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순천쪽 출장 갔을 때 현지 책임자가 안내해준 곳인데, 꼭 다시 가보고 싶은 곳이다~
( 아래 가매항,대원식당,소쇄원은 가본 곳임 )
1. 가매항 -일식집 062-973-6690
광주시 광산구 쌍암동 694 -63 (첨단종합상가 1층)인데 , < 굴비정식>( 1인당 30,000원 가량) 주문하면 , 좋은 회가 배부를 만큼 나오고 마지막에 보리굴비가 나오는데 죽인다 ~서울와서 보리굴비시켜 먹어보면 비교않됨
2. 대원식당 -한정식 061-744-3582
순천시 장천동 35-11 순천KT지사 뒷골목의 허름한 건물, 한정식이었는데 (몇만원 ? ) 여러가지 나물류 와 젖갈류가 이런 음식도 있었나 싶더라~~
3. 송원식당-광양숯불갈비 -전화번호 모름 ( 최근 호남 고향인 옛 동료 추천한 곳)
곡성군 옥과면 소재- 광주서 순천가다 옥과IC로 나오면 그 부근이라함
4인 기준 <양념숯불갈비 4인분> 에 < 떡국 2인분> 해서 4명이 나눠 먹으면 됨
미식가인 추천인이 자기가 먹어본 숯불갈비중 제일 맛있다네
광주북쪽으로 접한 담양 의 < 소쇄원 > 이란 곳을 다시 갈겸 , 음식점을 알아보았는데...
( 소쇄원은 한국식정원의 대표라 할 정도로, 비탈의 대나무숲속에 정자들인데 가볼 만함 )
<명가은 찻집>이란 곳을 새로이 소개 받았어 . 소쇄원 부근이라함 . 3시간 정도 머물면서 조용히 시간을 보내라 더군.
그 족으로 갈 때 들려보길~~ 이번 여름에 위 5곳을 1박2일 할까 생각중이네~~
첫댓글 삶에 있어서 먹는다는 것을 살기위한 조건이지만 이왕이면 좀더 맛있고 운치있는곳에서 맛을 느끼는 것도
식도락가의 즐거움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전남쪽 출장가면 들려서 맛의 느낌을 적어보겠습니다.
성우가 미식가이구나 다음에 이쪽 지방 갈때 한번 가봐야지
작년 소쇄원에 갔었다. 아담하면서 옛 선비의 거취의 정감을 느낄수 있었다. 나오는 길에 우측에 한옥집 대나무통한정식(떡갈비)을 먹었는데 괜찮았네. 먹거리, 볼거리 글 많이 올려주세요.
재남이 얘기대로 소쇄원나와서 내려오면서 우측에 좋은 음식점이 있었는데..상호가 기억이 안나서 못올렸는데 재남이가 잘 올렸네~
가봐야겠네 호남지방이 원래 먹거리가 담백하고 맛깔나는 음식많은데 출장만 자주갔지 그런덴 못들려봣네...잘다녀오라 또 새로운 곳도 개척하고...
성우가 전국의 음식점을 소개해 주어서 인쇄해 놓았는데 이번에는 호남 쪽 먹거리를 소개해 주니 참으로 경사로다. 시간이 되는 대로 가 봐야지. 아들 사돈도 전북 전주 사람을 맞아 들였으니 호남도 한결 가까워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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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빈아
찾기가 힘들지 않으면 위에
1.가매항 (광주 광산구)
2.담양 소쇄원 과( 그 아래 우측에있는 ) 떡갈비집
소쇄원 근처 명가은 찻집
3.대원식당 (순천)
중에 갈수 있는곳 다녀와라~
1.과 2. 를 묶어서 가도 무방~
성우가 전국의 음식점을 소개해 주어서 인쇄해 놓았는데 이번에는 호남 쪽 먹거리를 소개해 주니 참으로 경사로다. 시간이 되는 대로 가 봐야지. 아들 사돈도 전북 전주 사람을 맞아 들였으니 호남도 한결 가까워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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