02) 522-4637
아시아 최초의 복음 선교선으로,선진국 형 선교의 유형으로서 배를 타고 지역을
순회하며 복음을 전하고 있다.
모퉁이돌 선교회 (796-8846)
북방선교, 이스라엘 선교를 목적으로 성경보급과 지하 신학교 보조를 하고 있다.
아프리카 선교회 (02)701-8189
아프리카 전지역에 교회를 세우고 복음을 전파하는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항공 선교회 (02)393-8086
516개의 작은 섬들에 복음화를 위한 도구로 항공기를 이용하여 순회사역을 계획
하고 있다.
성경번역 선교부 (02) 555-5324
모든 부족들이 자신들의 언어로 하나님의 말씀을 읽을 수 있도록 성경을 번역하는 사역을 하고 있다.
선교정보 연구센타 (02)569-0716
선교정보의 수집과 제공, 효과적인 선교 전략의 연구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8.역할 모색 - 선교 기관 문제와 관련되어 제기되는 질문은 하나님이 나에게 어떤 부족에게 가서 어떻게 복음을 전하는가를 원하시는가 하는 문제이다. 하나님의 전적인 주권이지만 미래를 꿈꾸며 준비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저는 처음에 일본에 대한 생각을 많이 했었습니다. 계속적인 기도와 계속적인 자료 수집, 일본에 대한 선교 단체들과 선교사님들과의 접촉 등을 통해서 준비하고 있으며 일본의 청소년 복음화를 준비하고 있지만 하나님이 다르게 부르시면 다르게 순종할 준비도 겸하면서 자신의 역할을 준비해야 합니다.
9.언어/문화 습득 - 이것은 매우 힘든 부분이기에 많은 기도와, 강한 집착성, 많은 지원이 필요합니다. 93년 일본 단기 선교에 처음 참여했을 때 일본어와 영어를 못해서 무척 애를 먹었는데 그래도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일본인 전도사님께 못하는 영어로 하나의 질문을 했는데 제가 의도한 것은 함께 참여하던 전도사님 사모님이 며칠째 안보여서 “ 저는 전도사님 사모님을 만나 뵙고 싶습니다.”를 영어로 “저는 전도사님 사모님을 원한다”라고 이야기를 해서 아주 큰 오해를 산적이 있었습니다. 한 친구는 목욕탕에서 일본 사람의 발을 밟고 “죄송합니다”라는 말 대신에 “안녕히 주무세요”라고 이야기를 했는데 작은 예이지만 어학은 정말로 최선을 다해서 준비해야 할 것입니다.
10.배우는 선교사, 수습선교사 - 훌륭한 선교사는 교육을 통해서만 만들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교육받은 것을 실제로 해 보고, 다른 사람을 모델로 삼아 그 민족을 연구하고 더 깊이 접근해 가는, 이러한 모든 것이 필요합니다. 요즘 선교사님들간에도 신세대 구세대가 나뉘어 졌다고 하는데 구세대 선교사들의 모습은 정말로 하나님의 강력한 부르심에 앞, 뒤 가리지 않고 순수한 열정에 자기 몸과 가족도 불사하고 사역을 확장시키는 반면에, 요즘 선교사들은 합리적이고, 논리적인 사고와 치밀한 계획과 높은 교육 수준으로 좀 자기를 챙기면서 사역을 하지만 구세대와 같은 영성이 부족하다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어쨌든 배우는 자세는 양자간에 계속하여 필요한 부분입니다.
11.선임 선교사 - 이 시기의 모습이 지금까지 거쳐 온 과정들의 목표입니다. 여러분 10년,20년 뒤에 여러분의 모습을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미국에서는 100명 정도의 선교헌신자가 나와야 그중에 한명이 선교사로 선교 현장에 나가서 선교 사역을 감당한다는 통계가 잇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헌신을 했지만 여러가지 장애로 중도에 포기하고 기도로 돕거나, 물질로 돕는 선교를 하는데 헐버트 케인이라는 분은 이러한 모든 총체적인 헌신이 선교 사역을 확장한다고 이야기 해 주고 있습니다.
