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북동쪽 130m 높이에 위치한 몽마르트 언덕은 비잔틴 양식의 흰 돔을 가진 <사크레 쾨르> 대성당이 위풍당당 하게 서 있다.
'피카소"가 청년 시절 '아비뇽의 처녀들' 작품을 그린곳도 이곳이고 프랑스의 미술사를 장식한 대가들이 둥지를 튼 것 도 바로 이곳이라 한다. 파리의 보물은 '에펠탑'과 '세느강' 그리고 '몽마르트' 언덕이다. 워낙 이름난 명소여서 많이들 들려본 곳이라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치 않을 것 같고 파리 시내를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전망 좋은 곳이기도 하다.
유럽을 배낭여행 하면서 언어 소통에 문제를 느낀 곳이 이 곳 프랑스와 뒤에 소개될 이태리다.
길을 잘 몰라 도움을 요청하면 알아들을 수 없는 프랑스어로 예길한다. 잠시전에 영어로 예기하는 것을 듣고 물어보는데도 그런다
세계적인 예술의 도시 파리에 왔다면 프랑스어로 말하라는 파리 시민들의 자존심을 그런식으로 표현 한다고 나중에사 알았
다 목마르트란 ( 순교자의 언덕 ) 이라는 뜻이다.
몽마르트 언덕 올라가는 길 양쪽으로 늘어선 기념품 가계들
사크레쾨르 성당 - 프로이센 전쟁에서 패한 프랑스가 자존심을 세우기위해 성금을 뫃아 1875년에 착공하여 1910년에 완공했다
프로이센 전쟁은 프랑스의 영웅 나폴레옹이 그의 군사 팔만여명과 함깨 독일군앞에 항복한 프랑스 치욕의 전쟁이다
유럽 날씨 어디서나 늘 그렇듯 갑작이 장마비가 쏫아져 관광객 모두 성당 안으로 한꺼번에 몰려 피신하다
성당안에서는 모자를 벗어야 하고 찰영이 금지되어있다 네들란드 고호 미술관 아쉬움 있어 모자를 벗으며 빠르게 가리고 찰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