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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동포회복교회
 
 
 
카페 게시글
▒†공지사항†▒ 스크랩 NetizenEyeNews`2007년 8월 30일[목]
ㅎ김모세ㅎ 추천 0 조회 18 07.08.30 19:35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한국 네티즌본부 카페연합 공동게시물.
2007년 8월 30일[목]


Netizen Eye News 그림 이야기
좋은 그림을 오래 바라보는 사람은 행복하다. ★   .


금장 갑옷을 입은 남자의 초상

 출정을 앞둔 베네치아 해군 장교의 결연한 표정을 잘 담았다. 주인공은 정교하고 화려한 갑옷을 입은 채 왼손으로는 칼을 잡고 오른손은 투구 위에 올려놓았다. 얼굴 표정은 엄숙하면서도 군인으로서의 자부심이 엿보인다. 승전에 대한 확신이 있기 때문인 것 같다.

갑옷 위로 쏟아지는 햇빛이 인상적이다. 왼쪽 어깨에서 팔 부분으로 내려가면서 빛이 반사돼 나타나는데 이것이 관람객의 시선을 이끌고 간다. 창밖으로 보이는 항구 풍경도 의미심장하다. 아마도 전쟁터로 향하는 주인공이 타고 가야 할 배가 아닐까. 아직 말려 있는 돛을 보니 곧 돛을 펼치고 출항하려는 듯하다. 출정을 앞둔 긴장된 분위기이지만 창밖의 바다 풍경이 그 긴장감을 부드럽게 완화시켜 주고 있다. 02-2022-0600 / [비엔나미술사박물관展]

원본 글: http://www.donga.com


국내 이모저모
천하를 사랑한다면 천하를 맡을 수 있을 것이다. ★  .


때이른 국화꽃 출하 '가을 예고'

폭염을 식혀주는 비가 내린 29일 오전 대구시 동구 불로동 화훼단지에 때이른 국화꽃이 출하돼 가을을 예고하고 있다. 김태형기자 3Dthkim21@msnet.co.kr">thkim21@msnet.co.kr
원본 글: http://www.hankooki.com

가을, 박들이 주렁주렁

29일 경기 구리시 한강시민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가을을 재촉하는 선선한 바람에 몸을 움츠린 채로 여러 종류의 박이 매달린 터널을 거닐고 있다. /구리=박서강기자 3Dpindropper@hk.co.kr">pindropper@hk.co.kr
원본 글: http://www.hankooki.com

땡글땡글 포도 따 드이소

29일 충북 영동 포도축제장에서 싱그런 포도따기 체험에 나선 한 가족의 표정이 정겹다.연합뉴스
원본 글: http://211.214.103.10

풍요로운 가을 과일

29일 서울 가락동 농수산시장에 출하된 탐스런 과일이 결실의 계절 가을이 성큼 다가왔음을 느끼게 한다.김민회 기자
원본 글: http://www.kmib.co.kr

채소, 빛깔도 최고, 몸에도 최고

29일 오후 내곡동 서울특별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고랭지 농산물 가공교육에 참가한 주부들이 쌈배추와 양파, 적채 등의 강원도 고랭지 채소들을 살펴보고 있다. 고령지농업연구소·서울시농업기술센타·대관령원예협동조합이 공동으로 마련한 이날 행사에서는 '고랭지 농산물 우수성에 대한 세미나'와 '감자요리와 고랭지 양파 피클 만들기 특강'이 진행됐다. (서울=연합뉴스)
원본 글: http://www.hani.co.kr

영양 페스티벌

29일 낮 서울 시청앞 광장에서 열린 `경북 영양 H.O.T 페스티벌'을 찾은 시민들이 광장에 놓인 영양 고추를 살펴보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원본 글: http://www.hani.co.kr

북한산 송이 맛보세요

 29일 오전 현대백화점 압구정점을 찾은 고객들이 북한산 송이버섯을 구경하고 있다. 북한산 송이버섯은 일본이 북한 상품 금수조치를 취하면서 올해 수확량 대부분이 우리나라로 수입될 전망이라고 현대백화점측이 밝혔다.
원본 글: http://www.donga.com

퇴비만으로 자란 대형 호박

농촌진흥청 축산과학원이 화학비료 없이 잘 발효된 쇠똥 퇴비만으로 수확한 무게 67㎏의 대형 호박. (수원=연합뉴스)
원본 글: http://www.hankooki.com


시사토픽 풍자
군자는 말에는 더디지만, 일을 함에는 민첩하다. ★  .


석방 합의 보고

 노무현 대통령이 28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안보정책조정회의에서 아프가니스탄 피랍자 석방 합의에 대한 보고를 받고 있다.김경제 기자3Dkjk5873@donga.com">kjk5873@donga.com
원본 글: http://www.donga.com

청와대에 빨간불이 켜졌다.

▲ ‘모르는 비리 터질까’ 청와대 노심초사 “정윤재 돈거래 연루 증거없었다” 말했지만… / 노무현 대통령이 29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건설기술·건축문화 선진화위원회 성과보고 및 정책토론회에 참석해 보고를 받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권력형 게이트’ 번져 임기말 혼란 우려 “부적절한 처신 비판해야” 선긋기 주문도 정윤재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의 세무비리 연루 의혹이 심상치 않기 때문이다. 정 전 비서관은 참여정부 ‘부산파’의 핵심 인물로 1986년부터 노무현 대통령과 인연을 맺어온 측근 인물이다. 그동안 청와대는 대통령 측근이나 친인척들이 부정부패나 비리 사건에 연루된 ‘권력형 게이트’가 없다는 것을 큰 자랑으로 내세웠던 터다. 임기말의 각종 ‘권력형 게이트’로 레임덕에 시달렸던 국민의 정부와 달리 임기 후반까지 레임덕 없이 순항할 것이라고 자부해왔다.