12.계속적인 교육 - 이 세상은 점점 변화를 하고 있습니다. 세계는 점점 국경의 관념이 사라지고 빠른 기기의 발달과 운송 수단의 발달로 경제력을 중심으로 나뉘어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환경의 위협속에 세계는 새로운 변화를 추구하고 있습니다.7) 이러한 시기에 있어서 선교사도 예외일 수 없습니다. 변화하는 사회를 하나님의 말씀으로 해석하여 변화를 주는 영적인 작업의 새로움을 위해 계속적인 교육이 있어야 합니다. 8)
바. 한국 청소년의 세계 선교 가능성
1970년대는 한국교회가 여러가지 대규모 집회와 민족적으로 잘 살아보겠다는 각오로 매우 열심히 일하던 때였습니다.그리고 교회도 점점 성장하여 여러가지 많은 부흥의 물결이 크게 태동하는 식였습니다. 이와 반대로 동아시아의 한나라 직접적으로 말하면 베트남이라는 나라에서는 그 한국의 뜨거운 교회 성장의 열정을 보며 “ 지금 베트남은 정치와 경제와 종교적으로 모두가 힘이 듭니다. 한국 교회의 지원과 기도가 필요하며 특히 선교사를 보내 주십시오”라고 간절한 부탁을 한국교회에 요청을 해 왔었습니다. 그런데 한국 교회는 그 편지를 받고 이렇게 대답을 했다고 합니다. “ 한국교회는 지금 성장을 시작하여 교회를 건축하기에 매우 바쁜 시간이니 교회를 건축하여 신학생들을 훈련하면 그 때 선교사를 보내겠소.” 라고 이야기를 했답니다.
그리고 얼마있지 않아 베트남은 공산정권의 주도로 남북이 통일되어 또하나의 공산국가로 되어 기독교를 탄압하는 나라로 되어 버렸습니다.
1995년 1월에 베트남을 직접 방문해보고 많은 회개를 했습니다. 한 신학교를 방문했는데 그 신학교의 건물은 프랑스와 합작을 하여 호텔로 용도 변경을 진행중이였고, 신학교의 서적들은 모두 쌀 가마니에 구겨져서 쌓이고 그 창고의 문은 쇠창살로 굳게 잠겨져 있고, 목사님은 미제국주의자의 앞잡이라는 공산정부의 핍박으로 절반이상이 외국으로 도망을 갔고, 그 나마 남아 잇는 목사님은 배급도 잘 받지 못하고 길거리의 창녀와 같은 취급을 받은 모습을 보며, 마음에 무척이나 큰 짐이 되었던것을 기억합니다.,그때 누군가 가서 이 복음을 제대로 전했던들 , 이들을 위해 누군가 도왔다면 이라는 아쉬운 마음이 일어나며 단호하게 거절햇던 한국교회를 생각하며 한국인이라는 것에 매우 가슴이 아팠습니다.
지금 세계는 곳곳에서 한국 선교사를 부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북아프리카, 중동 그리고 아시아가 차지하는 적도위쪽의 북위 10도와 40도 사이의 지역을 10/40 창 (10/40 window)이라고 하는데 이 지역은 세계에서 가장 물질적,영적인 필요가 큰 지역의 대부분과 세계에서 가장 복음이 덜 미친 지역 그리고 기독교를 대적하는 국가의 대부분을 나타내 주고 있습니다. 이 지역에서 가장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로 적합한 나라와 민족을 꼽으면 단연 한국을 지목하고 잇음을 알게 됩니다.
