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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커피 한잔 하면서 하루를 시작 하고 계신가요?
오늘은 헤드헌터에 대해서 한번 알아 보도록 할게요~@.@
여러분이 생각하는 헤드헌터분들의 일은 뭐라고 생각하세요?
채용담당자? 인재소개업무?직업소개소?
사실 다 맞는 말이기도 합니다.
오늘 다뤄 볼 주제는 헤드헌터분들의 하는 일과 헤드헌터를 통한
외국계기업 으로 취업하는 과정과 꿀 tip입니다.
QnA 형식으로 글을 풀어 보도록 할게요^^
Q. 헤드헌터분을 통해 취업하면 제가 수수료를 내야하나요?
결론부터 말하면 NEVER!!!!!
절대 그럴일 없습니다.
혹시나 취업알선이나 교육을 빌미로 금전을 요구하면
사기성일 확률이 높으니 절대 하지 마세요.
헤드헌터회사는 인재 추천을 요청한 회사에
적합한 인재를 추천 하고 그 사람이 채용된 후에 기업으로로 부터
돈을 받는 형태 입니다.
그리고 한 가지 채용하고 3개월 안에 퇴사 하면 환불을 요구하는
기업도 있기에 여러분도 헤드헌터도 정말 적합한자리에
적합한 인재를 추천해서 취업 할 수 있도록 하는게 베스트 입니다.
Q. 헤드헌터분들이 직접 채용을 하는 건가요?
헤드헌터의 역할은 의뢰한 회사의 직무에 맞는 인재를
선별해서 제안하는 일을 합니다.
가끔 멘토링을 하다 보면 취준생분들 중에서
헤드헌터가 채용 담당자인 줄 알고
궁금한것도 물어 보지도 못하고 쩔쩔 맸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여기서 한 가지!!!!!!!!!
여러분 헤드헌터 분들은 의뢰받은 회사에 여러분을 취업 시켜야지만
수익을 창출 할 수 있어요!!명심하세요!!!헤드헌터 분들은 인사 담당자가 아닌
인사 담당자에게 여러분을 소개 해줄 중간 다리 역할을 해주시는 분들입니다.
궁금한게 있거나 도움받고 싶은 부분이 있으면
당당하게 여쭤 보시고 도와달라고 부탁 하세요.
대부분의 헤드헌터 분들은 잘 도와 주세요^^
Q. 헤드헌터가 연락이 안되요 ㅠㅠ
요거요거 취준생 입장에서는 답답한 케이스죠!!!
모든 분들이 그렇진 않지만 정말 가끔
아주 가끔 단순 돈벌이로 취준생들 이용하는 분들도 계세요.
그냥 나랑 맞는 자리도 아닌데 일단 써보자 하고 서류 떨어지면
연락도 안하고 그냥 쌩~~~~~~
사실 저같은 경우는 헤드헌터 분들께 요즘도 연락이 오는데....
전화 받고 대충 이야기 해보면 이 사람이 돈벌이용으로 제안하는지
아니면 정말 내가 그 자리에 맞는거 같아서 제안을 하는 건지 감이 오는데요.
여러분 여기서 중요한 점은 뭘까요?
바로 헤드헌터분과 직무에 대해서 그리고 회사에 대해서
정말 많은 이야기를 나누셔야 해요.
그냥 대충 직무랑 회사 소개 하고 여기 정말 좋은 회사에요
제가 여기 전에도 몇 분이나 소개해서 다니시고 현재도 만족하고 다니세요 등등등
사탕 발림 말도 많이 하실거에요.
근데 정작 중요한 건 본인에 대해서는 안 물어 보면 요건 좀 의심해봐야해요...
왜냐 그 자리에 추천을 하는데 이력서만 봐서는 후보자에 대해서
정확하게 파악 할 수 없어요...
여러분에 대해서 많은 질문을 하고 또 여러분도 직무와 회사
심지어 같이 일하게 될 팀장님이나 팀분위기 까지도 파악 해서
알려주시는 분들도 있으니 요런 정보는
It's up to you!!!!!!!
혹시 연락 안되는 헤드헌터는 그냥 과감히 포기 하시고
다른 기회를 노려 보시는게 좋아요.
시간 낭비 하지 마시고 이력서 꾸준히 업댓하는 노력을!!!
Q. 헤드헌터를 통한 채용과정은 어떻게 되나요?
1. 우선 헤드헌터 분은 채용공고에 적합한 인재를 찾습니다.
2. 적당한 인재가 있으면 연락을 해서 이직 의사나 지원의사를 물어 보죠.
3. 이력서나 자소서를 지원회사에 맞게 수정해서 요청 합니다.
4. 기업에 후보자의 이력서를 송부 하고 후보에 대해서 추가적인 설명을 해줍니다.
5. 인사팀에서 이력서 및 자소서와 헤드헌터의 추천서를 검토하고 면접대상자를 선발합니다.
6. 선발된 인원에게 면접의 기회가 주어집니다.(면접은 회사마다 1,2,3차까지도 이루어집니다.)
7. 면접까지 합격하고 나면 처우에 대한 협의를 하는데 헤드헌터가 처우까지 해주는 곳도 있고
때론 후보자가 직접 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8. 합격 후 그 외국계기업에 잘 다닌다.
꿀팁 나갑니다!!!!
채용까지 혹은 채용절차에 괜찮은 헤드헌터가 있다면
반드시 연락처를 받고 카톡도 추가 하고
관계를 잘 맺어 놓으세요.
헤드헌터 분들께 해당 공고에는 탈락했더라도 향후 어떤 직무로
좋은 자리가 나면 소개 좀 해달라고 부탁 해야 합니다.
그들이 향후 여러분에게 엄청난 자리를 추천해 줄 수도 있어요.
저는 아직도 제 카톡에 10명 이상의 헤드헌터분들이 있고
한번씩 카톡도 보내고 전화를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 분들과는 첫 외국계기업 이었던 E사에 입사하기 전에
알게 됐었는데 지금도 연락 하면서 지내고 있어요.
왜냐? 여러분 요즘 평생직장은 없습니다.
여러분은 계속 성장 할 거고 더 좋은 기회가 있다면 옮길 수도 있자나요.
올라 가야죠 위로 쭈~욱 ~쭉
가끔 저한테 이직 안하냐며 하소연 하는 헤드헌터님들 계시는데
요즘 적당한 분들을 찾기가 어렵다며 가끔 주변 지인 소개 해달라고 하는 분들도
있어서 이력서 여러통 전달 드렸던 기억이 나네요.
부디 전달된 이력서가 잘 통과해서 취업까지 이어지기를 기도해 봅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이야기 하구요.
혹시 헤드헌팅을 통한 취업에 대해서 궁금하신 점 있으면 댓글로 남겨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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