하지만, 정 전 비서관이 세무조사 중인 부산지역 건설업체 대표와 부산지방국세청장의 만남을 주선한 일이 뒤늦게 밝혀지면서 상황이 달라졌다. 사건 실체가 아직은 제대로 드러나지 않았지만, 자칫 참여정부 전체의 도덕성이 통째로 흔들리는 게 아니냐는 불안감이 청와대 내부에서 확산되고 있다...신승근 기자 3Dskshin@hani.co.kr">skshin@hani.co.kr

원본 글: http://www.hani.co.kr

민주당 선거관리위 출범

 민주당이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 출범 현판식을 열고 있다. 박상천 대표(왼쪽에서 세 번째)와 김충조 당 선관위원장이 악수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원본 글: http://www.donga.com

정책위의장 ‘도로 열린당’

▲ 대통합민주신당 의원총회가 28일 오전 국회 본청에서 열려 오충일 대표(오른쪽에서 두번째)를 비롯한 참가자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양길승, 김상희 최고위원, 오 대표, 김효석 원내대표. 김태형 기자 3Dxogud555@hani.co.kr">xogud555@hani.co.kr

민주신당, 김진표 임명…천정배 등 비판 나서 민주신당은 28일 의원총회를 열고, 정책위의장에 김진표 의원을 임명했다. 김이지은 기자 정책위의장은 참여정부에서 경제부총리, 교육부총리를 지낸 경제 관료 출신 초선 의원이다.
원본 글: http://www.hani.co.kr

한나라, 청와대 겨냥 특검 압박

▲ 강재섭 한나라당 대표(왼쪽 두번째)가 29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 참석해, “신정아 동국대 전 교수의 학력위조 파문과 정윤재 청와대 전 의전비서관의 청탁 연루 의혹 사건과 관련해 검찰 조사가 철저하지 않을 경우 특검을 요구할 수도 있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김태형 기자 3Dxogud555@hani.co.kr">xogud555@hani.co.kr

“정윤재·신정아 의혹수사 미진땐 좌시않겠다” 한나라당이 청와대 전·현직 인사가 연루된 몇몇 의혹 사건과 기자실 통폐합 조처 등에 대해 특검 추진을 경고하는 등 정부를 강하게 압박하고 나섰다.

한나라당은 29일 정윤재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의 ‘세무조사 무마청탁’ 연루 의혹과 신정아 전 동국대 교수의 가짜 학위 파문과 관련해 검찰의 수사가 미진할 경우, 특검 추진을 검토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나라당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중진 연석회의에서 이런 문제에 대해 검찰이 철저하게 수사하도록 요구한 뒤 검찰 수사가 이에 미치지 못하면 특검을 요구할 수도 있다는 방침을 정했다고 권기균 부대변인이 전했다...권태호 기자

원본 글: http://www.hani.co.kr

조순형 후보, 대선 출마 결의

민주당 조순형 의원이 29일 서울 영등포동에 대선후보 사무실 개소식을 열고 박상천 대표등과 결의를 다지고 있다. / 오대근기자 3Dinliner@hk.co.kr">inliner@hk.co.kr /(한국일보)
원본 글: http://www.hankooki.com

손학규 전 지사,이명박 후보 경제정책 비판

대통합민주신당 대통령 예비후보인 손학규 전 경기지사가 29일 대구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토목경제로는 선진국에 갈 수 없다며 한나라당 이명박 대선후보를 비판하고 있다.(대구=연합뉴스)
원본 글: http://www.hankooki.com

한자리에 모인 민주신당 대선예비후보들

29일 오후 대구시 동구 제이스호텔에서 열린 대통합민주신당 대구시, 경북도당 개편대회에 참석한 이해찬(오른쪽부터), 추미애, 손학규, 정동영, 김두관, 유시민, 신기남 대선예비후보가 박수를 치고 있다. [대구=뉴시스]
원본 글: http://www.joins.com

당 고문단과 오찬

 이명박 한나라당 대선후보가 28일 서울 여의도의 한 음식점에서 당 고문단과 만나 점심을 먹기 전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종승 기자 3Durisesang@donga.com">urisesang@donga.com
원본 글: http://www.donga.com

권영길 후보, GM대우 방문

민주노동당 권영길 대선 예비후보는 29일 오후 인천 부평구 GM대우자동차를 방문했다.(인천=연합뉴스)
원본 글: http://www.hankooki.com


어떻게 생각하세요
명성은 얻는 것이요. 인격은 주는 것이다. ★  .


적정인력 충원하라!

