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교황청의 비밀 문서라니요?
종말의 시대 생존 안내서라고 하더군요...
ㅡ..ㅡ;;이정도의 일이면 미국의 매스컴이나 유럽의 매스컴이나
물론 늦더라도 우리 나라에도 소식이 들려 올것입니다...하지만 전혀 그런
이야기는 어디에서도 들려오지 않더군요...
밑에 있는 것이 제가 본 글입니다...
SUN- 2004년 5월 10일자
폭로된 로마교황청의 비밀문서
종말의 시대 생존 안내서(End Times Survival Guide)
한때 교회 지도자들에게만 허용되었으나 이제 당신 가족의 구원을 위해 사용할 수 있다!
by Beth Gimmel
로마 교황청이 종말의 시대에 성직자들의 신체적 정신적인 구원을 보장하기 위해 제작한 비밀 생존 안내서가 SUN지에 독점 입수되었다.
미국 가톨릭교회 사제단의 관계자에게서 이 자료의 사본을 입수한 토마스 슐츠박사(종교철학자, 교회법의 권위자)는 전문 안보 분석가와 종교 철학자들이 팀을 이루어 작성한 생존 안내서가 대중에게 공개되지 않도록 하라는 엄격한 지시 하에 교회 핵심 임원들에게 보급되었다고 말한다.
이 문서는 로마교황의 편지 형식으로, “천년간의 고난 속에서 성모교회의 생존에 관하여”라는 표제의 영문으로 작성되었으며, 3월 28일부터 4월 3일 사이에 주교와 추기경에게 보내졌다고 슐츠박사는 덧붙이고 있다.
이 문서는 로마교황청에서 나오는 대부분의 서신들과는 구별되어, 실제로 읽는 이에게 비밀엄수를 맹세하도록 했다고 슐츠박사는 주장한다.
로마교황의 편지의 서문에는 이렇게 쓰여 있다.
“이 주의사항을 읽고 예정되지 않은 사람들에게 섣불리 배포하는 자는 파문이 될 것이며 교회의 적으로 공표 될 것이다.”
슐츠박사는 이러한 경고를 자동 파문이라 부르며, 로마 교황청은 지난 수백 년 동안 이와 같은 것을 한번도 발표한 바 없었다고 말한다.
이 편지의 실제 내용들은 전례가 없는 것이라고 그는 덧붙인다.
교회의 역사에서 볼 때, 현직에 있는 교황이 성경에 나와 있는 것처럼 종말의 시대를 위한 생존지침을 발행한 적은 한번도 없었다고, 슐츠박사는 말한다.
“성직자들에게는 구명(救命) 정보에 대한 접근을 허락하고, 그 같은 정보를 신도들에게는 밝히지 않는다는 것은 기독교 정신에 반하는 행동으로 보여 진다.”
로마교황청 관계자는 편지 내용을 공개하지 않겠다는 결정이 많은 검토를 거친 후에 이루어 진 것이라고 말한다.
그 정식 목적은 생명과 재산 둘 다에 광범위하게 해를 끼칠 수 있는 일반 대중들의 공포의 폭발을 막기 위함이다.
“그러나 몇몇 성직자들은 상호비난을 기꺼이 감수하면서, 이 안내서가 매우 중대한 정보를 담고 있으며, 결과가 어떠하든 대중에게 알려야 한다고 생각했다.”
슐츠 박사와 전국에 있는 다른 전문가들은 로마교황의 편지가 믿을만한 것임을 철저히 입증하였으며, 로마교황청 내부의 자료들과 비교 검증하였다.
이 철학자들은 요한 계시록과 성서의 종말론에 대한 다른 예언들에 서술된 사건들이 올 여름 말경에 발생할 가능성이 83%나 된다고 단언했다.
슐츠박사의 설명에 의하면, “그 편지는 스스로의 정당성을 내포하고 있으며, 이 기간동안 인간에 대한 최대의 위협은 크리스트교에 대한 공격이고, 대중의 공포와 두려움이 적의 가장 강력한 무기가 될 것이라고 쓰여 있다.”
“다시 말하면, 가장 중요한 목표는 대중의 공포를 미리 막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들 중 대다수는 기밀엄수가 최상의 방법이라는데 동의하지 않는다.”
“역사적으로 보면, 정보에 밝은 대중들은 두려움이 더 적었다. 그래서 이 정보를 가능한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슐츠 박사와 익명으로 활동하고 있는 성직자들을 포함한 그의 동료들은, 그 로마교황의 편지에 대해 다음과 같이 단계적인 설명을 준비하였으며, 이 생존안내서는 철저한 성서적 분석을 토대로 세계적으로 가장 훌륭한 성경학자들의 그룹에 의해 만들어졌다.
