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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성쎌틱이 온수기사업을 강화한다. 사진은 페로리사의 전기온수기. | 대성쎌틱이 온수기사업을 강화하고 인지도향상에 나선다.
대성쎌틱은 최근 그룹내 온수기를 수입·판매사업을 하고 있는 대성계전의 온수기사업부문을 인계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온수기사업의 특성상 설치와 A/S가 동반돼야 하는 만큼 전국적으로 대리점과 A/S체계를 갖춘 대성쎌틱이 적합하다는 그룹내 최고경영진의 결정에 따른 것이다.
그동안 대성쎌틱은 유럽을 대표하는 전기온수기 전문기업인 Ferroli의 제품수입하고 있는 대성계전을 통해 전기온수기를 판매해 왔으나 이번 인계를 통해 구색사업을 넘어 직접 수입에서부터 판매, A/S까지 가능해져 보다 활발하게 사업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
Ferroli의 전기온수기는 세계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며 유럽형의 품격있는 디자인과 자동온도조절장치, 스테인레스 가열히터, 폴리오레탄 폼, 마그네슙 양극봉 등이 채용돼 명품온수기로 평가받고 있다.
온수기사업 확대에 이어 도시가스가 보급되지 않은 지역에 대해 인지도 향상을 위해 기름보일러를 OEM으로 도입키로 했다.
대성쎌틱의 관계자는 “이번 기름보일러 도입은 적극적인 판매보다는 그동안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못한 중소도시에서 틈새시장을 공략해 대성쎌틱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것”이라며 기름보일러 도입배경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