전국민주연합노조 조합원들이 29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옆 공원에서 집회를 갖고 지방 자치단체 상용직 노동자의 적정인력 충원, 임금인상과 비정규직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원본 글: http://www.hani.co.kr

“해고철회” “직접고용” 비정규직 단체행동 잇따라

▲ 구청·초등학교 등 공공기관에서 일하다가 해고된 비정규직 여성 노동자들이 29일 오전 서울 중구 국가인권위원회에서 자신들이 당한 해고 실태를 고발하고 있다. 이들은 비정규직법 폐기와 공공부문 비정규직 해고 철회, 비정규직 철폐를 주장하며 인권상담센터에서 무기한 농성을 시작했다. 김명진 기자 3Dlittleprince@hani.co.kr">littleprince@hani.co.kr

공공기관 해고 여성노동자들, 국가인권위서 농성 경기지자체 17곳 환경미화원 1천여명 파업 예고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파업이 곳곳에서 벌어지고, 해고된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무기한 농성에 들어가는가는 등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단체행동이 잇따르고 있다. 전국민주연합노조 경기본부 소속 오산시 환경미화원들은 29일 △청소업무 민간위탁 중단 △적정인원 충원 △비정규직의 무기계약직화 등을 요구하며 파업을 시작했다. 30일부터는 경기도 내 수원·안양·고양시 등 17개 자치단체 소속 상용직 노동자와 환경미화원, 청소대행업체의 환경미화원들도 파업에 가세할 예정이다. 경기본부에는 환경미화원과 상용직·일용직 등 비정규직 노동자 1300여명이 가입해 있다.

경기본부 쪽은 조합원들의 파업과 관련해 “일단 31일까지 시한부 파업을 하되, 자치단체들의 대응을 보아가며 추가 행동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금속노조 기아자동차 비정규직지회도 이날 기아차와 하청업주 등에게 집단 교섭을 요구하며 7일째 파업을 계속했고, 이랜드일반노조와 뉴코아노조도 81일째 파업을 이어가고 있다.

또 이날 오전 서울 중구 국가인권위원회 인권상담센터에서는 서울 송파구청과 성신여고, 서울대 보라매병원 등 모두 4개 공공기관에서 일하다 지난달 이후 해고된 비정규직 여성 노동자들과 공공서비스노조 간부 등 20여명이 무기한 농성을 시작했다...황보연 기자

원본 글: http://www.hani.co.kr

전두환 "아프간 인질로 가려했다!' 발언 '파장'

이번 탈레반에 납치된 19명의 한국인 피랍자 석방과 관련 전두환 전 대통령은 "피랍자들이 석방되지 않았으면 대신 인질로 가려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29일 전두환 전 대통령은 이명박 한나라당 대선후보가 자신의 연희동 자택을 찾아 '한나라당 경선 과정', '아프가니스탄 인질 석방' 등을 주제로 대화를 나누면서 이 같이 말했다. 전 전 대통령은 "인질을 석방하지 않으면 내가 인질을 자처해 그 사람들을 풀어줬으면 좋겠다"라며 "올해로 77살이지만, 특수훈련도 받아 인질로 생활하기 더 낫지 않겠느냐?"라고 농담 조로 이야기했다.

이에 이 후보는 "아직 많이 사신 것 아니다"라며 "그런 심정은 이해된다"라고 화답했다. 이번 예방에서 전 전 대통령은 "피랍된 사람들 참 지나치게 용감해서 국민과 가족들을 걱정시켰다"라며 "정부에서 이번 일은 잘 처리한 것 같다"라고 평했다. 한편, 디시인사이드 이용자들은 전 전 대통령이 농담처럼 던진 말에 불쾌한 심정을 드러냈다. 과거 대통령이었던 사람의 입에서 이런 농담이 나와도 되는 것이냐는 입장이다.


(中略) 또한, 이번 발언을 계기로 전두환 전 전 대통령의 얼굴을 넣어 만든 29만 원 고액지폐 합성 짤방이 다시 인기를 얻고 있다. 이는 과거 전두환 씨가 전 재산이 29만 원밖에 없다고 밝힌 것에서 비롯됐다. 이 게시글을 올린 이용자 '네렁'은 "텔레반이 진짜로 원했던 것은 이것이었는지 모른다"라며 "이 돈 한 장이면 대대손손 돈 걱정 없이 살 수 있다"고 비꼬았다. <관련기사> ..DcNews
원본 글: http://www.sports.donga.com


경제 신제품 패션
경제는 정치보다 우선하다. ★  .


삼성전자, 디자인 혁신 프린터 공개

 삼성전자, 디자인 혁신 프린터 공개 (서울=연합뉴스) 삼성전자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2007 전시회에서 개인의 스타일과 가치를 중시하며 사용자의 감성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디자인한 고품격 디자인의 세계 초소형·초슬림 모노 레이저 프린터 'ML-1631K(일명 스완,왼쪽)’과 모노 레이저 복합기‘SCX-4501K(일명 로간)’을 선보인다.
원본 글: http://www.donga.com

베라왕 웨딩드레스 경품

삼성 디지털프라자에서는 경품 응모를 통해 헐리우드 유명 스타들의 단골 드레스인 베라왕 웨딩드레스를 입을 수 있는 이벤트를 오는 9월부터 10월까지 실시한다. << 삼성전자 제공 >>(서울=연합뉴스)
원본 글: http://www.hani.co.kr

울트라 슬림 브라운관

LG필립스디스플레이가 개발한 두께 29.6㎝인 대각선 길이 73.66㎝(29인치)의 울트라 슬림 브라운관.(구미=연합뉴스)
원본 글: http://www.hankooki.com

필립스 새 면도기 출시

29일 필립스전자는 남산 본사에서 세계 최초로 면도날 헤드가 360도 전 방향으로 부드럽게 움직이는 플렉스 앤 피벗 액션 시스템을 적용한 3 차원 입체형의 미래형 면도기 아키텍 을 선보이고 있다./배우한기자 3Dbwh3140@hk.co.kr">bwh3140@hk.co.kr (한국일보)
원본 글: http://www.hankooki.com

