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장강도가 80을 초과하는것부터 숫자의 뒤에다가 항복강도의 비율을 표기한다 ISO에서는 인장강도가 81.6 kg/㎟이지만 통상은 80이상으로 기억하고있다 고장력 볼트라고 일컫는 단계이므로 사용부위에 따라서 재료도 서로 다르게 선택된다 1.S45C 와 SCM435 일반적으로 열처리시 템퍼링온도가 530도 정도에서 이루어지며 연신율과 충격강도가 합금강보다 낮은 특성이 있다 또한 SCM435의 경우 동일한 인장강도에서 연신율은 30~40% 높게 유지되며 템퍼링 온도는 90~100도 정도 높은 온도에서 동일 강도가 유지되므로 충격강도가 높게 요구되는곳에는 저합금강인 SCM435을 사용한다 즉 탄소강과 저합금강의 선택 포인트는 충격강도(인성이라함)와 내열 특성이지만 가격을 고려하여야한다 반복하중이 심한경우 탄소강과 저합금강은 볼트의 치수를 늘려 사용하거나 합금강 사용을 고려하는것이 보통이다 특히 합금강의 특징은 내부까지 마르텐사이트 생성이 가능하므로 항복비가 높고 탄소강보다는 균일한 편이므로 동하중이 높은 경우는 탄소강보다는 합금강의 선택이 많다 2.BORON STEEL M10 까지의 용접볼트에 사용하는 사례가 있다 이경우 탄소함유량이 0,3% 이하이므로 용접성과 강도와 인성을 모두 만족할 수 있다 다만 미량합금원소의 관리문제로 자동차용에 널리 사용되지는 않는다 일반 기계구조용의 경우에는 사용이 보편화 되어있다 탄소함유량이 S45C보다 낮으므로 냉간 단조성이 양호한 장점이 있다 3.기타 합금강 및 비조질강 SCr420이나 망간이 1.2% 함유된 중저탄소강의 경우 인장강도 80등급에 사용되는 경우가 있으며 강성면에서는 S45C와 SCM435보다 저하되며 인성은 높은 특성을 고려하여 선택된다 비조질강의 경우 인장강도 80등급까지 실용화 되어 있지만 그 특성상 보편적 용도에 적용되지 못하는 단점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