여물에서 밀까지
첫 번째 단계는 종말의 시대가 시작되었다는 것을 확인하는 일일 것이다.
교황의 편지에 의하면, 이 기간에는 먼저 귀신들림의 현상이 눈에 띄게 많아질 것이다.
성직자들은 귀신들림의 증거뿐만 아니라, 귀신을 쫓는 기도식에 대한 예상치 못한 요구에 대비해 긴장을 늦추지 않도록 지시받는다.
이러한 일이 일어날 경우, 악마의 영향을 받는 사람들로부터 믿음이 있는 자들을 분류해내는 대 작업이 있어야만 한다.
귀신들린 사람들의 영혼을 구제하기 위해, 그리고 그러한 무리들에게 기도를 통해 사탄과 그의 악마들을 물리치도록 경고하기 위해 필요할 때에, 그러한 주도적인 집회들을 통해 귀신을 쫓는 기도식을 행하도록 명령되었다.
“어떤 상황에 있든지 간에 저는 모든 이들에게 매일 기도할 것을 권합니다. 하지만 이번 경우에는 기도가 구원과 재앙이라는 큰 차이를 만들 것입니다.”라고 슐츠박사는 말했다.
파멸의 도시
종말의 다음 징조는 8월 중순에서 9월 중순 사이의 여름에 일어날 것이며, 911 테러와 같은 규모의 끔찍한 테러가 발생할 것이다.
슐츠박사는 “3월 11일 발생한 마드리드 열차 폭발 사건은 이 두 번째 공격의 맛보기일 뿐이며, 로마 교황청의 분석가들은 수 천 명의 죽음과 또 다른 공공 기념물이 파괴될 것을 경고 한다”고 말한다. “가능한 후보지는 피사의 사탑, 에펠탑, 빅벤 그리고 로마 교황청이 포함되어 있다.”
요한계시록 11장 3절의 두 번째 증인과 관련되어 있는 이 사건은, 전 세계 대도시들에 도미노 효과를 일으킬 것이다. 공포에 휩싸인 군중들은 폭동을 일으킬 것이고, 어떤 사람들은 잠재적인 목표물들을 파괴하려 시도하고, 다른 사람들은 국가의 역사적 건조물들을 파멸로부터 방어하려 할 것이다. 많은 도시 거주자들은 적절한 대비나 사전의 고려 없이 시골로 도피하려 할 것이다.
교황의 편지는 이 시기에는 도시 중심에서 벗어나 시골이나 작은 도시에 제2의 가정을 꾸리도록 권고한다. 그리고 최악의 상황이 지나갈 때까지, 무분별하고 이성적이지 못한 사람들로부터 이 피난처를 방어할 준비를 하라고 한다.
음식과 물
교황청의 편지는 성직자들에게 통조림으로 된 야채들을 비축하고, 황야 도보 여행자들이 이용하던 것과 유사한 정수기에 투자할 것을 권장한다.
육류가 생화학 무기류에 의해 오염될 수 있으며, 그렇게 되면 가축들도 식용으로 쓸 수 없을 뿐만 아니라 통조림 된 고기도 안전하지 않게 된다고 예언 전문가들은 말한다.
성경의 요한계시록에는 아마겟돈의 전쟁이 진행될 경우 자연 물에 대한 위험이 매우 명확하게 기록되어 있다.
요한 계시록 8:10-11 그리고 세 번째 천사가 나팔을 불었다. 그러자 하늘에서 횃불처럼 불타는 큰 별 하나가 떨어졌다. 그리고 그 별은 모든 강의 삼분의 일과 샘물들을 덮쳤는데, 그 별의 이름이 쑥이었다. 그 바람에 물의 삼분의 일이 쑥이 되어버렸고, 많은 사람들은 그 쓴 물을 마시고 죽었다.
이러한 맹공격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안전하고 잘 보호되는 곳에서 최소한 4주 동안의 비축물품을 준비해야한다고 로마교황청 당국은 권장한다.
“전문가들은 일단 공공시설이 파괴되었을 때, 휴대용 물 공급에 필요한 재래식 물 여과장치와 요오드알약이 충분히 확보될 것이라고 단언했다. 이것들은 현재는 쉽게 수중에 넣을 수 있지만, 진짜로 필요한 경우에는 불가능 할 것이다.” 라고 슐츠박사는 말한다.
키레네 해결책
아마겟돈의 마지막 일격은 반기독교의 군대들이 정의의 군대와 공개적인 전투를 위해 집합할 때 이루어질 것이다.