스카프 한장으로 변신 준비 끝

29일 서울 롯데백화점 본점이 가을 패션의 인기 아이템으로 각광받는 스카프를 출시했다.올해 출시된 스카프는 골드와 실버 색상으로 광택이 나는 금사와 은사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서울=연합뉴스)
원본 글: http://www.hankooki.com

다양한 의상의 연예인들

28일 오후 KBS홀에서 열린 '서울 드라마어워즈 2007'에 참석한 이효리, 박시연, 이하나, 김소현(왼쪽부터)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연합뉴스
원본 글: http://211.214.103.10


지구촌 화보 정치 풍자
현명한 자는 적으로부터 많은 것을 배운다. ★  .


전주 한지로 단장된 반 총장 관저 접견실

미국 뉴욕에 있는 반기문 UN 사무총장 관저 접견실과 UN 한국대표부 메인홀에 전주 한지로 만든 벽지와 조명등, 한지 가구, 한지 섬유로 제작한 침장류 등이 설치됐다. 전주 한지를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예원예술대 한지문화연구소 제공>> (전주=연합뉴스)
원본 글: http://www.hani.co.kr

미 이란 설전


부시 미 대통령 ▶

부시-아마디네자드 ‘중동 패권’ 염두 가시돋친 설전
“미 철군땐 대량학살 위험” “미 영향력 급속 와해”
중동 패권을 둘러싼 미국과 이란의 갈등이 더욱 첨예화하고 있다.

28일 조지 부시 미 대통령과 마무드 아마디네자드 이란 대통령은 이라크 문제를 놓고 또다시 가시돋힌 설전을 벌였다. 부시 대통령은 28일 “미군 철수는 중동지역을 이란 핵 대량학살의 그늘에 놓는 것”이라며 철수 반대의 근거로 이란의 위협을 내세웠다.

부시 대통령은 이날 네바타주 르노에서 연설을 해 “알카에다 등 수니파 극단주의자들과 이란의 시아파 극단주의자들이 이라크의 지배를 다투고 있다”며 “이라크에 친미정부를 건설하는 것이 미국의 지상명령”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란의 지원을 받는 무장세력이 이라크의 대부분을 통제할 것을 상상해 보라”며 이라크 증파 정책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지난주 베트남전을 들먹였던 부시 대통령이 이번에는 이란의 위협을 들어 이라크 파병의 정당성을 주장한 것이다. 그는 또 국민들에게 책임지는 정부를 촉구함으로써 이란의 ‘정권 교체’에 대한 열망도 감추지 않았다.


아마디네자드 이란대통렬 ▶

이에 앞서 아마디네자드 대통령은 “미국의 영향력이 급속히 와해되고 있고 이란은 사우디아라비아와 함께 그 공백을 메울 준비가 돼 있다”며 미국을 조롱하면서 미군 철수 이후 중동 패권 장악에 대한 자신감을 피력했다. 그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미국은 이란을 공격할 상황에 있지 못하다”며 미국의 이란 공격 가능성을 일축한 뒤 “우린 비록 평화적 목적이긴 하지만 농축핵연료를 확보하고 있다”고 위협했다.

그의 발언은 이미 미군의 철수가 예견되는 상황에서 이라크 문제를 놓고 미국과 협상을 벌이는 데는 별다른 관심이 없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또 미군이 이라크를 떠나면 미국의 대리인 격인 사우디와의 대결이 불가피하지만, 사우디가 이란과의 평화를 선택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라는 자신감도 담겨 있다.

미국과 이란의 관계는 미국이 최근 이란 혁명수비대를 국제테러조직으로 규정해 추가 금융제재를 추진해 한층 악화하고 있다. 28일에는 이라크 주둔 미군이 바그다드 호텔에서 발전소 계약 문제를 협의 중이던 바그다드 주재 이란대사관 직원 1명과 이란 전력부 공무원 6명 등 모두 10명을 체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워싱턴/류재훈 특파원 3Dhoonie@hani.co.kr">hooni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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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렌즈
종소리처럼 맑고 분명해라.(레이) ★  .


‘다이애나 브랜드’ 잘나갑니다

다이애나 전 영국 왕세자비의 열렬한 팬인 마거릿 타일러 씨가 다이애나 기념품으로 가득한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런던=AF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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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노예무역 철폐 200주년 ‘노팅힐 카니발’

 영국 런던에서 열린 ‘노팅힐 카니발’에서 27일(현지 시간) 카리브 해 섬나라의 민속의상을 입은 참가자들이 북을 치며 춤추고 있다. 카리브 해 출신 흑인 이민자의 거리 행진으로 시작된 이 축제는 올해 영국의 노예무역 철폐 200주년을 맞아 ‘모두를 자유롭게 하라’를 주제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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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독립 50주년

말레이시아의 50주년 독립기념일인 8월 31일을 앞두고 29일에 독립기념식 참석자들이 행사 예행연습을 하고 있다.(AP=연합)
원본 글: http://www.hankooki.com

북한 청년절 행사

28일 청년절이자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청년동맹) 창립 80주년을 맞아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북한 청년들이 춤을 추고 있다.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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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는 북한 청년 돌격대

