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이제품은 전열 소자를 이용하여 만든 제품 입니다. 전열 소자란 소자판재에 전기를 흘리면 한쪽은 더워지고 한쪽은 차가와 지는데, 문제는 뜨거운것은 얼마든지 열을 올릴수 있는데, 차가운것은 뜨거운 쪽의 열을 얼마나 식혀주는냐에 따라서 결정 됩니다.</P>
<P>뜨거운 쪽과 차가운 쪽이 40도 정도 차이가 난다고 보면 보통 뜨거운쪽에는 120도까지 올라 갑니다. </P>
<P>120도면 냉쪽은 80도가 됩니다. 상온 80도라면 아무 의미가 없겠죠? 그래서, 온열쪽에 방열판을 설치하여 냉각쪽의 열을 떨어</P>
<P>트려야 합니다. 온열쪽에 온도를 60도로 떨어 트리면 냉쪽은 20도가 됩니다. 온열쪽을 50도로 떨어트려야 냉쪽이 10도가 되는데 50도 이하로 떨어 트리려면 방열판의 단면적이 무척 커집니다. 방열판의 단면적이 가로 20센티이상 세로 20센티 정도 돼야만 한장의 열전 소자의 냉각을 시킬수 있습니다. 휀을 사용하여 뜨거운 쪽의 열을 식혀주는 방법이 있는데 </P>
<P>휀을 장착할경우는 방열판의 크기는 그만큼 적어 집니다. 문제는 휀소음 때문에 우리나라에선 상품성이 없습니다.</P>
<P>가격도 문제지만 크기도 커지구요.. 휀소음은 조용한 밤에 틀면 무척 시크럽거든요.. 아무리 조용한 휀을 사용하더라도</P>
<P>현재 시중에 나와 있는 온수보일러의 소음보다 무척시끄럽 습니다.</P>
<P>또한가지는 온도차로 인한 결로현상(습이찬다거나 물방울이 맺힘)으로 장기간 사용시 코ㅔ코ㅔ한 냄새가 날수도 있습니다.</P>
<P>저도 이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많은 실험을 하고 있으나 아직 완벽한 제품을 만들지 못하였습니다.</P>
<P>지금현재도 실험 하면서 보안점을 찾고 있으나 쉽지가 않네요..</P>
<P>아마 내년쯤에야 제품을 출시할수 있으려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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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정보 주셔서 감사 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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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런 원리로 되어 있었군요. 역시 전문가라서 다르시네요.... 말씀 감사합니다...^_^
멋진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