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가공업계의 마이다스 (주)해창팩
저울부터 시작하여 포장산업분야 선두주자로
2012 서울수산식품전시회가 열린 코엑스 B홀에서 유독 눈길을 끈 업체가 있어 찾아보았다. 수산전문업체들에 비해 부스규모는 작지만, 농축수산 및 식품가공업계에선 널리 알려진 포장산업 분야의 선두주자다.
30년 전 저울부터 시작하여 진공포장지, 진공필름, 포장기계 등을 전문적으로 생산해 온 (주)해창팩(대표 정해문, 02-2294-8288, www.haechang21.co.kr)이 새롭게 변신하고 있다. 농축수산식품 전용 진공포장기 LAMIGO 시리즈를 내놓고 부터다.
서울 마장동 축산물시장내에 위치한 (주)해창팩은 1981년 해창저울부터 출발했다. 고기의 무게를 다는 단순한 저울부터 시작하여 공업용과 산업용 정밀저울에 이르기 까지 저울전문업체로 성장하다, 차츰 영역을 늘려 진공포장기계와 육가공기계 그리고 식품포장지까지 만들었다. 그리고 최근엔 열수축포장지도 직수입하여 명실공히 식품 포장산업분야의 종합메이커가 됐다.
"6년전 부터 진공포장기를 제조하여 시장에 내놓았습니다. 이미 기존 제품들이 시장을 석권하고 있는 가운데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건 오직 품질 뿐이라 생각하고 최고의 품질을 갖추기 위해 전력투구하였습니다. 그 결과 저희 제품은 내구성이 좋고 제품이 다양하며 조작방법 또한 간편하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물론 시장에서의 인기도 최고죠”
정해문 대표이사의 설명이다.
제일주의, 책임완수, 상대존중의 사훈답게 언제나 고객을 배려하고 최고의 품질을 추구하고 있다.
(주)해창팩의 자랑 ‘라미고 시리즈’의 대당 가격은 120만원(HC-300S)에서부터 290만원(HC-700)선이고 HC-950 복식은 1천4백만원이다. 그 밖에 용기실링기, 접착기 등도 해창팩의 우수한 제품군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진공포장기류와 식품포장지 등을 갖고 나온 (주)해창팩은 현재 진공포장기
뿐만 아니라 용기포장기류, 육가공 기계류, 포장기계류, 전자저울류, 이동 청소 운반구류, 진열부자재류 등을 제조, 판매하고 있다. 그 가운데 발명특허 출연중인 GM pack이란 브랜드의 ‘초절전형 순간가열방식 식품밀봉 포장기’는 순간가열방식으로 별도의 예열이 필요없으며 포장 직후 바로 절전이 되는 기능성 포장기다.
다양한 품목과 우수한 품질로 소비자로 하여금 편안하게 물품을 구매하고, 믿음과 신용으로 사후관리를 하는 (주)해창팩의 능력은 바로 30여년의 노하우에서 비롯된다.
2012.04.25 30101^sFaY|KSkT|19|20120425175408^20120425175408^http://cafe.daum.net/macgeoll/KSkT/19?docid=sFaY|KSkT|19|20120425175408&q=%C7%D8%C3%A2%C6%D1&re=1^1 30113^sFaY^KSkT^2^0 30114^sFaY|KSkT|19|20120425175408^http://cafe.daum.net/macgeoll^0 30102^http://cafe.daum.net/macgeoll^3761934374^cafe^cafe^%ED%95%B4%EC%B0%BD%ED%8C%A9 30103^http://cafe.daum.net/macgeoll/KSkT/19?docid=sFaY|KSkT|19|20120425175408&q=%C7%D8%C3%A2%C6%D1&re=1^3761934374^cafe^folder^%ED%95%B4%EC%B0%BD%ED%8C%A9 30101^http://cafe.daum.net/macgeoll/KSkT/19?docid=sFaY|KSkT|19|20120425175408&q=%C7%D8%C3%A2%C6%D1&re=1^3761934374^cafe^article^%ED%95%B4%EC%B0%BD%ED%8C%A9
식품가공업계의 마이다스 (주)해창팩 저울부터 시작하여 포장산업분야 선두주자로 2012 서울수산식품전시회가 열린 코엑스 B홀에서 유독 눈길을 끈 업체가 있어 찾아보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