북한 속도전청년돌격대 청년들이 27일 평양시 용성구역에서 휴식시간에 노래와 춤을 즐기고 있다.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원본 글: http://www.hani.co.kr

줄다리기하는 북한 여성들

28일 청년절이자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청년동맹) 창립 80주년을 맞아 평양 326전선공장에서 여성 노동자들이 줄다리기를 하고 있다.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원본 글: http://www.hani.co.kr

이라크 난민촌의 안젤리나 졸리

유엔난민고등판무관실(UNHCR) 친선대사인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28일 시리아와 인접한 이라크의 알왈리드 임시 난민수용소에서 휠체어에 앉은 난민의 얘기를 듣고 있다. 졸리는 난민 문제에 대한 각국 정부의 관심을 호소하기 위해 27~28일 시리아와 이라크의 난민수용소를 찾았다. 유엔난민고등판무관실 제공/로이터 연합
원본 글: http://www.hani.co.kr


지구촌 사건 사고
늑대는 이빨을 잃어도 그 천성은 잃지 않습니다. ★  .


미국, 강력한 토네이도 피해

28일(현지시각) 미국 중부지역에 닥친 토네이도로 인해 노스다코다 주 노스우드에 폐허로 변한 건물을 주민들이 정리하고 있다.(AP=연합)
원본 글: http://www.hankooki.com

집은 간데없고…

 허리케인 카트리나의 강타로 무너졌던 미국 뉴올리언스의 무너진 집터 위에 27일 성모 마리아상이 쓸쓸히 자리를 지키고 있다. 군데군데 남아있는 콘크리트 초석들이 집의 자취뉴올리언스=AFP연합를 말해 준다. 2년 전 오늘인 8월 29일 카트리나가 이 도시에 상륙해 일대를 폐허로 만들었다.
원본 글: http://www.donga.com

14층 빌딩, 우르르 붕괴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28일 공사 중인 14층 건물이 무너지면서 2명이 숨지고 15명이 매몰되었다.관리들은 건물이 건축법을 위반한 부실공사로 인해 이날 도로 쪽으로 붕괴하면서 이 같은 참사를 빚었다고 전했다.(AP=연합)
원본 글: http://www.hankooki.com

 28일(현지 시간) 아제르바이잔 수도 바쿠에서 건설중이던 14층짜리 빌딩이 붕괴됐다. 이 사고로 1명이 숨지고 수많은 사람들이 붕괴된 건물 잔해에 갇혀 있다. 사진은 로이터 동영상 캡쳐화면.
원본 글: http://www.donga.com

소방 비행기의 물폭탄

28일(현지 시간) 그리스 아테네에서 남서쪽으로 250km 떨어진 펠로폰네소스반도 서부 kalyvakia 마을에서 소방용 비행기가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로이터
원본 글: http://www.donga.com


국내 사건사고 관련뉴스
만족을 모르는 것이야말로 가장 큰 화근이다. -노자 .★  .


신안 섬에 충돌 가라앉은 화물선

 29일 0시30분께 전남 신안군 안좌면 불무기도 인근에서 항해중이던 653t급 화물선 102대성호가 이 섬의 가장자리를 들이받아 가라앉고 있다.
원본 글: http://www.donga.com

변 실장-장윤 스님 커튼 뒤에 숨은 채 판박이 대리회견

 신정아 전 동국대 교수의 가짜 학위 사건에 휘말린 변양균 대통령정책실장이 28일 청와대에서 열린 한미 자유무역협정 협상 유공자 격려 오찬에 참석해 눈을 감은 채 굳은 표정을 짓고 있다. 김경제 기자 3Dkjk5873@donga.com">kjk587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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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사람이 만난 음식점


 지난해 8월 정윤재 전 대통령의전비서관이 정상곤 당시 부산국세박경모 기자 3Dmomo@donga.com">momo@donga.com 청장, 부산의 건설업체 사주 김모 씨와 함께 저녁 식사를 한 서울 종로구의 한정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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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은 표정 출두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보복폭행 사건 수사와 관련해 이택순 경찰청장의 퇴진을 주장했던 황운하 총경이 29일 징계위원회가 열린 서울 미근동 경찰청에 들어서고 있다.김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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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레반 대표 협상장으로

 28일 한국 측과 탈레반의 4차 대면협상이 열린 가즈니 주 적신월사에 탈레반 대표 중 한 명인 카리 바시르가 적십자사 차량을 타고 들어서고 있다. 이날 협상에서 양측은 한국인 인질 19명 전원 석방에 합의했다.가즈니=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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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탈레반 대표 “잘 끝났습니다”

 28일 한국 측과 탈레반의 4차 대면 협상이 열린 가즈니 주 적신월사에서 한국 측 대표(왼쪽)와 탈레반 대표 카리 바시르가 19명의 인질 석 가즈니=로이터/동아닷컴 특약 방에 합의한 뒤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한국 측 대표의 이름과 직책은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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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 피살에 경악… 피말린 협상… 마침내 결실

 28일 서울역에서 열차를 기다리던 시민들이 TV를 통해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무장세력에 납치 억류됐던 피랍자들의 석방 합의 소식을 지켜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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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안전”

탈레반에 억류된 지 41일만에 풀려난 한국인 여성이 29일 아프가니스탄 가즈니주에서 얼굴을 가린 채 국제적십자위원회 직원들의 부축을 받으며 안전한 장소로 이동하고 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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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랍자 (3+5) 8명 우선 석방

