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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21
 
 
 
카페 게시글
우리 동네 소식 부황역 가는길
시인의도원(김권중) 추천 0 조회 138 08.06.24 23:34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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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6.25 17:00

    첫댓글 도순이형 체조하던 나무도 그대로 있네.

  • 작성자 08.06.26 22:40

    어떤 나무가 도순이형 체조하던 나무인지? 내가 쓴글중 23시 이후에 쓴글은 거의 취중에 쓴 글이다. 왜냐하면 일 끝나고 모임 갔다와서 쓴 글이기 때문이다. 이런 글을 쓴 후에는 다음날 반드시 퇴고를(내용을 확인해야) 해야 한다. 혹시나 취중에 실수한 내용이 있지나 않을까해서!...

  • 08.07.22 08:27

    8번째 사진, 플라타너스 나무인데 칡넝쿨에 둘러쌓여 있네. 도순이형은 아침 일찍 조깅을 한 후 그 밑에서 맨손체조를 하셨지. 멀리서 지켜보기만 해도 그 모습이 얼마나 멋지던지.

  • 08.06.27 00:15

    금계국과 망초(풍년초) 꽃이 참 예쁘네. 우리 어렸을 적에는 풍년초는 있었지만, 금계국은 없었는데....추억의 부황역 가는 길 사진, 무척 감사. (바탕화면으로 지정함ㅋㅋ)

  • 08.06.27 00:09

    이젠 고속철이 쌩~하고 지나가는 부황역에는 추억 속의 기차만 서게 되었네. 아침 출근길마다 만나는 고속철이 부황역을 지나간다는 것을 오늘에야 알았네 *^^*

  • 08.06.27 00:12

    달라진 것-오고미(?)쪽에서 부황리로 건너가는 고가도로가 우뚝 서 있다는 것. 또 리어카를 밀고 넘어가던 철길을 넘어가지 못하도록 철망으로 막아놨다는 것(안 그러면 정말 위험하겠다. 비둘기보다 더 오래된 완행열차가 달리던 길에 고속철이 달리니까....)

  • 작성자 08.06.27 21:26

    조금이나마 추억을 되살리는데 도움이 되었다니 뿌듯!

  • 09.01.23 19:18

    데보뚝!! 우리모두의 가슴속에 아득한 추억이 숨쉬고 있는곳입니다.동네 형아들을 딸아서 데보뚝을 넘어 강안에서 모래무치 빠가사리 뺌치 메기 그이 를 잡던때가 주마등처럼 스쳐 가는군요. 【언젠가 꼭한번】 강안에 가서 세수대야를 물위에 뛰워가면서 물고기를 잡아 세수대야에 잔뜩 채워 보고싶읍니다 .

  • 작성자 09.01.23 22:09

    천동리에서도 냇물에까지 와서 놀았나봐요.냇가 가까이 사는 사람들의 전유물인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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