미국인들이나 유럽의 선교사들이 아시아나, 아프리카 지역에 와서 선교를 하면 많은 아시아의 지역들이 그들로부터 식민지 생활을 경험했기 때문에 그들이 아무리 따뜻한 사랑을 준다고 하여도 그들을 깊이 용서하지 못하고 그들에게는 우월주의가 있고 전통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서양의 선교사들을 거부합니다. 단지 그들이 가진 문화만을 소개하고 가라고 합니다. 일본의 경우도 서구 선교사들이 들어가면 영어나 가르치고 전도는 못하도록 아예 규정을 정해 놓습니다.
그런데 한국은 이들과 같이 오랬동안 식민지의 경험을 가지고 있어서 민족적인 정서가 서로 통하는데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10/40 창 지역의 사람들이 물질적으로도 매우 가난하기 때문에 세계역사에서 드물게 급성장하여 성장하여 올림픽과 월드컵을 개최하는 한국의 잠재성을 높이 평가하고 선호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아시아의 나라들이 한국이 자기네의 나라에 와서 투자를 해 주는것을 더 좋아 한다는 것입니다. 다른 서구나, 일본은 주식,부동산,서비스업에 투자를 하여 이득만을 챙겨가는데 한국은 생산성이 있는 부분을 투자해 주기 때문에 가국의 기술도 발전되고 실제적으로 국민들에게 이익이 되기 때문에 한국을 매우 좋아 한다고 이야기를 해 주고 있습니다.
아시아에서만 한국을 인정하지만 안습니다. 이번에 하버드 대학에서 성적장학금을 없애려고 하는데 그 이유는 자국의 학생들이 성적 장학금을 받지 못하고 외국에서 유학오는 사람들에게 성적장학금을 빼앗기기 때문에 없애는데 그 성적장학금을 가장 많이 차지하는 나라가 한국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세계의 10대 교회중에 서 너개의 교회가 한국교회이고 한국은 무수한 영적인 모임들이 풍성한 나라이고 특히 새벽기도회, 부흥회등에 대한 소문이 널리 퍼져 있기 때문에 한국교회를 사랑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입시의 결과에서도 아시겠지만 각 신학대학의 정원이 거의 두,세배에 달하는 실정입니다. 그것은 그만큼 하나님의 일을 위해 헌신하는 사람들이 많다는것을 보여주는 좋은 자료라고 생각을 합니다.
1990년 한국대학생선교회에서는 필리핀의 마닐라 선교대회를 개최하여 3000명의 청년 대학생을 파송하여 또 하나의 새로운 선교의 역사를 쓴적이 있고 지금도 해마다 수천명씩 단기선교를 보내어 선교사님들을 돕고 잛지만 어마어마한 사역의 열매를 맺는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매년 세계 곳곳에서 한국을 부르는 소리는 너무나 크고 확실하게 들려옵니다.
이러한 시기에 우리가 일어나서 주의 일을 준비해야겠습니다. 청소년 시기부터 잘준비하여 더 크게 쓰임받는 선교한국이 되어야 겠습니다. 청소년 문화가 이제는 더 이상의 악한곳이 어디있냐는듯이 강력하게 이 사회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죄악의 흐름속에 병들어가고, 방관하는 청소년들이 학교의 문화를 주도하고 있다는 사실을 생각해 보면 우리는 뭔가 새로운 각오와 결단을 하지 않으면 안될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제가 가르치던 한 중학교 2학년 학생은 학교에서 핍박을 많이 받습니다. 신앙이 드거워서 늘 눈물을 흘리면서 수련회에 참석을 하거나 교회에 열심히 봉사를 하는데 학교에 성경을 가지고 다니면서 읽으면 학생들이 몰려와서 성경을 찢어버리고 놀리고 조롱을 받는다고 합니다. 그래도 늘 주님께 헌신하겠다고 나서고 결심을 하는데 한달전에 심방을 갔었는데 놀라운 이야기를 합니다.
“전도사님 제가 5년 작정 기도를 하려고 해요, 5년만 잘 참고 있으면 지금의 핍박을 이길 수 있고, 저도 목사님이 되어 선교의 일을 할려고 해요!”라고 이야기를 해 주었습니다. 요즘 학생들의 문화와 삶 가운데 듣기 어려운 이야기를 들어서 너무도 감격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나의 이야기를 하고 마치려 합니다.