피랍자 19명 중 29일 우선적으로 석방된 안혜진, 이정란, 한지영씨가 차를 타고 탈레반을 떠나 한국측에 인계되고 있다. 피랍자 (3+5) 8명 우선 석방 내일중 모두 풀려날 것으로 알려졌다. (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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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비 뒤끝

지난 밤 200mm가 넘는 폭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전북 부안군 하서면 석상리 마전마을의 한 주민이 물에 잠긴 경운기와 비닐하우스 등을 물로 씻어내고 있다. 부안/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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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몽 끝났다”

 28일 오후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무장세력이 납치한 19명을 전원 석방하기로 합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경기 성남시 분당구 피랍자가족모임 사무실에 모여 있던 피랍자 가족들이 서로 얼싸안고 기쁨을 나누고 있다.성남=김재명 기자 3Dbase@donga.com">bas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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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감동 엽기 코미디
본 동물기사에 한해서는 뉴스 성을 무시합니다. ★  .


자전거 묘기 "괜찮을까?"

 28일(현지 시간) 볼리비아 라파스에서 동쪽으로 900km 떨어진 산타크루스에서 남미 BMX(자전거 모터크로스) 챔피언인 Paulo Victor Aguilera(볼리비아)가 자전거 묘기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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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무시한 개미탑 경이롭네

아프라카 가나의 개미들 가운데 몸집은 우리나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집개미 정도로 작지만, 새끼 바퀴벌레처럼 검정색을 띄면서 움직이는 속도가 도망가는 바퀴벌레보다도 빠른 녀석들이 있다. 처음에는 진짜 바퀴벌레 새끼들인 줄 알았는데, 나중에 보니 개미들이었다. 사진 속의 개미탑은 이곳에서는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으며, 보통은 사진속의 크기 정도 이지만 때로는 더욱 큰 것도 볼 수있다 http://www.powercorea.com/zboard/zboard.php?id=sport&no=7896 사진제공= 자주국방네트워크/ 김훈배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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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쉴 곳 점점 없어지네…

지난 25일 인천 영종도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바위 위에서 왜가리가 쉬고 있는데, 건너편 공업시설과 묘한 대조를 이루어 촬영하게 되었습니다. http://cheori.com/bbs/zboard.php?id=offline&no=6456 사진제공= 처리닷컴/ 곰솔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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花 鳥.

먹을만한게 있겠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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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이 보송한 새끼 ‘두루미’

28일(현지 시간) 독일 베를린 동물원에서 생후 3주 된 새끼 관두루미가 사육사 Yancy Rentz와 함께 놀고 있다. 사육사 Yancy Rentz는 둥지에서 떨어진 새끼 두루미들을 돌보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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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학의 구부러진 부리

28일(현지 시간) 독일 베를린 동물원에서 촬영된 홍학의 모습.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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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뜨거웠니..

그리스 남부 펠로폰네소스 반도의 라프티 마을 교외에서 28일 산불이 꺼진 뒤 죽은 염소들의 시체가 땅위에 널려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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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 사랑하고, 사랑하면 먹게 되니

이명석의 반려식물 사귀기 / 반려동물과 반려식물의 결정적인 차이는 먹을 수 있고 없고에 있다 인간이 식물과 친한 이유? 먹을 수 있으니까. 그 점이 반려 동물과 반려 식물의 결정적인 차이다... 이명석/저술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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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 즐기는 코끼리

8일(현지 시간) 스리랑카 캔디 부근 Mahavali 강에서 코끼리가 목욕을 하고 있다. 열흘간에 걸쳐 열린 불교문화축제 ‘에살라 페라헤라(Esala Perahera)’에 전국 각지의 코끼리 수백 마리가 참가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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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 화려한 코끼리

28일(현지 시간) 스리랑카 중부 캔디의 달라다말리가바사원(佛齒寺)에서 열린 불교문화축제 ‘에살라 페라헤라(Esala Perahera)’에서 코끼리가 석가모니의 이가 담긴 황금 상자를 옮기고 있다. 열흘에 걸쳐 열린 축제 마지막날 수천명의 사람들이 참가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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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군사 교육 어린이
어린이의 버릇에는 하찮은 것이 없습니다. ★  .


‘한여름 밤의 부분 월식’… 춘천 등 일부서만 관측

 달이 지구의 그림자에 가려진 뒤 다시 나타나는 부분월식이 28일 강원 춘천시 하늘에서 펼쳐지고 있다(위). 이날 저녁 전남 장흥군 정남진천문과학관을 찾은 관람객들이 월식이 펼쳐춘천·장흥=연합뉴스 질 밤하늘을 쳐다보고 있다. 그러나 장흥 지역에서는 구름이 짙게 낀 탓에 월식을 볼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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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창공 가르는 전투기

29일(현지 시간) 다음 주에 개최될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에 대비해 호주 공군 FA-18 전투기가 호주 시드니에서 비행훈련에 임하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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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일반 공개’ 해군 지휘함 독도함

28일 경상북도 포항에서 대한민국 해군 최초의 대형수송함(LPH) 독도함의 일반인 공개가 있었다. 7월 취역한 이후 전국 주요 항구를 돌며 공개행사를 벌였고, 28일에는 포항항에서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199m 규모의 비행갑판과 격납고, 각종 장비를 비롯한 함정 내부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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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경북 포항항에서 열린 독도함 공개행사에서 해병대 1사단 의장대가 시범을 보이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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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해외 순항길 올라