교황의 편지에 의하면, 이 전투는 열핵폭탄을 사용하게 되어 방사능 화염과 유독한 분진이 지구 전체의 안녕을 위협할 것이다.
이 일이 발생하기 전에, 로마 교황청은 성직자들에게 리비아에 있는 특별 주교 관구에 지원-개인적인 방문, 재정적 기부, 또는 간단한 진심에서 우러난 기도-를 보내라고 재촉한다.
“리비아의 뱅가지 주(州)의 주교 관구는 분명히 최후의 전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슐츠박사는 말한다.
“이곳은 키레네의 고대 지역이었다. 키레네 사람 시몬-성경에 의하면 예수가 십자가에 못 박히러 가는 길에 예수의 십자가를 대신 져준 사람-의 고향인 것이다.”
“교황의 편지에 보면, 키레네 사람들을 돕고, 그들의 교회를 강하게 유지하고, 그들의 믿음이 흔들리지 않게 함으로써, 우리는 시몬의 신성한 도움에 동참할 것이다. 그리고 키레네에 있는 교회에 도움을 줌으로써, 우리는 전쟁이 일어나기 전에 반기독교 세력들을 패배시키도록 도울 것이다.
죽은 자의 영혼에 사로잡힌 순례자들
- 밥 린드
이슬람 성지 순례자들이 기괴한 몽환의 상태에 빠져 죽은 자의 영혼과 교신을 하고 있다.
지금까지 100명 이상의 참배자들이 인디아 구자라트에 있는 성지 Mira Datar에서 그것을 경험해왔다. 혼수상태에 있는 것처럼 보일 때, 그들은 미래에 대한 긴박한 선언을 발설한다.
그 예사롭지 않은 현상은 과학자들과 종교 철학자들을 당황케 하였는데 이는 수십 년 동안 Mira Datar가 치유와 영적 부활의 장소로 환영받던 곳이기 때문이다.
“600년 동안 사람들은 암에서부터 정신병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치료해 왔습니다.” 라고 Mira Datar의 회교 신학자인 Sanji Kholsavat(41)는 말한다. “이제갑자기, 그들은 격렬하게 땅에 내동댕이쳐진 채 죽은 자의 영혼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Mira Datar가 이슬람 신비주의자인 수피교도의 성지이긴 하지만, 모든 종교를 믿는 사람들-힌두교도, 시크교도, 심지어 기독교도들-이 질병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온다.
26세의 Indira Purattas는 지난 4년 동안 임신을 하려 애써왔는데, 지난주에 그녀는 불임치료를 목적으로 기도하러 왔다.
그런데 뭔가 다른 일이 일어났다고 그녀의 남편은 말한다.
“난 더 이상 아내를 알지 못하겠어요.” Ravi Purattas는 Sun지에 말했다. “아내는 완전히 그녀의 인성을 상실했습니다.”
“저는 아내와 함께 그 성지에 갔지요. 아내는 내 옆에 서서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갑자기 아내의 몸이 차에 치인 것처럼 홱 잡아채졌습니다. 그리고 등이 땅에 닿은 채로 바닥에 떨어져 눈이 실룩거렸어요.”
“아내가 깨어나자 완전히 다른 사람이었어요. 아내는 나를 뚫어지게 쳐다보더니, 내가 알지 못하는 목소리로 나에게 파키스탄의 테러집단이 7월에 봄베이 공항을 폭파시킬 계획을 하고 있다고 말하더군요.”
“아내는 내가 누구인지 알지 못하는 것 같았어요.”
Purattas 부부의 이야기는 전형적인 것이다. 100명 이상의 사람들이 그들의 인성을 강탈당하고 예언자의 영혼으로 바뀌어버렸다.
몇몇 방문자들은 자신의 몸을 쇠사슬로 묶었는데, 이렇게 하면 예언적 존재들이 자신들을 사로잡지 못할 것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신학자인 Michael Carnassy박사는 말하기를, 그 이상한 현상은 세상이 최후의 날을 맞고 있기 때문에 일어난다고 한다.
-“우리는 이 긴박한 시대에 예언자를 필요로 합니다.”라고 박사는 말한다.
예언들은 다양하지만 다음 세 가지 예언들은 거의 모든 피해자들에 의해 예언되었다:
1. 파키스탄 테러집단이 올 여름 지구상에 광범위한 파괴를 실행할 것이다.
2. 러시아나 미국에서 핵 재해가 발생해 2005년 초에 세계의 1/3이 흔적도 없이 사라질 것이다.
