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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와같이 궁평리 해솔마을 캠핑을 가려고 합니다. 모쪼록 많은 분께서 참석해주시기 바랍니다.
1. 일시 - 3월28일 궁평리 해솔마을 아침 일찍 출발 .... 6시 출발이 좋을것 같네요... 너무 이른감. 2. 장소 -궁평리 해솔마을 3. 일정 3.1 이번엔 반드시 궁평항에서 조개구이 및 회를 사오도록 해보고 가락시장에서 참치회를 사 볼까 생각 중입니다. 4. 목적 - 반드시, 기필고 낙조를 봅시다.. 허여 운 좋게 토욜 낙조를 보게되면 이번엔 약간 일찍 집으로 출발해볼까 합니다.
5. 새로 선보이는 장비 5.1 코베아 라이브 렉타 타프 - 5.5m * 4m 2,8m의 중앙폴과 양사이드의 1.8m Pole 가격은 동주네 구매한것보다 비싸지만 사이즈 및 품질은 동주네보다 다소 떨어짐. 그래도 훌륭한 수준으로 스스로 위로하고 있음. 5.2 라이브 렉타 타프 사이드월 - 타프 양쪽에 벽을 쳐서 바람을 막을 예정입니다. 5.4 코베아 4 Folding Table 및 의자 4개. 5.5 설거지 망 - 기둥에 걸어놓는 망(지난번 캠핑장에서 본것) 5.6 Snow Peak 액줄(Liquid Injection) Style 가스 Burner.- 자체 바람막이가 있어 야외에서 별도 사용가능하며 휘발유 버너보다 화력이 좋음. 5.7 GSI 압력 밥솥 5.8 자체제작 김장비닐 텐트 깔개 5.9 정리의 여왕께서 준비하신 설거지 기구 보관 통? 5.10 참 궁평리 무선인터넷 됩니다. 글구 우리집 노트북이 바이러스도 먹고 지난번 울 아들이 홈쇼핑에서 거금을 들여 구매설치한 Battle Field 게임이 작동 안하니 컴퓨터 잘 하시는 분들의 도움 요청합니다. 와인 후사하겠습니다.
6. 참 이 모임이 과외땜시 만들어 졌으니까 과외 선상님들이 1박은 못해도 당일치기로 잠시 Join 하셔야 되는게 아닐까... ㅎ ㅎ ㅎ |
첫댓글 주문한 타프는 4월말에나 볼수 있습니다. ^^;
해솔마을에서 장작 판매를 시작한답니다. 예전처럼 장작 구하러 타지도 않는 물푸레 등을 구하러 다니지 않아도 되겠네요.
28일에 해솔마을에서 캠바에서 DLSR 사진강좌 모임이 있는데, 30여분이 넘게 신청했더군요. 즉 30팀이 넘게 해솔마을에 출동한다는것인데, 무척 붐비고 자리도 잡기 힘들겠어요... ㅠ.ㅠ;
그럼 27일 출발을 검토하죠.. 전 인원 아니더라도 텐트만 미리 쳐놓으면 되니까요..
해솔마을 주인장이 캠바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는데, 바닷가쪽은 캠바에서 사용하기로 예약했다고 하네요. 자리가 모자라서라면 모를까 바닷가쪽은 양보해도 될것 같습니다.
이번엔 행복천사님도 올것같습니다. 행복이 밀려오네요
캠프님의 장비가 날이 갈수록 화려해 지네요. 저희는 이제 타프하나 구입했을 뿐인데 누군가의 강력한 권유가 있었다죠?
강력한 추천입니다.. 권유와 같은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