2007년 해군순항훈련함대가 29일 경남 진해항을 출항했다. 내년도 임관을 앞둔 해사 제62기 사관생도들을 비롯한 장병 등 610여명으로 구성된 순항훈련함대는 아시아,유럽,미주 9개국 12개항을 대상으로 117일간 4만9천56km를 항해한다.(진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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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위조 방지를 위한 관계기관 대책회의

서남수 교육부 차관이 29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 교육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학력위조 방지를 위한 관계기관 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대책회의에는 법무부와 경찰청, 동국대ㆍ성균관대ㆍ단국대 등 관련 대학 교무처장, 한국학술진흥재단, 대교협, 전문대협의회, 한국교육학술정보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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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학연수 동네에서 척척”

 서울 강남구가 운영하는 ‘강남구립국제교육원’에서 수강생들이 원어민들과 영어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방학 중에 구내 대학생들이 수강 신청을 하기 위해 밤새워 줄을 설 만큼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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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일 저런 일
내 탓이요, 내가 먼저 잘해야 합니다. ★  .


동대문 신설동 고가차도 철거

서울시 동대문구 신설고가도로가 29일 38년 만에 철거되고 있다. 연장 487.6m에 왕복 2차로 규모인 신설 고가는 1969년 4월 준공된 시설로, 노후화가 심각한데다 정밀 안전진단 결과 사용 제한 여부를 결정해야 하는 D급 판정을 받았다.(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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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새색시 "향토음식 배워요"

영주로 갖 시집온 외국인 새색시 20여 명과 향토음식연구회원 10여명이 28일 오후 농업기술센터 식품가공교육실에 모여 우리 향토음식 10여종을 만들고 가르치느라 분주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들은 이신옥(51) 전통음식연구가의 지시에 따라 돼지고기와 김치·양파·무 등을 썰고, 지지고 볶으면서 한국인이 되는 연습을 하느라 바빴다. 영주·마경대기자 3Dkdma@msnet.co.kr">kdm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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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 둡시다.
나쁜 일에 방관은 협력과 같습니다.★  .


“어르신, 맛있게 드세요”

행정자치부 봉사단체인 행복드림봉사뱅크 소속 공무원 50여명은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일로 서울노인복지센터를 이용하는 210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행복드림봉사뱅크 기금을 전달하고 점심봉사활동을 하였다. 박명재 장관이 1시간여 동안 어르신들에게 점심급식을 직접 배식하고 있다(사진). 행복드림봉사뱅크는 지난 5월 출범한 행자부 공무원들이 봉사활동 단체로 매월 봉급 가운데 1천원 미만의 우수리를 모아 기금을 마련하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행정자치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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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웅전역 버스정류장 '금연'

서울시는 다음달 1일부터 서울시내 전역의 버스정류장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해 운영할 예정이다. 종로2가의 한 버스정류장에 금연구역을 알리는 스티커가 붙어 있다./홍인기기자 3Dhongik@hk.co.kr">hongik@hk.co.kr / 2007-08-29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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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부사관' 시선 집중

강원관광대학 부사관학과 학생들이 29일 육군 36사단 태백산부대에서 병영체험훈련을 하고 있다. 이번 병영체험훈련은 28일부터 30일까지 2박3일간 실시되며 재학 중 부사관에 임관된 학생을 제외한 30여명의 학생이 참가해 제식, 숙영지 편성, 화생방, 행군 등의 훈련을 받고 있다. (태백=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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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수해복구 전북도민 모금운동

(사)우리겨레하나되기 전북운동본부(상임대표 이강실)는 29일 전주시 덕진동 전북대 구 정문 앞에서 '북녘 수해복구 지원을 위한 범도민 모금운동' 선포식을 갖고 대북 복구지원을 호소했다. 이강실 상임대표는 "최근 북녘에 닥친 수해로 600여명의 고귀한 생명과 애써 가꾼 농작물과 도로, 살림집이 쓸려갔다"며 "우리 도민들이 힘을 모아 북녘 폭우 피해를 적극 지원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전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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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환경 레저.
자연을 먼저 터득한 사람은 성인이다. -공자 ★  .


만년설이 만든 흑룡담

윈난성 서북부 나시(納西)·티베트족자치현에 있는 흑룡담(黑龍潭). 그 위로 해발 5600m의 옥룡설산(玉龍雪山)이 보인다. 옥룡설산의 만년설에서 흘러내린 물은 산 구릉에 아름다운 호수 흑룡담을 만들었다. ttp://moosangphoto.com/사진제공= 무상포토닷컴/ 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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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도시 한복판에 논길 만든다

▲ 녹지공간 설계 당선작 ‘오래된 미래’중앙은 논으로…논길은 산책로 활용 / ‘오래된 미래’ 조감도

행정중심복합도시(세종시) 한복판의 공원에 99만~132만㎡(30만~40만평) 규모의 논과 논길이 조성된다. 행정도시청과 한국토지공사는 28일 중앙녹지공간에 대한 국제설계 공모에서 노선주(해인 조경설계)씨의 ‘오래된 미래’(조감도 사진 )를 당선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국제설계공모 심사위원회는 “이 작품은 행정도시 중앙부의 6.98㎢(212만평)의 중앙공원 가운데 장남평야 부분 99만~132만㎡의 논을 보존하고 논길을 산책로로 바꿈으로써 인간과 자연이 공생하는 지혜로운 공원을 제안했다”고 평가했다. 마크 프랜시스 심사위원장은 “‘오래된 미래’는 죽어있는 박물관 대신 살아있는 농토를 시민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사람들에게 도시와 자연의 미래에 대해 명확하면서도 설득력있는 대안을 제시했다”며 “지역의 역사와 공원 설계에 대한 창의적 아이디어가 좋았다”고 밝혔다. 이번 국제설계 공모에서 2등은 김종규의 ‘원경’, 3등은 민현준의 ‘전원 위에 조각된 공원’ 등 1~3등까지를 모두 한국 조경가들이 휩쓸었다. 김규원 기자 3Dche@hani.co.kr">ch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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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운동장 앞 ‘노점 시범거리’

