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요즈음에 세계적으로 경제가 어렵고, 심적으로 고민도 많고, stress도 많죠.
허리가 구부러져도, 허리만 보지 말고, 감정상태를 살피고 심장문제인지도 check합시다.
심장의 주요기능을 담당하는 판막들이 주로 T3,T4의 지배를 받고 있다.
심계항진 또는 부정맥의 증상을 가지고 있는 환자들의 경우 빠르면 대부분이 약 10회 정도의 조절로서 소실되었다.(문제가 더 심한 경우라도 30회 조절이 필요한 경우도 있다). LV체질의 T3,T4가 심장의 대세입니다. 관상동맥질환, 부정맥, 협심증 등등.
그러나, 심계항진의 경우에는 LS체질에서 T5도 가능하다. – 체절신경조절요법 책의 내용중에도 있습니다.
.(사례1) 심장판막증
.(사례2)외견상 허리문제처럼 보이는 심장문제
허리를 삐끗하거나 허리가 굽어져 펴지지 않아도 심장문제인 경우가 많습니다.
굽어진 허리를 단 몇분만에 펴는 자칭 명의가 되었습니다.
.(사례3) RV or LS체질의 T5에서도 심장문제 가능합니다
(사례1); 심장판막증 및 이에 따른 저혈압
78yr old female name: Okh…L
진료한의사: Jin Kwon L.Ac
증상
1)정서불안 : 병원의사가 죽을 때가 다 되었다고 말했고,
얼마 못산다고 했다고 한다.기분이 않좋고 계속 울상이다.
2)심장관련증상들 : 심장판막증의 증세가 있다고 한다.
혈압도 89/55로 매우 저혈압이다.
맥은 매우 가늘고 잡히지도 않는다. 기운이 없어 맥을 못춘다. 잠만 자고 싶다고 했다.
3)손발이 차다
체질 LVRS
조치 LV쪽 HC3,5,7. HT3,4,7를 중점적으로 control했다. (오른쪽 HC4도 병행) 총4회 SNC진료.
결과 1)혈압 : SNC 진료를 하면서 그 때마다 혈압을 check했다.
2007 Nov 15수요일 : 89/55
17금요일: 100/59
19월요일: 118/67
20화요일: 120/80
2)심장박동,호흡
SNC받으면 20분내로 심장박동도 좋아지고, 호흡도 편해진다고 말한다.
3)손발 찬 것 : 이분은 대개 손발이 얼음장처럼 찬 것도
C3,4,5및 T3,4,7를 control 자침하면 20분내로 손은 금방 따뜻해진다.
(사례2)외견상 허리의 문제처럼 보이는 심장문제들
증상 허리가 별안간에 굽어져 펴지지 않는다. (무엇을 들다 삐끗하거나, 물건 들지 않았어도)
유형 *50대여자: 물건을 들다 삐끗한후, *30대초반 청년: 여러해전 헤어진 애인생각으로 우울해하다가, *50대 남자목사님: 너무 기도를 열심히 하다가(물건을 들은 것도 아닌데), *40대 여자 : 아들이 대학입학후 공부는 안하고 게임으로 밤새는 것을 보고 신경을 많이 쓴 후(kaiser permenante란 큰 병원에서 어제 정밀검사에서 지극히 모든 부분이 정상이란 판정을 받았다는데)...
큰 교회 담임목사님의 경우 신자중 척추신경전문의(chiropractor),한의사,massage therapist,약사등이 허리가 삐뚫어지지 않았나 하고 허리를 교정하고, 침뜸을 해봐도, massage나 중국식 tuina를 해봐도,근육완화제를 먹어도 안되어, 나머지 분들도 허리만 가지고 치료하는 의사에게 실패한 후 제게 찾아와 즉시 해결된 경우를 소개합니다.
조치HT3,HT4 SNC (LV체질은 왼쪽, RV체질은 오른쪽) 및 전중부 자극
결과 보통 2-3분 지난후 허리를 펴게 됩니다.(신기하다고 감탄하면서)
추가조치 그런 다음 체질에 따라 HL1,2 HS2 혹은 HL3,4,5를 SNC control합니다.
(해설)많은 의사선생님들은 문제가 생기면, 그 문제부위만 해결하려고 애를 씁니다. 그 사람의 감정상태를 살피고, 이렇게 경제가 힘들고 고민이 많은 시대에는 심장의 문제가 원인인가를 꼭 check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정말 SNC가 있기에 심장문제뿐만 아니라 위장등 여러 내장기관과 전신의 감각장애,운동장애등을 해결하게 되었으니, SNC는 어두운 곳에 빛과 같은 것입니다. 여러사람이 하루빨리 SNC를 경험해서 명랑하고 활기찬 생활을 영위하기를 바랍니다.
(사례3) RV나 LS체질에서 심장문제 가능
3-1 RV체질에서도 일어납니다.
보통 T4종말부인 가슴의 전중부가 아픈 경우가 있고, 약간 오른쪽이 아픈 경우도 있습니다. (아래의 심장의 그림을 보면 우측 관상동맥도 막혀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67세 미국인 대학강사로 혈압이 180/90이었는데, SNC주2회씩 3개월로 120-140/85-95로 바뀌었습니다.
57세 여자로 울화가 확 치밀기도하고, 답답하거나 끓어 오르기도 하는등 갱년기증상도 주2회 3개월로 거의 사라졌고 1년이상 주2회 예방차원에서 SNC를 받게 했습니다.
3-2 LS체질에서도 나타납니다.
심계항진의 경우 T5체절에서 나타날 수 있다.(체절신경조절요법에도 짧게 소개되어 있습니다) 저의 경우에도 66세 남자(california,USA)인데, 아무리 복진을 여러번 해도 RVLS체질이었는데, 심장문제로 심장수술을 한 분입니다. 예방차원에서 주1회 1년간 SNC control해 주었습니다. (물론 LV쪽 기본 points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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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대단하십니다. 귀한 임상례 감사히 배우고 갑니다.
사례2의 환자들 경우, 허리가 굽어져 펴지지 않는다고 했는데, 허리의 통증을 동반하고 있었습니까? 허리를 펴려고 하면 어떤 느낌을 호소하던가요? 예를 들어, 배가 당긴다던지, 허리가 그냥 뻣뻣하다던지, 허리 특정부위가 아파서 더이상 힘을 줄 수 없다던지 하는 것 말입니다^^
대개 허리가 구부러져 걷는 할머니처럼 하고 들어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통증이나 뻣뻣한 것을 호소하기도 하지만,
그런 질문을 할 겨를도 없이 얼굴을 찡그리고 허리가 펴졌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으로 가득찼습니다.
우선 HT3,HT4로 호흡과 심장의 pumping능력을 향상시키고, HC7,HC5으로 경동맥을 넓히며, HC3로 뇌를 맑게 한후, (여유가 있다면 S체질쪽 HT1,HT2 로 대동맥궁도 넓히고, HC6,HC4도 seating), HT7으로 원활히 혈액을 하행시킨후 허리를 펴게 하고 HS2,HL1,HL2등 허리를 돌보면 좋겠죠.
HT3,HT4없이 감정은 안살피고 허리아프다고 우선적으로 HL1,HS2에 seating후 실신된 경우도 있습니다. control순서가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