짐 엘리어트라는 한 청년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1927년 태어난 그는 부모님의 신앙교육아래 자라면서 기술학교를 들어가 농업 경영을 배웠습니다. 그는 공부분만 아니라 학교의 신문 칼럼니스트, 연극반, 웅변,축구 선수로서 다방면에 능한 청년으로 성장을 했습니다. 1945년은 그의 인생에 새로운 전환점을 준 시기였는데 나치 독일이 연합군에 무조건 항복을 햇고, 일본도 히로시마에 원자폭탄을 받아 항복을 했고 사람들은 안정을 찾는듯 했지만 이러한 전쟁을 통해 수백만명의 죽음의 영향으로 사회는 무기력하고 낙심한 상태의 암울한 시기를 격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그가 어느날 선교 보고를 받았는데 미국에서는 한명의 목회자가 500명을 책임지지만 선교지에서는 한명의 목회자가 50,000명을 책임진다는 이야기를 듣고 선교사가 되기로 결심을 합니다.
그는 그의 일기에 “ 나는 나 자신을 불태우기를 원합니다.나의 생명이 주님의 영광을 위해 쓰여지기를 원합니다 나는 오래 살기를 구하지 않습니다.다만 주님처럼 완전하게 살다가기를 바랄 뿐입니다.”라고 기록하였습니다. 그는 좋은 여러 자리들을 거절하고 1955년 에쿠아도르 정글로 가게 됩니다. 그가 가게 된곳은 아우카 족들이 사는 인디안 지역인데 이 지역은 남미에서 가장 호전적이고 잔인한 부족으로 수세기 동안 스페인 정복자들과 장사꾼들, 카톨릭 사제들이 살해된 지역이였습니다. 그는 “ 하나님께서는 자신을 죽게 내버려 두심으로 손해를 보실분이 아니다” 라는 좌우명을 가지고 있었는데 짐 엘리오트는 그 확신에도 불구하고 도끼와 창과 칼에 무참히 학살이 되었다는 보고가 본국에 전해 졌습니다. 그때가 그의 나이 28세였던 때 였습니다. 이 사실이 미국에 전해졌을 때 좌절과 낙망에 처한 미국 청년이 이렇게 훌륭한 청년이 이 사랑의 복음을 가지고 그 힘든 지역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 때문에 죽었다는 이야기를 들으며 감동을 받고 그 영적인 운동이 확장이 되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28살에 결국 그의 사역이 마감되었지만 그이 사역은 진정한 주님의 감동에 의해서 이루어 졌고 그는 이 주님의 선교를 “놓칠 수 없는 축복”이라고 이야기 하며 이 “놓칠 수 없는 축복”에 우리 모두가 동참하자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여러분 여러분 청소년 시기를 하나님께 온전히 드립시다. 주님 앞에 드립시다. 아프리카의 선교사 리빙스턴이 청소년 시기에 드릴 헌금이 없어서 아예 자기 자신의 전부를 드리겟다고 결단했다고 합니다.여러분 여러분의 청소년 시기도 하나님께 아름답게 드리시기 바랍니다.
21세기의 선교의 기둥이 바로 여러분의 것입니다.
선교에 관한 참고 서적들
선교의 성서적 기초들 김명혁 성광문화사
기독교 세계 선교사 H.케인/박광철 생명의 말씀사
만화로 보는 세계 기도정보 김종두 죠이선교회
세계를 품은 그리스도인이 되려면 글렌마이어스/백인숙 죠이선교회
네신을 벗으라 로렌 커닝햄,제니스로저스 예수 전도단
자비량선교사들은 이렇게 말한다 돈해밀톤/정진환 죠이선교회
선교사 열전 루스터커 /박해근 크리스찬 다이제스트
선교사의 생활과 사역 허버트 케인/백인숙 두란노 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