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생활지원사업 실적발표가 회원 150여명이 참석하여, 10월 30일(화요일).
춘천 바아오타운 3동 2층 대회의실에서 한지 공예반과 떡자격증반회원들께서
열심히 배워서 온 결과, 작품을 전시하게 되었다.
회원들께서는 몇 달전만하여도 한지공예나 떡만들기에 대하여 잘 몰랐었는데.
바쁜 농번기철에도 배우고저 하는 의욕으로 교육을 받은 결과 작품을 출품하게 된 것이다.
자격증반 등록하여 열심히 수업을 받은 결과 훌륭한 작품들을 전시한 것을 보면,
역시, 교육은 자기의 소질을 계발함으로서,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하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필요한 것 같다.
또한, 모듬북 동아리인 일명, "라온 두드림" 회원들이,
지난 3월부터 기술센터에서 일주일에 한 번씩, 열심히 연습한 결과를 공연한 것이다,
모듬북 공연은 혼자만 잘 하여서도 안 되기 때문에,
공연을 거의 완벽하게 할려면, 잘 안되는 부분을 서로 지적해가면서,
반복적인 연습과 시간이 필요하였다.
공연에 출연한다는 의지와 각오로 늘 열심히 연습을 함으로서,
우리가 살아가면서, 화합과 배려와 이해심을 배우는 계기가 되었을 것이다.
춘천시 동면 상걸리 " 콩사랑 마을 " 변욱철 회원께서는 2009년 농촌창업사업의
힘들었던 사업과정의 진행상황을 설명하였다.
무슨 일을 추진하려면 계획대로 되는 것보다, 뜻하지 않은 문제가 발생하는 것이다.
난관을 극복하고 사업을 추진한 회장님은 대단하고 훌륭해 보였다.
춘천시 고은1 리 고범석회장님의 농작업 편이장비사업 실적발표에 이어,
춘천시 서면 서상1리(골미) 농촌장수건강마을 노인들의 공연를 보니, 모두들 건강해 보였다.
2012 생활개선지원사업 실적발표는 봄부터 약 8개월동안,
각 분야에서 열심히 교육받은 결과를 출품하기도 하고,
공연도 하여, 회원들의 기량을 발표하는 자리여서 더욱 보람된 발표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