3. 내년에 자연 재해가 미국인들의 절반을 깡그리 사라지게 할 것이다.
“이것이 최후의 날에 대한 징조이다.”라고 한 종교학자는 말한다.
(2004년 5월 10일자판으로 게재된 SUN 잡지의 표지)
첫댓글 오늘 제가 뉴스와 정보에 올린 내용과 관련이 있는듯합니다. 어디서 보셨는지 출처를 공개할 수 있으신지요? 부탁드립니다. ^-^;
이것저것 게시판에 올리셨는데...이곳두 괜찮겠지만 '뉴스와 정보'게시판에 더 맞는것 같아 옮겼습니다
엄청난 사건들이 곧 터지겠어요. 마음이 너무나 급박합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어떻게 쓰실지 기대합니다.
슬기로운 다섯처녀처럼 등불을 켜고 손에기름이 잇나 점검하고 우리서로격려하며 믿음으로 승리합시다.할렐루야!
사랑하는 여러분이여, 이런 소문은 시작에 불과합니다. 실재적으로 이러한 일들이 닥쳤을 때, 우리는 의연해야 합니다. 침착해야 합니다. 우리에게는 믿는 구석이 있으니, 전혀 두려워 할 필요가 없습니다. 여러분 스스로가 가지고 계신 믿음을 지켜나가세요. 전혀 마음에 동요하지마시구요. 주님!! 우릴 도우소서....
아멘 빠다님^^
이 편지내용이 정말 사실일까요? 글쎄 전 아직 깨달음이 없어서..여튼 그날이 임박했다는 것은 분명하네요..
빠다님의 말을 꼭 귀담아 듣겠습니다.
^-^ 아멘~
예수향기날리며님 이런 내용보다 크고 무섭고 소름끼치는 간담서늘한 사건과 일들이 앞으로 세계곳곳에서 발생하게 될 것입니다. 일찌기 이 세상에서 단 한 번도 있었던 일이 아닌....
휴..빠다님은 이런 정보를 잘 아시는지..대단해요..요즘엔 뉴스보기도 겁날 정도로 무서운 사건이 많아요..
내년에 세계1/3이 없어지고 미국인절반이 깡그리 없어진다면 내가 명동한복판에서 옷벗고 물구나무섭니다.제말인즉슨..구체적인 날짜를 제시하며 예언한 글귀치고 현실화되는것을 본적이 없습니다...다만 날짜는 틀려도 사건은 비슷하게 맞추는 경우는 가끔있더군요...
SUN지는 영국의 대표적인 황색신문입니다. 황색신문이라함은 가십거리나 흥미를 끌만한 내용을 검증없이 기사화하여 판매부수를 늘리는 신문들을 총칭하여 말합니다. 우리나라의 스포츠신문의 '카더라'식의 기사를 쓰는 저급신문입니다. 물론 위 기사 내용이 어느정도 사실과 부합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조금스럽게 접근해야
될 것입니다. 다음이나 네이버의 검색창에 '황색신문'을 입력하시면 SUN지에 대한 정보가 나올 것입니다. 위의 기사 내용보다는 현재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기상이변이 더 위험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홍수와 폭염과 폭설과 한파가 7월의 이 지구 곳곳에서 수많은 사람의 생명을 앗아가고 있습니다. 동시 다발로
지구상 곳곳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이 현실은 무엇을 의미하는지? 그리고 메뚜기떼의 대규모 출몰과 미국에서의 매미의 공습은? 이 시대에게 주는 메세지가 무엇인지? 주님! 지혜를 주소서!
방금 네이버에서 'Beth Gimmel'-기사 작성자-를 검색했더니 위 기사의 영어 원본이 실린 사이트가 뜨네요. 저는 영어가 자신이 없어서 *^^* 글구 사이트 운영자는 단월드 사람인 것 같구요. 그들도 이런 문제에 대단히 민감하게 반응하네요. 물론 상업적인 목적이겠지요. '교황청 지침서'도 블로그가 많이 뜨네요. !!LOVE!!
만약 교황청의 그 내용이 진짜 사실이라면, 그 일들은 휴거후에 일어나지 않을까요. 물론 휴거전에도 그런 일들이 일어나겠지만. 그리고 교황청에서 그런일에 대비하는 방법을 가르치기 보다는.... 진리를 전하여 주었다면.. 하긴 카톨릭이니까.
보고 놀라워서 프린트해서 가족들에게 읽어주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뉴스에 보면 요즘 허리케인으로 미국에서 911테러보다 더 큰 피해를 입는다고 들리는군요.. 점점 더 말세라는 경고음이 들리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