 서울 송파구는 20일부터 영업 장소와 시간을 구에서 정한 ‘노점 시범거리’를 잠실종합운동장 야구장 앞에서 운영하고 있다. 구는 단정한 거리 모습을 갖추기 위해 가로 1.5m, 세로 0.7m 규격의 손수레를 만들어 노점상들에게 보급했다.송파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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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공에 떠있는 가로등?

대구시 동구 반야월로에 설치된 독특한 모양의 현수등이 눈길을 끌고 있다. 대구시설관리공단은 "도로를 따라 촘촘히 서있는 가로수를 해치지 않으면서 어두운 도로를 충분히 밝히는 효과가 있어 타 도로에도 추가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상철기자 3Dfinder@msnet.co.kr">finder@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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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연예 관련뉴스.
정직은 가장 확실한 자본입니다. ★  .


로레나 오초아, `삼성월드챔피언십의 날` 행사 참석

新 골프여제 로레나 오초아가 28일(미국 현지시간) 美 캘리포니아 팜데저트에서 열린 '삼성월드챔피언십의 날' 행사에 참석해 딕 켈리 시장으로부터 명예시민증을 수여 받았다. (서울=연합뉴스)
원본 글: http://www.joins.com

역동적인 ‘순간 포착’

 28일(현지 시간)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제11회 IAAF(국제육상경기연맹)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3000m 장애물 경기 결승에 출전한 선수들이 장애물을 뛰어넘고 있다.
원본 글: http://www.donga.com

러시아의 미녀새 '금빛 비행'

러시아의 '미녀새' 엘레나 이신바예바가 28일 열린 오사카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여자 장대높이뛰기 우승을 차지한 후 환호하고 있다.(AP=연합)
원본 글: http://www.hankooki.com

김보민 아나 “결혼식장 발품 팔아 직접 잡았다.
결혼 준비 내 손으로”

[뉴스엔 김형우 기자] “결혼식장은 발품을 해 직접 잡았다. 다른 결혼 준비도 어머니와 내가 직접 나서고 있다.” 월드컵 스타 김남일과 12월 결혼을 앞둔 김보민 KBS 아나운서가 결혼 계획과 2세에 대한 생각을 조심스레 밝혔다. 김 아나운서는 28일 자신이 진행하는 KBS 2FM ‘3시와 5시사이’ 녹음을 마치고 스튜디오를 나서며 기자들에게 “2세 계획은 아직 고민 중이다. 나는 김남일 선수를 닮은 딸을 갖고 싶지만 김남일 선수는 나를 닮은 딸을 얻고 싶어한다”고 미소지었다. ..
원본 글: http://www.sportsseoul.com

방송영상견본시 및 콘퍼런스(BCWW) 개막

29일 오후 코엑스 인도양홀에서 열린 '방송영상견본시'를 찾은 관람객들이 전시된 각종 프로그램을 살펴보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원본 글: http://www.hani.co.kr

뉴미디어 콘텐츠를 한눈에

29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도양홀에서 열린 제7회 국제방송영상견본시에서 관람객들이 대교 어린이 TV 컨텐츠 전시관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서울=뉴시스]
원본 글: http://www.joins.com


역사 문화 예술.
좋은 밤을 찾다가 좋은 낮을 잃어버리는 사람들이 많다. ★  .


대구도 '미술품 경매시대' 개막

옥션M의 제1회 미술품 경매가 28일 오후 7시 대구MBC 스튜디오에서 미술 애호가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열렸다. 대구지역의 탄탄한 미술시장을 바탕으로 한 이번 첫 경매는 지방 경매바람의 상징으로 평가되기도 한다. 이상철기자 3Dfinder@msnet.co.kr">finder@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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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맨쇼 vs 원우먼쇼

 ‘조지 엠 코핸 투나잇’(위)의 주인공 코핸 역의 임춘길, 민영기, 고영빈(왼쪽부터)과 ‘텔 미 온 어 선데이’의 바다, 정선아, 김선영(왼쪽부터).쇼팩 설앤컴퍼니
원본 글: http://www.donga.com

“한국·유럽 성악가 기량 감상하세요”

7일‘금관10중주’를 들려줄 인천시향 단원들.


지난해 체코 오페라단의‘카르멘’내한공연 모습.

아스팔트가 녹아내릴 듯한 폭염도 이제 한풀 꺾이고, 아침 저녁으로 서늘한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가을의 문턱에 이른 지금, 음악을 들으며 한 박자 쉬어가는 여유를 누려보는 건 어떨까. 인천과 부천에 풍성한 연주회가 준비돼 있다.
원본 글: http://www.hanmail.net

50일간의 오페라 여행

 대구국제오페라축제에 선보이는 불가리아 소피아국립오페라발레극장의 ‘오셀로’.
원본 글: http://www.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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